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가 아니라 제 동생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8.17에 제 동생이 알바를 끝내고 (한 열시반이나 열한시쯤이었음) 저희 동네에 있는 패OO 편의점 갔습니다.
뭐 살려고 지갑을 끄냈는데 그 근처 학교 남학생이 괜히 그 근처를 어슬렁 거렸다고 하네요.
제 동생은 에이 설마 이러고 사려고 하니깐 지갑에 돈이 없어서 그냥 물건 제자리에 두고 나왔습니다.
그 편의점안에 남자무리애들도 있다고 하던데요 그 편의점 구조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니깐 지갑 본 놈팽이랑 저 둘이 한 일행이죠.
무튼 제 동생나가면서 걔네가 하는 소리가 아 뭐 사먹고 싶었는데!!!!!! 아 ㅈㅗ★됐다 !!!!!!! 아 아까워!!!!
요딴소리를 지껄이더라고 하네요 ㅡㅡ 뚫린 입이라고 말이면 다인줄아나 봅니다.
제 동생은 그때까지 그냥 사태파악 못하고 쟤네 그냥 미쳣나 보다 고등학생들이 공부해서 배고프나?
이러고 걍 나왔다네요.
편의점 알바생도 그냥 신경안쓰고 전화하면서 다른 알바생 뒷담하고 있었다하고 그러길래 진짜 제 동생과 그 일행이 아무 상관 없었다고 생각했어요 제 동생은
나오면서 가는데 걔네들이 무슨 짓을 했는 진 몰라도 자기네들끼리 욕하고 떠들다가 갑자기 도망쳤나? 무튼 튀어갔다고 하네요.
원래 그 근처 학교가 공부를 진짜 잘했는데 평준화되고 한순간 몰락해버리고 애들 다 이상하고 중학생 찐찌버거들이 이 학교 와선 완전 나대는 그런 학교 되었는데
그 근처 상점들 그 학생들이 안턴데가 없을껄요?
편의점에서 물건훔치다가 혼나는 여고생들도 보고 슈퍼에서 물건훔치는 건 다반사고..
제 동생 생각엔 그 편의점에서 물건 훔치고 도망 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저기 먹는 곳으로 가는 남자애가 제 동생 지갑보고 돈 없는 걸 확인하고 나서 그니깐 제 동생 주변 어슬렁 거리다가 먹는 곳으로 가자마자 저런 소리를 찌껄였다고 하네요 ㅡㅡ
제 동생 엄청 말랐습니다. 164~5정도에 45~7정돈데 그 몸무게처럼 보이지 않고 엄청 가느다랗고 약하게 보여요. 그런 동생한테 것도 여동생한테 것도 20살 그리고 그 학교 졸업한 선배한테 그 빌어먹을 개OO 남자ㅡㅡ학생 일행들이 돈을 뜯을려고 그렇게 어슬렁거리고 돈없는거 확인하고 비속어 남발에 ㅡㅡ
아니 상대가 여잔데 요즘이 어떤세상인데..ㅡㅡ 저 진짜 이 말 듣고 완전 어이없었습니다.
요즘 중 고딩들 위아래가 없나봐요??????????????
그냥 편의점 가는 사람 돈도 뜯을 생각하면??????????????
그냥 제 동생 생각이라는데 생각이라고 쳐도 그 무리들이 같이 있고 제 동생 지갑 확인하고 이러는 것 자체가 일단..........ㅡㅡ
그리고 제 동생한테 돈이라도 있었으면 진짜 ㅡㅡ
완전 덤볐겠죠?
그 상가가 그리 어두운 편도 아닌데ㅡㅡ
진짜 세상이 미쳐가나 봅니다.
진짜 인실ㅈㅗ★한번 당해봐야하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그 학교에 전화할 생각인데.....
그걸론 안될 건 같고...........................(원체 막장이 되버린 학교라..)
근처 학교 때문에 이제 마을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상가 뿐만아니라 그냥 그 마을에 사는 주민들마저도 이런 피해를 입으면 이제는 뭐 사먹으러 밖에도 못나가고 그 쪽이 그리 어둡지도 않고 차도 많이다니고 사람도 많이다니는덴데 그런일이 일어났다 생각하면.........................ㅡㅡ...........
진짜 세상 참 무섭고 중,고딩 참 무섭네요 ㅡㅡ
얘네 대학가서 군대가서 정신 좀 차렷음 좋겠네요ㅡㅡ...........
아무래도 진짜 전화하는것이 씨알도 안 먹힐 거 같지만 하는게 나은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