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들어 톡을 즐겨 보다가 글을 쓰게 됐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같은 동호회에서 만나서
사귀다 헤어 졌습니다. 헤어진 이유는 자기를 너무 답답하게
한다고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그전에도 제가 사소한 잘못을 하거나
하면 헤어지자고 하고 했습니다. 그럴때는 사소한 잘못이라도 제가
잘못해서 그런것이니 용서를 빌어서 다시 만나곤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답답하게 한다고 헤어지자고 하는데.. 황당해서 말도 안나오더군요
하루에 1번 잘하면 2번 전화통화 하고 문자도 그냥 아침/점심/저녁 3-4통 보내고
여자 친구가 연락을 자주하는 스탈이 아니어서 처음에는 연락을 자주 했는데
줄이게 되고 맞춰줄려고 노력했습니다.
여자친구가 동호회에서는 사귀는거 비밀로 하자고 해서 동호회에는 비밀로 하고
지냈습니다. 그래서 여자 친구한태 작업 거는 남자애들도 몇명 알게되고 ..
여자 친구가 술을 좋아 하다보니 동기들과 술을 마시면 새벽까지 마시고
당연히 작업거는 남자애도 속해있는 술자리조 그래도 술자리에 대해서는 터치를 안했습니다.
저도 동호회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지니까요.. 다만 술자리 끝나고 들어갈때
문자 하거나 연락하라고 했조.. 제가 너무 심했나요??
그런데 이런게 답답했다고 말하는 그녀.. 그래서 그냥 안잡고 쿨하게 헤어졌습니다.
동호회에서는 그냥 편한 친구로 지내기로 하고 .. 하지만 편하지 않은..
그렇게 헤어지고 보름이 지나서 그녀가 다리를 다쳤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깁스를 해서 2달 가량을 못나올거 같다는.. 마음 한편으로는 다쳐서 걱정도 되었지만..
미안하게도 약간은 마음이 가벼워 졌습니다. 동호회에서 그녀를 안봐도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며
그래도 걱정이 되어서 그녀에게 문자를 했습니다.
"다리 다쳤다는 이야기 들었어.. 몸 관리 잘하고 빨리 나아서 다시 보도록 하자. 잘지내 "
그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너에게 개인적으로 연락 받는거 싫다고 다음부터 연락하지 말라고"
헉.. 완전 기분이 더러웠습니다.
그후로는 그녀에게 연락을 안했습니다. 그렇게 그녀를 잊고 지낸지 2달
퇴근후 집에와서 샤워를 하고 있는데 전화가 와서 보니 제 휴대폰에 저장된 번호가 아닌번호
그녀 전화번호를 지웠거든요.. 받았는데 그녀의 전화..
그녀 : "나 런닝머신 사야되는데 너 운동 좋아하니까 좋은대 알고 있으면 알려줄래"
황당 그자체 였습니다.
나 : "모르는데 .. 인터넷 차자바라"
그녀 : "잘지내지 "
나 : "어 잘지내 너도 잘지내고 나 샤워중이거든 끊어"
이렇게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짜증이 밀려왔습니다.. 전화로 머라 하고 싶었지만 그러면 막말을 할거 같아서
문자로 " 왜 이상한 전화해서 장난치고 그래 지난번 문자 보냈을때 니가 나한태 한 짓 기억 못하냐.. 몸관리 잘하고 잘지내라"
그녀가 무슨 생각으로 그런 황당한 전화를 했을까요?
나를 간보는거 같은대.. 저는 아직 그녀를 다 잊지는 못한거 같습니다.
계속 이일이 맘에 걸리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