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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잘해준거 같은데

아까 남친과 재미있게 데이트를 하고 집에돌아와서

방금 씻고 컴퓨터를켯는데

문자가 오길래 봣더니

남친이 보낸 이별통보 문자더라고요..

"미안해 정말 미안해...우리 헤어지자

그동안 정말 고마웠고 미안했어.."

정말 순간 너무 당황해서 

손이 막 바들바들거리고

그 문자 계속 보면서 멍때리고 있엇는데....

분명 아까 전까지는 같이 웃으면서 놀앗는데

도저히 남친이 헤어지자고 한 이유를 모르겟어서

전화해봣더니 전화도 안받고  

...도대체 애가 왜이러는거죠?

전 정말 잘해준거 같은데

아까 같이 있을때도 한번도 싸운적이 없는데..

갑자기 왜...............정말...

 

 

 

나는 고작 너한테 그 정도엿니?

이거보면 당장 전화해 제발..부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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