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는 학생입니다. 영국남자친구가 있습니다.만난지 1년넘었고..
영어는 누구못지않게 자신있고..특히 스피킹아무문제없습니다.남자친구 부모님 영국 억양 센편이신데도 의사소통 아무문제없고요.....제가 하고싶은말은 남자친구랑 저랑 의사소통으로 문제가 되는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또 유럽여행 혼자 많이 다니고, 어렸을때부터 유럽역사나 세계역사쪽에 관심이 많아서 유럽마인드 잘이해하고있습니다.그런쪽으로 제 이야기는 그런쪽으로 문제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또 제가 섹스쪽으로 굉장히 자유스러운편입니다.
나이 말하면 편입견 갖고 이 글 보실까봐..나이가 어리긴 하지만 나중에 밝히렵니다.
첫섹스도 서양나이로 12-13살 무렵이였고.
그렇다고 문란하거나...그런 자유스러움이 아니니 그런쪽으로 안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야기 시작전에 외국인남자친구가 지금 남친이 처음이아니고
그전에 일본인,이탈리아인, 미국인,캐나다인도 만났습니다.
이야기 시작전 하고싶은 것은..저는 남자친구가 이성친구를 갖는것이라든가 그런거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그런쪽으로는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금 남자친구가 3년반넘게 한국체류중인데 약2년전에 연락 끊어졌던 한국인 이성친구를 하루전 월요일날 저녁먹으러 약속잡고 만났습니다.(나중에 전화와서말해줌)
그리고 그 한국여자랑 무슨 얘기를 했는지 얘기해주던중...
그 여자한테 맞을만한 자기 친구가 있어서 소개시켜주겠다고 얘기를 꺼냈는데
사실 그 여자가 한번도 외국인 남자친구를 만나본적이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얘기 들어보니 외국인친구는 제 남자친구 하나뿐인듯 했습니다.
아무튼 이어지는 얘기가... 제 남자친구에게 자기는 '솔직히 외국인 남자친구 사귀는게 좀 긴장되는데
이유는 솔직히 말해서 한번도 섹스를 해본 경험이 없는 처녀이기 떄문에.'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 말 듣는데 솔직히 좀 기분이 그렇더군요
제 포인트는
첫번째는 이성친구에게 자기 섹스라이프를 얘기하려면 어느정도 사귄지 오래된친구여야되고
그 친구가 2년전까지 만난지 5-6년된친구도 아니고
한국에와서 몇 번 만나고 이야기한 사이정도고. 진짜 영국인들이 칭하는 ,old mate 급의 친구도아닌데
자기가 섹스를 안해봤다고 얘기하는 것도 그냥 썩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지않고...
두번째는 아직 한국이 일본이나 유럽처럼 섹스에 대해 자유스럽지 않다보니
솔직히 남자들이 처녀를 좋아한다고 생각되는데..(제발 제 '생각'이라고 했으니 돌던지지 마시고,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댓글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정말 누군가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그리고 영어권 국가에 유학경험이나 체류경험이 없다하니...
어느정도 성에 대한 그 여자의 생각이 어떨지 감이 잡힙니다..
그런데 그런 마인드를 가진 남친의 이성친구가 제 남자친구한테 자기는 성경험이 한 번도 없다고 말하는 것은...
그냥 제 남자친구가 영국인이라는 것을 잊고
그냥 제 남자친구가 한국인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 여자는 유럽남자를 잘 이해 못하는 상태이고...
남자들은 그냥 다 처녀를 좋아하는 쪽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그런 여자가 제 남친한테 그런 얘기를 했다는 것은..음 제 생각엔 자연스럽지 않게 느껴지네요.
그여자의 생각이 어떤지 생각해보면 제 남자친구한테 왜 그런 말을 했을까??자꾸 의문갖게되고
-----------여기까지가 제 생각입니다.
제 생각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의견이 어떤지 궁금하고
만약에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은 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지도 의견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발 저는 마음이 심란하고 충고가 필요합니다.
남의 의견이 다르다고 배타적으로 돌을 던지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제가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주셨으면 좋겠어요...저는 나이가 어려서 아직 결혼을 생각할 나이도 아니고...저는 그냥 남자친구 사랑하고.남자친구에게 내 100%를 거는 것도아니고 그냥 사람 알아가고 여행즐기고 인생즐기고싶은 게 제 인생관입니다.....악글이 어떤식으로 달릴지 대충 예상이 되기에 그냥 적는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