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쪽팔려서 글이라도 써보자 하고 쓴건데
의외로 인기 많은 내글 땜에 깜놀..
내일 남친을 만날 것 같은데..
어떻게 됐는지 올리께요 ㅜㅜ
조언감사드려욜'-'ㅎㅎ
베플보고 빵터짐 ㅋㅋ 감사해요 ㅋㅋ^^
하아ㅜㅜ
나님 몇일전 친구들과 친구 남친 되시는 분들과 술을 마셨음
근데 왠지 서러운거임
하.. 남들은 다 자기야~ 하면서 눈앞에서 닭털을 날려주시는데..
나란여자 여기서 뭐 하고 있나.. 라는 생각에..
술 완전 들이 부어 마셨음.. 꺼억꺼억..
술을 마시고 나니 훨씬 더 남친이 생각나는거임..
그래서 남친 집앞을 찾아갔음!!
남친은 날 차에 태워서 데려다 주겠다고 한참 가고 있었는데
나혼자 내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도 모르게 주저리 주저리 주저리 주저리 주저리...
이것부터가 쪽팔린 짓이었음...
평소에 난.. 정말
난 그런거 몰라요~~ 라는 순진 아닌 순진 포스를 풍기며 살았건만..
그냥 그날 다 깨졌음 나란 여자의 이미지따위.. 허허...
우리집 앞에 도착을 하였을때...
우리집 근처에 주차장이 있음..
거기에 주차를 해 놓고 잠시 얘기 중이었음...
거기까진 생각남.. 거기까진...
근데 이게 술이 들어가니 드문드문 기억남 ㅜㅜ
허나 확실히 기억나는건... 내가 남친 벨트를!!!!!!!!!!!!!!!!! 풀었어!!!!!!!!!!!!!!!!!!!!!!!!!
지퍼를 내렸어!!!!!!!!!!!!!!!!!!!!!!!!!!!!!!!!!!!!!!!!!!!!!!!!!!!!!!!!!!!!!!!!
악!!!!!!!!!!!!!!!!!!!!!!!!!!!!!!! 더 쪽팔린건 거기서 필름이 끊긴거임...
하 나 어쩜..??? 어쩔....????
남친이 이번주에 야간근무라서 연락이 드문드문 오니깐
뭔가 바꼈다랄까? 이런것도 못느끼겠고 ㅜㅜ
무슨일 있었던 거냐고 물어보기도 쪽팔리고 ㅜㅜ
아 그냥 모르는척 하고 평소대로 대하는게 맞는건가요?????
덮친걸 사과하는것도 웃기지 않나요?... 다 기억나는것도 아니고...
기억이라도 나면 덜 억울하지 이건 뭐...-_-...
언니들은 술마시고 쪽팔린 기억이 있을때 어떻게 하시나요?ㅜㅜ
아 참.. 나 그렇다고 그렇게 어린 여자는 아님 ㅜㅜ
이십대 중반은 되었어요 너무 욕하지 말아요ㅜㅜ
나님은 지금 심각해서 허공에 발길질만 백번은 더 했을거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