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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분양후 어이없는 일

이설용 |2011.08.14 07:07
조회 17,975 |추천 142

 

 

보배형님들 안녕하십니까!

 

몇일전 강아지가 심하게 아프다고 글을 올렸던 쩔쿤 입니다.

 

그날 많은 형님들의 조언대로 새벽에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고 했지만

 

강아지는 아침8시 힘겹게 숨을 거뒀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애견을 분양해준 업체와 업주의 어이없는 행동때문 입니다.

 

참고로 애기를 분양받은곳 은 마산육호광장에 있는 M애견마트입니다.

 

그날 새벽 많은 형님들이 일단 병원에 데리고 가라고 하셔서 강아지를 안고 창원상남동의 Y동물병원으로 갔습니다.

 

가서 의사선생님께 강아지가 설사를 하여 분양받은 샵에 데리고 갔더니 거기서 설사약이라고 하며 알약을 하나 먹였는데

 

그다음부터 애기가 토하고 밥도 안먹더니 자기힘으로 일어서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의사선생님이 강아지  보시고는 우선 파보,코로나 검사를 해보자 하여 검사를 하였지만 다행스럽게

 

파보,코로나 같은 심각한 병이 아니라 세균성 장염 이라는 병이였습니다. 주사 잘맞고 약잘먹으면 나을수 있다는 병이라고

 

했습니다.

 

근데 애기가 많이 늘어진다고 아침에도 이러면 수액을 맞으로 오라고 하시더군요. 그렇게 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서도 아기는 일어서지 못하고 누워있다가 몇걸음 걷다가 다시 쓰러지기를 반복하였습니다.

 

너무 걱정되서 밤새 옆에서 쓰다듬어주고 제발 힘좀 내라고 했습니다.

 

그러다 6시쯤에는 너무 고통스러운지 막울부짖더군요. 진짜 너무 아파하는데 해줄게 없어서 가슴아팠습니다.

 

이글 보시고 무슨 개때문에 그러냐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하나의 생명이 그것도 2달된 아기강아지가

 

너무 아파하는거 보기 너무힘들었습니다.

 

그렇게 아기는 아파하며 다리에 힘이풀려 일어서지 못하고 바닥을 허우적 대기만 하였습니다.

 

그래서 좀만 참아라 조금만 이라고 하는데 애기가 미동도않고 누운채 입을 벌리고 있는겁니다.

 

강아지 많이 키워보시고 마지막을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개들은 죽을때 입이 벌어지고 혀가 나옵니다.

 

그래서 힘들겠구나 싶어 울고만 있는데 갑자기 숨을 멈췄습니다.

 

그리고 숨이 넘어가며 경련을 일으키는데 ..휴~지금도 눈물이 나려고하네요.

 

어쨋든 8시 강아지가 죽고 M애견마트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러케 이러케 해서 개가 죽었다 하니

 

아침에 전화 했다고 짜증을 내는 겁니다 . 그러더니 나중에 점심쯤에 시체를 들고 오라고 하고 끊더군요.

 

어이없어서 그냥 기다리다가 애기를 우선 패드에 싸고 박스에 넣어서 보관하였습니다.

 

그리고 한6시쯤에 출발한다고 전화하니 자기가 고성에 있다고 8시쯤에 오라는 겁니다.

 

그래서 8시까지 기다리다가 애견샵에 가서 애기가 들어있는 박스를 보여주니 이제부터가 압권입니다.

 

다짜고짜 시신과 자기가 먹인약을 국과수에 보낸다는 겁니다;;

 

참나 국과수 같은 국가기관이 강아지 음독 사건을 해결한다라..진짜 무슨 개소리인가 싶었습니다.

 

그걸보고 너무 화가나서 진짜 나이쳐먹고 지랄하십니다 라고 이야기 하니 무슨근거로 약때문에 개가 죽었냐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마산애견XX 가기전에 의사분이 전화가 와서 하시는 말씀이

 

예전에 육호광장 에서  분양받은 분이 계셨는데 동일한집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거기 사장이라는 분이 좀 이상하더라면서 그런말을 했다고 했답니다.

 

그리고 애기가 죽은이유는 장염보다 약에 너무취해서 헤롱 거리는 거같다는 말도 하셨고요

 

통화내용 녹음한걸 들려주니 병원의사랑 저랑 둘다 고소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니맘대로 하라고 했더니

 

어린놈이 어쩌고 하는 겁니다. 솔직히 저는 어른공경은 잘하지만 어른같지 않은 그런인간들은 인간취급 안하는 타입이라

 

막말하고 욕하고 했습니다. 생명이 죽었는데 위로 한마디 없이 다짜고짜 짜증내면서 국과수 드립치고 진짜 머 저딴인간이

 

있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지랄했더니 자기부인 이랑 딸둘이 옆에서 막거드는 겁니다.

 

웃긴건 그딸중에 한년이 자기는 딸이아니라고 하면서 자꾸 개입을 하는겁니다.

 

계속 말싸움하다가 자기가 전화 한통이면 절씹어죽이는 사람이 있다길래 부르라고 누구는 부를사람이 없어서 가만있냐고

 

나이쳐먹고 그러고 싶냐고 하니 진짜로 어디 전화하더군요.

 

그거보고 저는 어이가 없엇습니다. 진짜 나이 쳐먹고 별 지랄을 다하는구나 싶더군요.

 

그렇게 계속 싸우다가 딸년이 저랑 여자친구를 데리고 나가서 이야기하자고 하더군.

 

그러더니 지가 국과수에 머 보내면 해부를 해서 사인을 밝힌다음에 연락을 주니마니 개지랄을 하더군요.

 

머 자기아는 사람은 진돗개한테 물려서 그진돗개가 광견병이 있나없나 확인을 해야하는데 택배비가 부담되어

 

개머리만 잘라서 보냇다느니 하면서 광견병 진단은 피만 뽑아도 알수있는데 저런 개소리를 해댔습니다.

 

그리고 내가 욕한거 CCTV에 다 녹음되서 법적으로 제제건다고 하면서요 참나~어이가 없어서

 

솔직히 강아지 한마리 때문에 이런다는게 웃긴다면 웃기지만 작은생명 이라도 생명을 다루는 인간들이

 

저지랄을 하는게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혹시 창원이나 마산에서 애견분양 받을 계획 있으신 분 들 창원에서 마산방면 육호광장 버스정류장 근처에 있는

 

M애견마트에서 절대 강아지 분양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늘 알고보니 여자친구 친구도 비슷한 상황을 당해서 20만원 더주고 재분양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녹취한파일도 올릴려고 했는데 지금 파일업로드 프로그램이 점검중이라 녹음한 글들은 내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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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142
반대수3
베플있죠|2011.08.14 23:34
그 M마트? 어디에요 차라리 소비자 보호원이랑 동물보호협회에 찔러버리는게 나을듯 싶어요 계속 영업하게 놔두면 죽어가는 강아지들만 더 늘어날테니까요 그리고 엄연히 소비자인데 영업할 생각이 있는건지요 저렇게 막대하면서.. 도대체 지금까지 어떻게 영업을 해온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아직 여리고 여린 아이들을 어떤식으로 대하고 어떤짓을 했길래 애들이 저렇게 괴로워 하는건지요... 저런 쓰레기같은 인간들 손에서 강아지들이 죽어나는 꼴은 더이상 보고싶지가 않네요 그냥 고발하시는길이 아이들한테는 더 좋은 길이 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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