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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여성 여러분 저좀 도와주십시오.

돌아와줘 |2011.08.12 13:19
조회 649 |추천 2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전국의 여성여러분 그리고 이같은 경험이있으신 남성여러분

여러분들의 경험과 여성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몇자적습니다.

 

 

저희커플은 사귄지 940일을 넘긴 나름 연식이오래된 커플입니다.

 

 

 

여자친구는  서울 살고 저는 경기도에 있어서 만남에있어 불편함이있지만

 

그런점에 대한 큰불편을 느끼지못하면서 지금까지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다른 커플들처럼 티격태격 많이 다투기도 했지만 심각하게 다퉈서 연락을 한하고

 

그런 적은 없었습니다.

 

제 성격이 싸우면 바로 풀어야하는 성격인지라 또 그걸 잘받아주는 여자친구때문에

 

싸움이 길어봐야 하루였습니다.

 

그렇다고 싸움의 내용들도 뭐 바람을 폈다거나 큰 실수를 해서 싸우기보단 정말 사소한걸로

 

유치한걸로 남들이보면 사랑싸움으로 볼정도의 다툼이었습니다.

 

문제는 몇일전이었습니다.

 

제가 취업을 위해 아직 공부를 하고 있는 백수이자 학생입니다.

 

다음 달 9월초가 시험이라서 어김없이 그날도 오전부터 공부고 하고있었습니다.

 

그렇게 공부를 하고 오후 3시쯤되었나요 갑자기 9월달 시험일이 다가온다는 것을 생각하니

 

그 심적부담감과 압박감 그리고  최근데 아버지 사업이 부진하여 집안사정들이 나름 가슴속

 

응어리로 있었는데 갑자기 공부가 안 되다보니까 그게 한번에 터진것이었습니다.

 

공부는 손에잡히지고 않고 해서 낮잠이나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침대에누웠는데도

 

막 지금 제가 처해있는 현실이 싫고  주변친구들는 다 잘나가는 대기업에 일하거나 나름의 전공을 살려

 

각자열심히일하는데 저만 왠지 뒤쳐지는것 같아 더 짜증이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씩씩거리면서 잠이들었고 얼마 자지도 못하고 깨어났습니다.

 

그날은 더공부를 해봐야 될꺼같지도 않아서 차라리 다른 데 집중을 하자해서 아이온도 해보고

 

네이트뉴스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저녁9시쯤되었나요 여자친구 퇴근시간쯤되어서 여친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오빠 나 지금일끝났는데 오늘 병원선생님이랑 저녁먹고 들어 가려고 "

 

저는 기분도 다운이고 그래서 평소처럼 '그냥집에바로가라 무슨밥이냐' 라고 말할기분도 아니라서

 

"어....어.....알았어" 라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렇게 또 2시간정도의 시간이흘러 11시쯤 보통 11시쯤이면 집에가는 여자친구라 연락이안오길래

 

문자를 한통보냈습니다.

 

'집에안가?♥'

'이제갈꺼야 남은거 싸달라고했어' 

 

이런식으로 문자를 주고받았습니다.

 

그로부터 몇분이지났을까요 여자친구에게 전화가온것이었습니다.

 

당시 정확히 무슨말을 했는지는 몰라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몇마디 나누다 여자친구가 갑자기

 

어떤 사람에게 "지금뭐하시는거냐고? 이분 남자친구되냐고?" 라는 말을한 것 같았습니다.

 

그러더니 저에게 "오빠 조금있다가 다시전화할께 " 라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정말 또 평소 같으면 징징대면서 "싫어! 끊지마 왜 무슨일인데 끊지마 " 라며 막 캐물었을 것입니다.

 

역시 기분이 별로라 아무말없이 끊었습니다.

 

 또 몇십분이지났을까요 그렇게 끊고 전화가안와서 전화를 하려던 찰나

 

여자친구에게 전화가왔습니다.

 

여자친구는 택시를 타는도중에 저에게 전화를 한것이었습니다.

 

택시기사아저씨에게 목적지를 말하고 좀전에  있었던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여자친구 상황은 이러했습니다.

 

' 식사를 다하고  나가기전 화장실을 들어 갔는데 그곳은 남자화장실 여자화장실 나눠진 곳이아니라

 

남녀공용 화장실이었다. 여자친구가 들어 가서 보일을 다보고 바지를 올리면서 정리를 하려는데

 

느낌이이상해 위를 봤던니 화장실칸위에 왠 손이올라와 있었고  그러더니 남자머리가 올라오는

 

것이었다. 물론  옷은 다입었지만 그 상황이 너무 어이가없고 놀라기도 해서 화장실문을 열고 나가

 

남자에게 지금 뭐하는거냐?  지금 훔져보는 거아니냐고?  남자는  30대초반이었고  술에취해있었다

 

남자는  난 본적 없다고 자꾸 변명을 하였고 여자친구는  됐고 경찰에신고해야겠다며  화장실을 나가

 

병원에같이일하던 일행에게 112에 신고를 했고 경찰이왔다 .112에신고를 하자 그제서야 남자는 

 

미안하다며  말을 하였고 어떻게 무릎이라고 끓고 빌어야하냐고 여자친구에게 말을 하였다

 

그런데 그 남자에게는 같이 이온 여자친구가 있었고 그여자친구는  무슨일이냐고 하였고

 

상황을 들은 여자는 오히려 자기남자친구를 두둔하며 내 여자친구에게 화를 냈고  그때 경찰이왔다

 

여자친구는  이야기를 하다 법적처벌은 원치않는다 그런데  지금 저분 여자친구에게 가서

 

자기남자친구가 뭘 잘못했는지 똑똑히말좀전해달라며  경찰한테 이야기를 하고 그렇게 상황은 끝이난것이었습니다. '

 

 

갑자기 저이야기를 듣는데 괜찮아? 놀랐지?  이말부터 해야하는 데

 

그런 상황들이 너무 짜증이나는것이었습니다.

 

안그래도 멀리 있었서 그런 문제가 있으면 바로달려가지못하는 상황도 짜증나고  하루종일 짜증나있던것

 

그냥 바로집에갔으면 그자리에없어서 이런 일도 없었을 텐데라는 생각에  확 짜증이난것이었습니다.

 

 

저는  묵묵히 다 듣고 있다가 나자막히 "그러니까 일찍좀 다니지" 라는 말을 했습니다.

 

제가 큰실수를 한거죠 미쳤나봅니다.

 

제정신이아니었어요

 

여자친구는 지금 그게할소리냐고  아까당한일보다 오빠행동이 너 짜증난다며  말을 했고

 

저는 그렇게 짜증내는 것조차도 받아들이지못하고 오히려  짜증을 내며 

 

"야 미안해 진짜 미안하다 됐냐? " 라는 미천소리를 했습니다.

 

그렇게 여자친구는 저에게 짜증을 냈고 그제서야

 

'앗! 이게 아닌데' 라는 생각이번쩍들면서

 

내가 실수를 했구나 라고 번쩍 생각이들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짜증난다고 전화를 끊어버렸고  그후 제가 전화를 수십통을 했는데도 전화를

 

받지않았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다시전화를 하니 전화를 받았습니다.

 

 

여자친구는  울면서

 

"이제 오빠랑 못만날것같다 우리이제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

 

 

저는

 

" 정말미안하다고 싹싹빌었고  정말 네 걱정이 안돼서 그렇게 반응했던게 아니었다

 

무슨말을 해도  니 입장에서는 핑계로들리고 변명으로 들리겠지만 정말 기분이별로라서 그랬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내가 그런 일을 당했는데 오빠는  오빠기분이먼저였던것아니냐고 말을 했고

 

저는 정말 무슨말을 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한시간가량 미안하다며 용서를 빌었고 여자친구는  헤어지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그자리에서 제가

 

'그래 너기분나쁘지?  내가잘못했으니깐 니말대로 헤어지자' 이렇게 반응할 수는 없잖습니까?

 

그래서 제가

 

"지금 네가 너무화가나서 극단적으로 헤어지자고 하는것같으니깐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봐라 시간을

가지고 생각을 해봐라  그리고 결정을 해라 그리고  시간을 갖자고 해서 턱없이 기다릴수만은 없으니깐

몇 주 생각을 해보고 말해달라  그전에  날 용서해줄 수 있으면 연락을 해주라 그렇게까지 생각해봐도

나랑 헤어져야겠다면 그것또한 말해줘 시간이더필요하면 더필요하다고도 말해주고 부탁한다"

 

이렇게 말을 하였고 여자친구 또한 알았다며  그렇게 전화를 끊었습니다.

 

 

분명히 제가 잘못은 100000% 했습니다.

 

정말 여자친구에게 용서를 받고 싶고  3년가까이사귀면서 서로의 부모님도 알고  결혼까지도

 

생각한 그런 사이입니다.

 

그런데 한번의 진심아닌 말실수로 인해 여자친구가 상처를 받았고 지금은 이렇게 여자친구의 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이여자 놓치고 싶지않습니다.

 

 

여성여러분 물론 각자의 성격이 있으시고 연애하는 방식도 다들 틀리셔서 

 

여러분들의 조언도 다를것입니다.

 

지금 이럴 때는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하나요?

 

제 대학교 친구(여자)는 시간을 준다고 해놓고 얼마안되서

"어떻게 생각해봤어?  화풀어 미안해"라는 말은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저역시 그건 오히려 악영향을 미칠것 같습니다.

 

너무 연락을 안하는 것도 여자친구에게 아닌것같아서 

 

퇴근시간에맞춰 일한다고 힘들었지만 밥챙겨먹고 잘자고  좋은꿈꾸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물론 답변을 바라고 보낸것은 아니었기에  답장이없어도 괜찮았습니다.

 

 

지금제가 잘하고 있는 건가요?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건가요?

 

어떻게 하면 기분이풀릴까요?

 

그냥 진심어린 충고 댓글 만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만할께요

 

여자친구가 꼭 시간나면 하루에한번은 톡을 챙겨보더라구요

 

혹시라도 이글을 보게된다면 짧게한마디 하겠습니다.

 

정화야

 

어느 드라마에서 누군가 그랬어

 

그와 헤어질 수 밖에없는 이유는 고작 두어가지인데

그와 헤어져서는 안되는 이유는 왜이렇게 셀수도 없이

무차별 폭격처럼 쏟아지는건가......

 

나역시그래 지금은 너와 이렇게 밖에될수없는 이유가분명 있는데

너랑 헤어져는 안 되는 이유가 정말너무 많다

미안하고 우리가 결혼해서 평생을 함께 한다면 이번실수로인해서 두번 다시는

너에게 상처주는 말하지 않을께

한번만 날 용서해주라 미안해 그리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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