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정말 평범한 인생(?) 을살고있었던미국 시애틀에 살고있는 한 19살 여자 고딩입니다................
이야기가 정말 기니깐..길어도 한번만 읽어주세요
정말 제가 2틀전에 세상에 이런미친사람들도있구나 하고 느낀 에피소드가 하나있고, 이것을 또 다른사람들과 공유를 하면 도움도 될꺼같아서 올립니다..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만약 받침법이나 틀려도 좀 그냥 '아! 틀렸구나 ' 하고 넘어가주세요^^
그냥 편하게 어색하지만 음슴체를 한번 써보고 싶었기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색해)
여튼
에세티 공부를 해야하는 고딩 신세기때문에 압구정에서 거의 나의 몸을 묻고 살고있었음
그날따라 진짜 덥고.. 죽을맛이였는데
친구들이 점심을 또 먼 맥도날드까지 가서 먹자고했음
학원에서 맥도날드까지 가서 먹으려면 적어도 걸어서 10분..
맥도날드에서 도착해서 열나게 맥너겟과 감자튀김 그리고 콜라를 섭취하고친구가 지금 안가면 우리늦는다고 허겁지겁 핸드폰가 가방을 챙겨서 나감
그때 학원에서 핸드폰을 뺏긴상태였긴때문에;나의 사랑스러운 '아이폰' 을 가지고있었음..
참고로 내아이폰은 미국에서 쓰는거였기때문에 에어플레인모드로해놔서 와이파이가 잡혀야만 쓸수있었음...
여튼
분명 내손에 챙기고 시간까지 확인을 하고 가방에 집어넣었는데
나중에시간을 한번 더 확인해보려고 가방을 뒤져봤는데 안잡히는거임..
그래서
"아 또 가방어딘가 있구나 이따가 학원가서 찾아봐야지 "하고 열심히 달려갔음
그리고 교실에들어가서 가방을 엎었는데...
아니 이런..아이폰이 내눈에서 안보이는거임
"아...........아..............아...........아...........아..... 이것이 어디로 사라졌나"
그리고 바로내머리속에서 생각난게
압구정 시지비 앞에있는 맥도날드... 거기다......
하고 학원에 말을 하고 무작정 뛰어감
진짜 그길을 3번이나 왔다갔다하고 경비아저씨, 거기주위에있는사람들한테
"혹시핸드폰 못보셨어요? 핸드폰 들어온거 없죠?" 하며
ㅂ땀뻘뻘흘리며 고생을함... 그리고
"난 이제 엄마한테 죽었다." 걱정을하며
친구들이랑 약속 다취소하고 정말 2틀을 거의 죽은듯 삶....
(정말 스마트폰 잃어버리면 인생하루하루가 즐겁지않고 세상과 단절된느낌이 듬)
집에와서 평소키지도않던 컴퓨터를 켜서
스마트폰 카페들 들려보고 판에다가 글도써보고 정말..해볼짓 다해봄..
친구들한테 부탁해서 카카오톡으로 전화번호랑 사례금 드린다고 제발 돌려달라고 카톡보내달라고 부탁을함 ( 아무리 내폰이 잠겨있지만 인터넷이 잡히면 맨앞에 카톡이 뜨는걸 노려서 매일 보냄)
그러다 2틀이 지나고.. 이제 거의 포기상태가 되고 아무감각도 없어짐....
학원끝나고 집가는길에 엄마 핸드폰으로 정말 마지막이다하고 문자를 보냄
"사례해드릴꼐요 010-0000-0000"
그리고 집가서 열나게 과외숙제를 하고 엄마핸드폰을 만지작거리고있는데갑자기 문자가옴
그때시간이 아마 11시 30분쯤이였음
"사례얼마요?"
읭 읭 읭 읭 읭???????????????????????????
핸드폰을 다시한번 째려보고 엄마한테 달려가서
"엄마 문자왔어!!!!!!!!"기쁜 나머지 우리엄마는 바로 전화를 검
" 어 안녕하세요 제 딸아이 핸드폰을 주으셨다고요?!!!"
그런데 그 아줌마의 어색한 목소리가 들려옴
" 네 사례얼마해주실껀데요?"
솔직엄마와나는 적으면 5만원 많으면 10만원을 생각하고있었는데
" 10만원 괜찮으세요?"
"아니요 30만원이요"
뭐?????????????????????????????얼마????????????????30???????????????????읭???????
순간 당황한 엄마와 나는 일단 핸드폰을 가지고있는사람을 찾았다는거에 좋아서 일단 만나자고 했음
근데 그아줌마가 자꾸 자기 있는곳을 안알려줄라고하는거임
"제가 바뻐서요, 계좌번호 보내드릴테니깐요 돈들어온거 확인하면 택배로 보내드릴께요"
읭? 읭? 읭? 뭐 택배? 지금 잘못들은건가? 택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들은 엄마랑 나는 어이가없어서
아니..요즘은 인터넷쇼핑도 못믿는다고 30만도 안주고 물건을 안사는 시대인데
도대체 누가 뭘믿고 30만원(개이름도 아니고) 을 모르는사람 계좌에다 입금을해..
일단 우리엄마는 그 아줌마가 사는 곳을 알아내려고했음
그래서 겨우알아낸게
숭실대...................(멀다)
엄마가 현금으로 30을 드릴테니깐 우리가 숭실대로 찾아가겠다고했음
근데 그아줌마는 죽어도 계좌에 돈을 안보내면 안나겠다고 함
그때 우리엄마가 운전을 할 상황이 아니였기때문에 택시를 타고 밤 12 시에
(우리집은 참고로 방학동임) 택시를 타고 숭실대로 감
가는데 택시비만 정말 3만원이 들었음..
가는데도 문자가 옴
"계좌에 돈이 안들어왔네요, 저 안나가요"
나랑 엄마는 꼭 그 폰을 찾아야겠단 생각에,(이폰을 잃어버리면 계약이 1년 6개월이나 남아있게때문에 돈이 무지하게 듬..)
숭실대 앞에 도착해서 전화를 걸었는데
" 계좌에 돈이 안들어왔잔아요 저 안나간데니깐요?"
계속 이렇게 소리를 지름..
엄마도 안통하겠다는 생각에
"그럼 우리식대로 처리하죠"
라는 소리를 하고 전화를 끊었음
그리고 숭실대앞에 경찰서가 있길래 들어감
경찰 아저씨한테 이리저리 상황을 설명하고
아저씨가 그아줌마한테 전화를 검
"아줌마 이 핸드폰 안돌려주시면 아줌마 범죄에요 범죄 핸드폰 습득하셨죠? 그럼 그거 주인한테 되돌려주셔야되요"
"습득이 아니구요 저 주은거에요 그리고 사례금 %^&*%$%ㅛ$%^&^%^&"
그아줌마는 일의 심각성을 전혀 느끼지 못했나봄.. 범죄라고 말을했는데 계속 사례금 얘기만 ㅋㅋㅋㅋ
상황이 어이가 없어서...
경찰아저씨가 말이 안통한다는걸 느끼고 우리한테 다음날 우리동네에 있는 경찰서에가서 고소를 하라고 얘기해 주셨음.
그리고 새벽한시가 되서야 우리는 또 택시를 타고 집에감(가는데 택시비만 3만원 또듬)
다음날,
우리엄마는 아침일찍 경찰서에가서
고소 접수를 함
아저씨한테 이런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고
이런 범죄는
점유이탈횡령죄라고 함..
한사람의 물건을 주었을때에 돌려주지않고 자기가 가지고있을때.
경찰아저씨가 아줌마랑 통화를 몇번함
"아줌마 그거 핸드폰 돌려주셔야지 안그러면 아줌마 전과생겨요 전과"
근데 아줌마는 듣는둥 계속 사례금 얘기만 미친듯이함..
정말 어이가없어서 ㅋㅋㅋ 아니 전과가 생긴다는데고 사례금만 달라니 돈이대체 얼마나 궁한거야
계속 짜증이난 경찰아저씨꼐서
"아줌마 주위에 좀 물어보라고요 아줌마 전과생긴다고"
이렇게 실랑이를 하신끝에
아줌마가 시간이 지나고 전화가 옴
핸드폰 어디로 보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다행이도 핸드폰을 퀵서비스로 보냄
후불로 ^^
락을 또 얼마나 풀어보려했던지 핸드폰도 잠겨있고
더화가나는건
케이스를 아줌마께서 친절히 먹으심^^
친구한테... 마크제이콥스 케이스 선물받은거...정말..내가..아끼..는 건..데.........ㅠㅠㅠㅠㅠ
일단 정말 그부분에서 화가나지만..그것도 절도이지만..
나는 핸드폰을 받은거만해도 감사하다고 생각하고있음
부주의하고 핸드폰을 잃어버린 내잘못도 정말있지만,
어차피 한국에서 쓰지도 못하는 핸드폰을
스마트폰이라는 이유로만
(딸인지 어떤여자가 그아줌마한테 그렇게하라고 시킨거같음)
30만원을 그것도 계좌로 보내달라는 아줌마가 난 아직도 이해가 안감...
여튼 핸드폰을 돌려받았으니..
정말 조심하고 잘쓸꺼임...
계속 우리는 고소를 할수있었으나 그냥엄마가 봐주자는 식으로 말을해서 고소를 취하함
여러분들도 혹시 이런일이 생기면...... 안되지만 생길경우에
습득자가 핸드폰을 가지고 돈을 요구하며 협박(?)비스무리한것을 할때에는
점유이탈 횡령죄 라는 법을 걸고 고소를하면 됨 ^^
이제나는 이 사랑스러운 아이포니를 가지고 공부완전 열심히해서
에세티짱잘맞고 좋은대학 갈꺼임 ^^
*만약 아줌마든 아줌마 딸이든 아줌마 며느리던 이글을 보게된다면이 일이 얼마나 어이없고 정말 말이 안되는건지 좀 뼈저리게 느꼈으면 좋겠음..
이 긴이야기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