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원장 왈~ 인터넷에 글올렸다고 오히려 제가 병원협박한거라고 녹음해서 다시 들어보자고 하시면서 큰소리 치시더군요,,,, 저번에 법으로 해봤자 이길수없다고 하시길래 그럼 일인시위라도 해서 저같은분 다시는 없게 억울함이라도 호소하겠다고 했었는데,,,
이것또한 협박이라고 저를 되려 고소할 기세더군요,,,
그리고 저는 수술한지 5년으로 알고있었는데 기록엔 7년이래요,,,그래서 제가 저도 처음에 병원갔을때 정확히 기억이 안나고 보형물도 확실히 해야하니깐 선생님께 챠트 복사본 달라 한거고 먼저 잃어 버려서 줄수없다 하지 않으셨냐고 했더니,,,
화나서 거짓말 한거였답니다;;;;
그러면서 챠트가 많아서 시간좀 걸리니깐 집에가서 기달리라고 하더군요
저는 맘고생 엄청 하고있는데 그 선생님은 남의 인생가지고 장난치는거 같더군요
정말 죽고싶습니다...
재수술도 다른병원에서 돈벌려고 트집잡는거랍니다,;;;
코수술은 어느 누구나 조금씩 비친다고 여전히 제코에 이상이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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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해주신 분들 정말 복받으실꺼에요~
사실 마음이 더 불안하고 괴로워서 요즘 사는게 사는것이 아닌데 그래도
이렇게 위로해 주시니 정말 눈물이 나에요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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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코에대한 컴플렉스땜에 놀림도 많이받고 상쳐도 많이 받아왔었습니다.
그래서 약 7년전 엄마를 설득시켜 전주에 있는 ***성형외과에서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코구멍이 커서 받은수술 이었습니다.
저는 미용적인것보단 콧구멍 크다는 놀림을 피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콧대도 낮다고 꼬셔서 하는김에 함께 받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코끝은 이정도면 모양이 이쁘다고 건들지말자고 하시더라고요
수술받을때 콧날개를 절개해 붙이실꺼라고 흉은 걱정마시라고 하셨고 예전엔 실리콘으로
했는데 고어텍스라는 것이 새로나왔다고 그걸 사용해주신다고 분명 제 기억엔 그렇게 알고
지금껏 살아왔는데,,, 이번에 병원에 갔더니 실리콘 이라고 하십니다 ㅠㅠ
그래서 불안한 마음에 챠트를 복사해 달라고 했더니 분실했다고 주시지 않았습니다.
분실 이유를 물었더니 그건 내맘이고 내 사정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본론으로,,, 코수술 잘됐습니다.
아니 잘된것으로 알고 그 병원 원장님 잘한다고 사촌언니, 친구 둘 이렇게 소개도 해줬었습니다.
그런데 제코 부실공사였던거 같습니다.
콧구멍은 짝짝이 같아서 찾아같었는데(이땐 수술후 한1년 지나서 찾아갔었음)
이정도는 짝짝이도 아니고 더 짝짝이인 사람 많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진짜 선생님 보시기엔 이게 똑같냐고 했더니 사람이 한 수술이라 똑같이는 안나온다고만 하십니다...
그래도 그렇지 육안으로 바로 알아볼수 있을정도의 짝짝이라면 문제있는거 아닐까요?
선생님 그래도 무지 긍정적으로만 말씀하십니다... 답답합니다 ㅠㅠ
그리고 콧구멍 날개 절개해서 이어붙인부분이 흉이 남았습니다ㅠㅠ
그 부분만 치료해주시겠다 하셨는데 레이져로 두번 지져주시더니 손가락 두마디 보다 작은 연고를 4만원주고 사라고 해서 샀습니다,,, 결과 돈만날리고 흉은 약간개선됐다는 느낌뿐 절개했다 꼬맨자국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그 후 선생님 계속 정상이라고 말씀하셔서 어쩔수 없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도 사정이 안좋아 직장생활에 시간에 쫒기고 힘들게 생활하다 보니 포기해지고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이정도면 예전 큰콧구멍보다 나은거다 이렇게요 ㅠㅠ
하지만 또 발생했습니다, 불빛 아래에있음 콧대가 훤히 비칩니다, 핑크빛이 돌면서 실리콘이 환하게 비칩니다ㅠㅠ 칭구들과 아는 지인들 모두 너 코 왜그래? 하고 알아보십니다
물론 병원을 찾아갔지만 시간이 많이흘러 인정을 하실수가 없다고 이젠 법으로 하라고 하시더군요ㅠㅠ
그리고 콧대도 잡고 좌우로 흔들면 움직입니다,,,
저는 코수술하면 다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저만 그럽니다
이것도 의사선생님 말씀이 이정도 흔들리는건 흔들리는것도 아니라 하십니다;;;
흔들리는 사람보면 이쪽저쪽으로 확확 왔다갔다 하신다고,,, 이 부분도 무지 긍정적이십니다ㅠㅠ
수술후 누구나 변형은 온다고 그런거 가지고 평생을 책임 지라고 하는거냐고 따지시더군요,,,
제 피부가 원래부터 얇아서 그런거고 잘못된거 없다고,,,
그럼 이렇게 비칠껄 예상하고 계셨던거 아니십니까? 왜 수술전에 설명 안해주셨냐고 비치고 흔들린다고 흉도 남는다고 말해주셨음 한번더 생각해봤을꺼라고 했더니 설명해줬는데 엄마랑 제가 기억을 못하는 거라고 타박만 하십니다.
그리고 자기수술이 잘못됐다고 하시는분께는 기분나빠서 수술 다시 못해주시겠답니다 ;;;;;
물론 인정합니다. 7년이라는 시간 깁니다,,,
하지만 불법으로 한것도 아니고 비싼돈주고 병원에서 한 이유가 뭐겠습니까??
부작용이 1년 내에만 나타나야 하나요? 아무리 변형이 온다해도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콧대가 났다고 다시 높히 세워달라고 억지를 부린것도 아니고 디자인이 맘에 들지않는다고 다시 이쁘게 해달라는것도 아니었는데,,, 코등 실리콘이 점점 비친다고 그것만 다시 깊이 넣어달라는 거였는데,,, 저도 다시 수술하는거 두렵고 무지 싫습니다,
그래도 점점 더 비쳐서 코에 현광등을 넣고 다니는 것처럼 흉하게 살순 없잖아요 ㅠㅠ
법으로 해봐자 자기를 절대 이길수 없다고 법으로 할려면 하라고 무시하시고 더 고통만 주시는 의사선생님께 엄마가 부탁하시더군요
그럼 수술비를 조금 저렴하게해서 다시 수술해주실수 없냐고,,,
시집도 가야하는데 여자애 얼굴이 이래서 어떻하냐고,,,
그제서야 인심쓰시 듯 요즘 코수술 가격 많이 내렸으니 그럼 80만원에 콧대만 다시 해주신답니다,,,
(돈 준다니깐 기분나빠서 못하겠다 하신분이 하신답니다;;;;)
그때서야 딴사람보단 많이 비치기는 하는거 같다고 인정 하시면서,,,;;;;;
대신 또 수술해봤자 비칠꺼라고;;; 아예는 안비친다고 말못하겠답니다ㅠㅠ
그럼 누가 재수술 합니까?? 정말 그자리에서 혀라도 깨물고 죽고 싶더군요
그리고 밖에 다른손님 기다리신다고 쫒아내듯 내보내서 명함한장 받아들고 돌아왔습니다,,,,
제가 잘못된건가요?
시간이 많이 흘러서 나타나는 부작용은 제가 다시 돈을들여 고쳐야하는 건가요?
선생님은 수술하고 돈만 받으시면 끝나시겠지만 저는 제 인생을 걸고 수술대에 오른건데,,,
너무 하신거 아닙니까??? 선생님 말데로라면 예를들어 건물도 지어서 겉만 멀쩡하게 1년만 괜찮다면 그후 무너지더라도 시공사에 책임이 없다는건데,,, ,,,
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물론 성형에 부정적인분들도 계실껍니다
저를보고 얼굴이나 고치고 부작용땜에 징징댄다고 한심하게 보시느분들도 계실꺼고요,,,
하지만 정말 놀림도 많이받고 상쳐가 되는부분 성형까지 결심해서한 제 심정 모르실꺼에요ㅠㅠ
여러분 저같은 케이스를 보시고 병원 알아보고 수술하실때 참고 하세요
수술 후 끝까지 책임감있게 해주시는 선생님을 선택하시라는 거에요
선생님 말씀데로 법으로 싸워봤자 이길 힘도 없고 해봤자 의사를 상대로 싸우는건 계란으로 바위치기 하는거 잘 알아요,,, ,,, 저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막막하고 힘이드네요,,,
타병원 다녀봤는데 재수술비가 300~400 정도 나와요 재수술이라 가격이 다 비싸데요
그래도 다시 비친다고 하는 병원에선 할수 없잖아요 ㅠㅠ
진심으로 저같은 피해자는 다시 없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