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3...이지만 공부를 안 하고 이런 걸 쓰고있는 여고생입니다^*^
저한테는 개념없음의 절정을 찍고있는 동생이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
그럼 거두절미하고 편하게 음슴체로 갈게요!ㅋ.ㅋ
1.
내 남동생은 경제관념이 없음ㅋㅋㅋㅋㅋㅋ중3인데 돈 쓰는 거 보면 가관임.
우리 집은 언니, 나, 남동생, 쌍둥이남동생 이렇게 다섯 남매인데 아빠가 한달에 버는 돈이 일정하지 않아서 좀 가난한 편임... 저번에 요금 안 내서 인터넷 전화 TV 다 끊긴 적도 잇음..
그런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월달에 이 새끼가 핸드폰 요금이 40만원 이 나옴.
알고보니까 게임에 캐쉬를 지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게임에 40만원을 캐쉬로 지름? 그것도 중3이면 집안 사정 어느 정도는 알지 않음?
그래서 엄마는 화가 나서 얘를 혼내려고 했음. 근데 이 새끼는 한두마디 듣다가
"ㅡㅡ 아 알았다고" 이러고 방으로 들어가버림ㅋㅋㅋㅋㅋㅋ
엄마는 화가 났지만 그냥 넘어감
그 뒤로 1주일 지났나? 얘가 갑자기 친구랑 1박2일로 캐리비안 베이를 가겠다는거임.
엄마는 처음엔 돈이 없다고 했지만 동생이 하도 졸라서 결국 허락해줌.
언제 가냐고 물어보니 "내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지금 말하면 어쩌자고...
당연히 엄마는 현금이 없었음. 내일 아침 일찍 출발한다길래 어쩔 수 없이 카드를 주고
돈을 조금만 쓰라고 신신당부를 했음. 내 동생도 알겠다 함. 하지만 그걸 그냥 들을 동생이 아니였음
다음날.... 엄마 통장에서 16만원 이 쑥 빠져나감...
여기 써있는 금액들은 플러스마이너스1원도 없이 원액수임.ㅋㅋㅋㅋㅋㅋ
얘 혼자 한 달에 56만원을 쓴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새끼갘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안 그래도 9월에 수시 원서 써야해서 돈 많이 나가는데ㅋㅋㅋㅋㅋ
그 돈이면 원서를 몇 개 쓰는데 이 미친 놈이 진짜 제정신인가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얜 다음 날 아무렇지도 않게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엄마아빠는 앨 안 혼냄.. 좀 포기하기 직전임..
2.
손버릇도 나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개념없는 10대 중딩의 모든 것을 갖추고 있음ㅋㅋㅋㅋ
얜 어릴 때부터 가끔 엄마의 지갑에 손을 대곤 했음..
내가 초1때 언니 돈을 몽땅 훔쳐서 하루만에 10만원을 쓰고 온 녀석임 ㅡㅡ 그 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최근에 언제부턴가 얘한테 사주지도 않은 신발과 옷이 생기는거임..;
물어보니까 어디서 얻었다고함ㅋ 수상했지만 그냥 넘어감.
그런데 어느 날 학교에서 전화가 옴..............
신발 훔치다가 걸렸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1친 새끼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이 쓰던 물건에 손을 왜 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얘 방에는 사주지도 않은 정체불명의 물건들로 가득함.
mp3도 있고 지갑도 메이커ㅋㅋㅋㅋㅋ 근데 절대 얘 돈으로 산 건 아님.
왜냐면 얘는 지 돈으로 놀기 바쁨ㅋㅋㅋㅋㅋ 노는 것도 부족해서 나랑 언니 돈도 훔쳐감ㅋㅋㅋ
심지어 5학년인 쌍둥이의 코 묻은 돈도 훔쳐감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돈에 환장한 미친놈임 ㅡㅡ
이 때 혼내긴 했지만 또 "ㅡㅡ 아 알았다고" 라는 말과 함께 방으로 들어감 미친놈이
3.
담배 술...
이건 뭐 그러려니 해줄 수 있음... 요즘 애들은 다 피고 내 주변에도 하는 애들 많으니까..
근데 문제는 담배를 피고 그 상태로 냄새도 안 빼고 집에 들어온다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남의 옷을 입고... 옷에 냄새를 다 배겨서... 제대로 정리도 안 해놓고....진짜 한 대 치고싶음
저걸 동생이라고 ㅡㅡ
엄마 아빠도 이제 이 쪽으론 포기함.ㅋㅋㅋㅋㅋㅋ
4.
말도 개 싸가지없게 함 엄마한테 말하는거보면 가관임
한 번은 얘랑 엄마랑 싸운 적이 있음.
얘가 엄마한테 일방적으로 돈을 달라고 난리를 피우는 거였음ㅋㅋㅋ
얜 꼭 돈 있는 친구들이랑 놀아서 그 친구랑 자길 비교함 ㅡㅡ
엄마는 진짜 돈이 없다고, 집 사정에 맞춰서 돈을 쓰라고 훈계를 함.
그랬더니 이 새끼갘ㅋㅋㅋ
"ㅡㅡ 아 조카 짜증나 씨X!!!!"
이러면서 소리를 지르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컴퓨터 하다가 뛰어나감ㅋㅋㅋ
엄마가 "다시 말해봐. 너 뭐라 그랬어?" 이러니까 말을 걍 무시하고
"돈 안 줄거면 나 호적에서 파던가!! ㅡㅡ 고아원 보내줘 부잣집에 입양되게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다고 부잣집에서 너같은 앨 입양해가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쓰면서 또 화남 ㅡㅡ 내 동생이지만 진짜 저 때 너무 화나서 때릴 뻔
동생한테 엄마한테 말 똑바로 하라 그랬더니 하는 말ㅋㅋㅋ
"나대지마 ㅡㅡ 왜 끼어들어"
...아 진짜 갑자기 폭풍 살인충동
쟨 결국 돈 받아서 나가고 엄마는 울었음 ㅡㅡ
5.
위에도 썼지만 쟤 밑으로 쌍둥이 남동생이 있음. 이제 5학년인데 진짜 순수함.
욕도 잘 안 하고 엄마한테 존댓말 쓰면서 엄마가 일하고 돌아오면 뽀뽀하는...
키우던 햄스터가 죽었다고 울면서 집 앞에 묻어주는 순수한 동생들임 ㅠㅠ
근데 중3짜리 이 새끼는 쌍둥이를... 진짜 막 때림...
장난을 친다고 레슬링 기술을 일방적으로 걸고.... 자기 화난다고 때리고...
결국 쌍둥이가 울면 엄살피우지 말라고 더 때리는 놈임ㅡㅡ
난 그래도 얘가 쌍둥이 때리면 진짜 막아주려고 노력함
얘가 말은 지지리도 안 들어서 말려도 계속 때림... 진짜 쌍둥이가 불쌍해서 미칠 지경임...
나중에 알고보니 나랑 엄마가 없을 때 미친듯이 때린다고함....
내가 고3이라서 집에 거의 없고 엄마는 일하시니까...; 내가 어떻게 해줄수가 없음....ㅠㅠ
ㅇㅓ..어떻게 끝내야될지 모르겟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쓰니까 천하의 못된 놈 같은데.. 아니 천하의 못된 놈이 맞지만 가끔 착한 짓도 할 때가 있음..
추천하시는 분들은 훈남훈녀 애인 생길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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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하면 나중에 애기 낳으면 저렇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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