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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은 우리 아들같은 딸과 딸같은 아들 ^.^

유선미 |2011.08.15 16:42
조회 70,670 |추천 158

 

 

 

톡 됬네요 감사해요~

둘째 지금 자고 있어서

잠시 네이트 확인하는데 허허~

이사진은 제가 둘째를 낳고 다음날 아파하는 제 곁을 지켜주는 우리딸 모습이요

몇개월전인데 또 다른 모습이고 어려보이네요 ㅋㅋㅋㅋ

옆에 분홍 환자복............. 환자 .. 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수술당일 예은이가 손가락을 다쳤어요 자동차 문에

수술대에 올라가 무서움보다 예은이아픈데 같이 병원에 못간 제가 너무 미안해서

울었습니다 .. 아이를 낳고 침대에 있을때 손가락 깁스를 하고 저한테 와서

엄마 많이 아프냐고 난 괜찮다고 이거 해서 괜찮다고 깁스를 보여주면서

동생이 아프게 한거냐고 하면서 걱정해주던 기특한 예은이가 떠오르네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_ _ ) ㅋ 싸이 많이 사진 있으니까 구경하셔도 되요~

 

조금더 커서 장난감 가지고 싸우지만 ㅠ_ㅠ.... 그렇다면 정말 이쁜 딸과 아들이 될거 같아요!

 

오늘도 아들은 7시30분에 기상 우리딸 늦게 자더니

8시30분에 일어나 거실에서 보행기 타는 둘째를 찾네요

일어나자마자...........

 

이쁜딸~! 일어나야지 어린이집 갈 준비하자~ .. 하며 내가 깨웠는데

..... 엄마도 아니고 첫마디가

승호는? .... ㅠ_ㅠ

그래요....전.... 이제 두번째 인가 봅니다

 

 

 

----------------------- 

호잇..

08년 3월생인 우리딸! 다들 크면서 둘째는 아들이겠네~ 하면서 항상 말씀하셨음!

 

여자인데... 여자인데.... 자동차만 가지고 놀려고 하고 ............

여자인데 지금도 짱구를 보면서

액션가면!!!!!!!! 빠빠빠ㅏ빠ㅃ빠빠빠ㅃ빰~!~!~ 을 외치고 있음......

 

그래서 전......... " 짱구 자꾸 따라하면 못보게 한다고 했다....."

이말을 수십번 하였지만................

꿈의 빠뛰셀??? 같은 이런 드라마는 싫어하시고 명탐정 코난과 짱구의 열혈 시청자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우리딸 11년 1월 31일생 동생이 빠빰 태어났음

아들입니다................

요것.... 딱 보이 여자스러운 면이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바뀐거 같음. ㅠ_ㅠ 흐규

 

 

자기가 엄마인줄아는 우리딸께서는 항상

 

"승호야!!!! 내가 지켜주께!!!!!!!!!!"

"승호야!!! 어디바 누나 여기있잖아!!!"

"승호야!!!! 누나가 그렇게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어라 혼자 애기해주심

 

월래 엄마들이 아기들 말 빨리 하라고 계속 책읽어 주고 말해준다는데

이건 모......... 내가 구지 말 안해도 될 정도로 말을 하심

덕분에 옹알이를 빨리 틈............

 

"우아ㅣ앙ㅁ알무미ㅏㅇ루마ㅣㄹ"

"모라고 승호야? 누나가 좋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에서 일어나면 어린이집을 가야하는 우리딸

"일어났어? 우리딸? 어린이집 가야지 옷 입자?" 하고... 옷을 주면

없어짐 침대에서 같이자는 우리딸 바닥에서 자는 승호에서 제일 먼저

엄마도 아니고 승호 일어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 보고싶엇지?

..... 라고 인사함...........

 

우리 아들도 누나를 너무 좋아함..

제가 이제 5개월이 넘어가 까꿍놀이에 도전을 함

월래 실실 너무 잘 웃음 낮도 안가리고 툭하면 잘 웃음.

그래서 까꿍놀이해주면 좋겠다 싶어

"승호야 엄마 없다~~~~~???????????? 까꿍!!!!"

해주니... 비웃음....??????????????????????????????????????????

 

.......

.................

.........

 

 

그걸보고 우리딸 자기가 해주겠다고.... 함..

 

"승호야 누나 누나누나누누나ㅜ나ㅜ나ㅜ나ㅜ나누나 없다~~~~~~!!!!"

...... 꺌꺌꺌꺌...................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내가 진거임 ㅠ_ㅠ... 흐규흐규

 

 

사이좋은 우리딸 아들 공개하며

 

제발 둘째가 커서 장난감을 알아 서로 그걸로 안싸우길...

 

 

 

 

 

 

 

 

추천수158
반대수2
베플^^*|2011.08.17 09:51
정말 사랑스럽고 정이 돈독해 보입니다 첫째 딸래미도 어린나이인데 대견스럽게 동생을 잘 보살피고 잘 돌봐주니 나이가 들어선 동생을 더욱 끔찍하게 여기며 누나로써 잘대해주고 사랑을 듬뿍줄것 같아보입니다 정말 예뻐보이는 남매네요 아이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키우세요 딸도 하나 아들도 하나 글쓴이가 부럽네요
베플이런글좋아♥|2011.08.17 09:57
아들하나, 딸하나... 넘 부럽^^*
베플임신14주차|2011.08.16 08:15
어머 둘다 귀엽고 넘 이쁘네요...ㅎㅎㅎ 큰애한테 더 많은 사랑을 주세요... "누나가 있어서 넘 좋다... 누나가 있어서 아가가 행복하대... 누나가 있어서 너무 좋대..." 하고 자주 말해주세요... 그리고, 누나가 조금만 잘해도"우와, 역시 누나라서 잘하네. 너무 잘한다."하고 칭찬 많이 해주세요. 잘못하더라도 너무 야단치진 마시고요... 원래 첫째가 여자면 밑에 동생들 무지 무지 잘 돌봐준다고 하네요... ㅎㅎ 그렇다고 하더라도 넘넘 잘해주니 좋으시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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