저는 20살이구요 남자친구는 26살이에요
사귄지 150일정도되가구있구 cc에요
처음사겼을땐 오빠가 저를 더 좋아하는 상황이였어요
제가 처음 대학입학해서 미팅나가기로 되있었는데 미팅하는 날짜가 다가오는 시기에 사귀게됬어요
그런데 저는 예전부터 대학오면 꼭 미팅 해보고싶었거든요 거의 모든여자의 로망이잖아요?
그래서 가고 싶은데 남자친구가있으니까 오빠한테 허락을 맡고 그냥 1차만하고 오려고 물어봤어요.
물어보는자체가 이상하긴한데 갓 입학한 여자친구가 미팅 딱 한번만 가보고싶다고 하면 주변에 있는 아는 남자들은 한번만 다해보는 미팅 한번해보라고 내보내줄수있다고 해서 오빠도 그래줄줄 알고 물어봤는데 안된다그래서 안가려고 대타를 구했죠. 그런데 오빠가 미팅나가는 날에 너무예민한거에요.
솔직히 조금 서운했죠 그래서 다른 친구랑 놀려고 갔다가 계속 영상이오는거에요 저를 못믿고 영상이오는거 같은데 너무 짜증이나서 계속 안받다가 집에가는길에 연락을 받았는데 만나자고 하는걸 제가 싫어서 안만나고 집에오자마자 잤어요
그런데 새벽에 깼는데 전화가 막와있는거에요.미팅나간 친구들이랑 모르는 전화번호로. 그래서 친구한테 전화했더니 오빠가 미팅 나간장소에 왔다는거에요. 알고봤더니 제가 미팅하러 나간줄알고 찾을거 갔던거였어요 그것도 학교동기들과함께. 모르는 번호가 그중에 있던 언니번호였던거에요.
저는 너무화가났죠 그땐 사귄지3일정도밖에안됐는데 거짓말하지도않았고 제가 다른친구 만난다는 문자도다봤었는데말이죠.
무튼 150일동안 사귀면서 정말 많이싸웠어요. 초창기엔 오빠의 의심때문에, 저는 어디가면 어디왔다 뭐하고있다 이제나왔다 이렇게 보고하듯이 잘안하는스타일인데 오빠는 그걸 자꾸 원하는거에요. 저는 지금까지 다른 사람들이랑 사귀면서 그래본적이 없고 원래그러지도 않아 습관이되어있지않아서 바로고치기가 어려운데 계속 오빠가 들들 볶는거에요 그래서 싸웠었어요.
그런데 오빠가 이번학기부터 휴학을 한대요. 갑자기 좋은 직장이들어와서 그걸 더 잡고싶었는지....
오빠가 일잘되는건 좋은데 그래도 전 오빠랑 같이 학교도 못다니고 맨날늦게온다니까 볼수있는시간이 너무 적어지니까 너무싫은거에요 애같은생각일진몰라도 ....
아마지금일시작한지가 거의3주다되가는데 그말을 들은순간부터 서움함과 뭔가모를 외로움이드는거에요. 계속같이있다가 자주못본다는생각을 하니까.
제가 원래 짜증을 별일아닌데 잘내는 편이에요. 근데 이게 서운하고이러니까 제가표현을 잘못하는데 그렇게되서그런지 그게 짜증으로 변한거같아요
오빠도 스트레스받고 150일동안사귀면서 저한테 받았던 스트레스가 제가 요즘 짜증을 잘냄으로 인해 뻥터졌는지 조그만한일에도 저한테 화내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짜증이나니까 계속 서로 부딪히니까 싸우는데 점점 규모가 커지고있어요 정말 답이 안나올만큼..
정말 요즘 싸우면서 오빠가 저한테 하는말로 인해 상처를 너무많이받았거든요. 오빠도 그렇겠죠
다른 여자랑 비교하고, 저한테욕하고, 물건 부시고, 다 저때문에 화병생긴거라그러구, 미안하단말 너무듣고싶어하는거같고 그리고 자기신경건드리지말라고 그러더라구요 ,,,,,,
그리고 요즘 예전과다르게 변한거같은느낌이들더라구요
전화도 잘안하고 카톡도 잘씹고 스킨쉽횟수도많이줄어들고 사랑한단말도 거의안하고 제친구랑 같이 놀때도 저를 그냥 후배대하듯이 하는것 같고
싸울때 물어봤더니 그게 다 저때문이라고 그러더라구요....
정말 헤어지기 일보직전인것같아요 저는 그러기 싫은데...
어떻하면 좋죠???? 제가 너무 스트레스를 줘서그런걸까요?
어떻게해야하죠?정말 매일 울어요 그냥 가슴이아프구요 슬프구요 남자친구가있는데도 외롭다는느낌들고 같이있어도 딴사람이랑 같이 있는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