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귀신보는강아지ㅠ_ㅠ

멍멍이 |2011.08.12 23:19
조회 1,541 |추천 1

안녕하세요 처음써봐요ㅋㅋㅋ나도음슴체로...

 

방긋짱아 나도이거붙여보고싶었뜸ㅋㅎㅋㅋ

 

흠 저는이번에20살이된여자임부끄

 

요즘강아지때문에무서움을느끼고있뜸ㅠ_ㅠ

 

전평소에귀신을좀잘보는녀자임

 

전에살던아파트에서는 잠만자면 가위에눌리고 귀신보는게익숙해져있었음

 

아귀신이날만진날도있었음!!!

동생방에서자던날 분명나혼자자고있었는데 새벽두시쯤에 누가내등을 쿡 하고찔렀음

 

뒤돌아보니 나의곰인형만...내가자다가곰인형건드렸나?그랬겠지그래그랬을거야하면서

 

곰돌이팔로 내등을툭건드려봤는데 아까그느낌이전~~혀아닌거임

 

그건분명 사람손가락 느낌이였음통곡읗엏엏아ㅓㅎ이힐ㄹㄹㅇㄹㅇㄹ푸ㅠㅠㅜㅠ

 

그리고내가귀신을정확히본날이있었뜸

 

엄마가 학교에있는 막내를 데려오겠다고하고서 나가심 막내는초등학생방긋

 

잠시후 밖에서 문여는소리가들려서 막내야!!!!부끄부끄이러면서 현관문앞에서있었는데

 

문열리는동시에 꼬마남자애하나가들어오는거임 들어오자마자 부엌으로달려가는거임

 

친구가왔나보네하고 속으로 저애는자기집이아닌데도먼저잘들어오네??ㅋㅋㅋ이런생각을하면서

 

막내야너친구왔구나??했는데 엄마랑막내 표정 ㅇㅅㅇ?무슨소리야 친구라니

 

위이하ㅏㄴ어링눌뉠ㄴ알ㄴㅇㄹㅇ늘ㅇㄴㅇㄴ?ㅇ?ㅇ??휴ㅡㅜㅠㅡㅠㅠㅜㅠㅜㅠ

 

부엌으로가봤더니 역시나..아무도음슴 뛣

 

그리고두번째!!

 

내가내방에서컴퓨터를하고있었슴 근데자꾸시선이느껴지는거임

 

내방구조가 방문딱열고들어가면 바로침대가보이고 침대쪽벽면은 아예창문임

 

침대왼쪽엔 책상과 화장대가 있슴

 

내가책상에 앉으면 옷장이랑벽 때문에 문쪽이 다안보임 거의 반도안되게 살짝보임

 

여튼 책상에앉아서 컴터를하고있는데 방문쪽에서 누가날쳐다보는거같길래

 

살짝..아주살짝돌아봄

 

 

 

 

 

 

문아래쪽에 흰색천이 슥하고사라지는거임 ㅞㅞ우레두레웽ㄹㅇ퓨퓨푸ㅠㅍ퓨ㅜㅠ

 저렇게있다가 내가돌아보니까 스윽..하고사라짐..

 

아마내예상으로는

 저런식으로있지않았나생각함.....통곡그뒤로 난내방문이보이게 꼭 침대에앉아서 컴터를함

 

그럼이제본론으로!!!서론이너무길어서죄송함슴ㅠㅜㅠ

 

작년1월달쯤에 토이푸들을분양함!!! 엄빠의반대를무릅쓰고 세명이서졸라서!!! (3남매임윙크)

 

너무너무너무너무행복했음ㅎㅎㅋㅎㅋㅎㅋㅋㅎ근데이놈강아지시끼가점점자라면서

 

가끔멍멍왈왈짖기시작한거임ㅠㅠ뭐강아지가짖는건당연하지만..

 

가끔이놈의 시선이이상할때가있었음

 

한2주전에 엄마아빠가 제사때문에 대구를가신적이있었음

 

늦게오신다서 우린먼저자고있었뜸 그렇게푹자고일어난 담날아침!

 

엄마가 어제 우리집에 귀신이있었던거같다는 섬뜩한얘기를하심ㅠㅜㅠㅜㅠ

 

으헝나지금소름돋아ㅠㅠ왠지귀신이내가이거쓰는거 보고있을거같음 저리꺼져통곡

 

엄마아빠가새벽세시다되서왔다고하심 잠이안와서 부엌에서 둘이술한잔하고계셨다함

 

근데 엄마말로는 갑자기 거실쪽쇼파뒤에서 여자목소리로 흐..하고웃음참는소리가낫다고하심

 

평소에 내가엄마놀래키는걸좋아해서 이기집애가 또숨어있구만 하면서 쇼파뒤로가서

 

나와!!!!

 

했는데 아무도음슴 엄마놀랬슴 이이야기들을때 엄마가 나와!!할때소리질러서 나도놀랬슴

 

여튼 그때갑자기 우리집강아지가 미친듯이짖기시작했다함

 

그래서엄마가 아..귀신이였나보다 하고생각했다함통곡

 

이얘기들은뒤부터 강아지가 짖을때 무서워지곤했슴

 

근데또또또이놈의강아지가 또또 뭘봤는지ㅠㅠㅠㅠ하필집에나혼자있을때 또그런거임

 

바로 어제의사건임

 

가족들 다여행가고 나는 나혼자집을지키고있었뜸

 

컴터실컷하고 자유를누리고있었음 근데밤이되자 살짝무서워지기시작한거임

 

내가들었던 무서운얘기와 무서운장면이 갑자기 내머릿속에가득차게됨ㅠㅠ

 

잠도안오고 걍 강아지와 침대에 누워있었슴 누워있다보니 슬슬잠이들었슴

 

근데 자다가 갑자기 눈이 팍떠진거임

 

동시에 강아지가 그르렁대기시작한거임 내책상위로시선을둔채.....

 

내가그때 왜그런진모르겠지만 시계가너무보고싶어서 핸드폰을눌렀음

 

근데..

 

정말 딱 새벽4시였음 흐이후이ㅜ히ㅜㄹ유유ㅠ난죽을사死를생각하며 두려움에떨었슴

 

내가시계를본동시에 갑자기 강아지가 미친듯이짖는거임..난정말소리를꽥질렀음통곡

 

그래서강아지를먼저못짖게해야겠다는생각에 강아지를이불속에가둬놓음

 

야호^ㅇ^ 강아지가 짖는걸멈춘거임짱정말다행이다생각하고 나도다시자려고누웠는데

 

갑자기강아지가 이불속에서뛰어나오면서

 

 

 

멍멍멍멍멍멍멍멍으러렁크르렁오알왈왈ㅇㄹ!!!

 

하고짖는거임..아깐 분명 내책상위를보며짖었는데

 

이번엔 책상옆 화장대를보면서 짖는거임 오마이갓

 

화장대거울에 나와강아지가 비춰졌는데 더공포에휩싸임

 

난 그래..강아지가우리가거울에비춰져서짖는거야...그래그런거야...하며 나를위로함통곡

 

그러다가강아지가 갑자기 짖는걸 뚝 멈춘거임 그러다가도 다시그르렁대고 또 멈추고

 

더무서웠슴 이날잠은 다잤음

 

공포에떨면서 날이밝기를 기도했음ㅠㅠㅠㅠㅠ

 

오늘은도저히 혼자잘수없어서 친구를불렀슴짱

 

8월의미련한짓은 어제혼자자려고한거임 겁도많은게부끄

 

귀엽기만한강아지가 이렇게둘이있을때 허공에대고짖으면 정말무섭구나하고 깨달음

 

음 이거어떻게끝내야하는거임?  

 

ㅃ2!!!

 

 

 

 

 

 

 

 

 

 

 

 

 

 

 

 

 

 

 

 

 

 

 

 

 

 

 

 

 

 

 

 

 

 

 

 

 

 

 

 

 

 

 

 

 

 

 

 

 

 

 

 

 

 

 

멍멍멍멍멍멍멍멍멍멍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