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하고 당당한 20살 남자에요...맨날 눈팅하다가 쓰려고 하니깐 뻘쭘하네..ㅎㅎㅎㅎ
거두절미하고 오늘있었던 일 말씀드릴게요
음슴체로 가도 되겠슴?ㅋㅋㅋㅋㅋㅋ이미 쓰고있지만 꼬고꼬고
----------------------------------------------------------------------------------------------저 대구에 사는데ㅋㅋㅋㅋㅋㅋ서울서 놀아보겠다고 돈 벌어서 서울에 왔슴ㅋㅋㅋㅋㅋ
이제 마지막밤을 멋지게 보내고 낼 대구에 내려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오늘 친구랑 즐겁게 동대문쇼핑도 하고 맛난거 많이 먹었슴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친구는 미아삼거리역 쪽에 살고 전 서울대입구쪽에 살아서 둘이 헤어지고 전 지하철타러 내려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아 엄청 힘들었고 추한 모습이였음..지금 생각해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건은 지금부터임!!!!!!!!!!!!
나님...나름 서울선 안꿀리고 당당하게 걸어보겠다고 당당하게 워킹하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호선 사당역에서 2호선 갈아타려고 계속 걷고있었음 (계속 당당한 워킹 선보이며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ㅋㅋㅋㅋㅋㅋ어떤 여자분이 완전 화난 모습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님에게 갑자기 먹다 남은 삼다수 물로 홱 뿌리고 가는거임!!!!!!!진짜 나님 한테 사과 한마디 없이 뿌리고 갔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없어서 벙찌고 3초 뒤에 뒤돌아봤음
(이런표정으로)
근데 너무 걸음이 빨라서 저 멀리 가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걍 암말안햇음 서울사람들한테 한대맞을까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튼 얼마나 화났으면 지나가는 사람한테 물뿌리겠어...하아 봉사했다는 정신하나로 걍 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님 눈이랑 귀에 물들어가서 굉장히 찝찝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뒤에 사람한테도 물뿌렸는데 그남자는 되게 표정이
"아...많이 화났나?" 하는 표정이었슴ㅋㅋㅋㅋㅋㅋㅋ애인사인가 ? 그사람한테 뿌리려는 물이 내게로 온건지도 모르겠는대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한테 물폭탄 뿌리고 갔음 크아하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그랬음...서울...좋은 추억 안고가서 대구내려간 것이 기쁨...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그랬음..한시간도 안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끝 어떻게 맺어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구잘내려가겠음..님들ㅋㅋㅋㅋㅋㅋㅋㅋ톡되면 집지어야지ㅋㅋㅋㅋㅋㅋㅋ인증샷 따위..사람많은데서 찍을수없었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