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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한테히치하이킹당했음★★★★

으에으에 |2011.08.19 20:12
조회 42,569 |추천 381

 

 

 

 

 +) 허흐를러러ㅓ타 톡커님들선택받은거임!~?!!!!허렁험엃ㅠㅠ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인증하시라구하시는데..ㅠㅠ

말씀드렸다싶이 저희 계곡이라서 핸드폰 안가져갔었구

그 상황에서는 정말 연예인이라는 인식도안됫었어용! 너무 뭐라고하지말아주세요 ☞☜

 

 

 

 

다이어리와 게시판밖에 없는 홈피지만.....

http://www.cyworld.com/01064234826

 

달팽이랑 쌀국수꺼는 음...좀...음...얘들한테물어보고올릴께요!

 

나님 VIP..일신받음..ㅋ

 

 

 

 

 

 

 

 

 

 

 

엄마 나 베스트 됫어!!!!!!!!!!!!!ㅠㅠㅠ

감사합니다ㅠ ㅠㅠㅠㅠ

홈피공개는...할까말까..

 

 

 

 

 

 

 

 

 

 

 

 

 

 

 

 

 

 

안녕하세요윙크

판 매일매일 보는 16살.........

 

 

 

아 이러케 하는거 맞아요? 아 오글거려죽어버릴꺼갓가아서나허ㅑㄴㅇ머햠ㅇㅎㅇㄹ

음슴체로해야디

 

 

 

 

 

 

안녕하심

판 하루도 안빼고 보는 여중딩 16살임음흉

판만보다가 글쓰려니까 좀 민망하지만 그래도 왠만한 사람들로는 경험할 수 없는 일을 겪어서

글을 용기내서 써봄방긋

 

 

 

 

 

 

때는 바야흐로 2011년 8월 18일.

맞음 바로 어제임파안

 

 

나는 이래뵈도 학생회임.그래서 학생회 수련회를 왔음.

우리는 강원도 평창 어느 한 콘도에서 지내기로 했음.

여름휴가는 뭐니뭐니해도 계곡아님?ㅋ

그래서 우리 중학교 학생회들은 계곡으로가서 미친듯이 입수하고 놀게되었음

그렇게 2~3시간 놀고 이제 다시 콘도로 돌아가야하는데 아니 이 버스기사아저씨가 잠수를 탄거임

 

 

 

 

 

당황

 

 

 

 

 

 

우리가 간 계곡은 콘도에서 차로 약 20분이 걸리는 긴 거리였음.

우리는 젖은 몸도 말릴 겸 그저 콘도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갔음.근데 정말 1시간이 지나도

버스기사님은 커녕 개미 한마리도 안보이는거..중간중간 사람들이 우릴 불쌍하게 봣음..

하긴..10명정도 사람들이 목에는 색색의 수건 두른 채 길을 일자로 횡진하는데 왜 안 웃기고 불쌍하겠음..

 

그렇게 우리는 한 시간 걷다가 팀이 나눠지게 됬음.

10명이서 3팀으로 나뉘었는데

먼저 가장 빠른 팀은 우리 학교 차도남 선생님과 경상도출신귀염댕영어선생님, 남자 2명.

가장 느린 팀인 여자 8명과 완전 귀여운 29살선생님.

 

그리고 나와 친구 2명이였음.

내 친구 2명은 한 명은 달팽이를 닮았음.그래서 달팽이로 호칭하겠음.

한 명은 동남아분위기를 풍기는데 쌀국수를 잘먹음.그래서 쌀국수임.윙크

 

 

 

 

 

 

나와 달팽이,쌀국수는 터벅터벅 길을 따라 걸었음.

강원도라 그런지 해도 빨리 떨어짐..점점 어둠이 다가오고 비도 뿌리기 시작했음

너무너무 무서워진 우리는 모자와 수건을 뒤집어쓴채 앞만을 향해 걷고 잇었음.

근데 그 때부터 자꾸 하얀색 차량이 우리를 앞질렀다가 기다리고,또 앞지르고 기다리고...

 

근데 상관도 안썼음음흉

사실 너무 힘들어서 그런건 눈에 뵈지도 않았음 그런데 진짜 우리가 가다가

이거는 진짜 아니다..이건 진짜 위험하다

이런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막 한숨내쉬고 잇는데 그 하얀차량이 갑자기 우리 앞에 딱 서는게 아니겠음!

 

무서웠음.헐 이사람뭐지?이러면서 친구 3명이서 동그랗게 뭉쳐서는..ㅋㅋㅋㅋㅋㅋㅋ

그 하얀차 보조석에서 창문이 쫘악 내려가면서 그 사람은 우리를 향해 물었음

 

 

 

 

"너네 XXXXX 가는 거 맞지?"

 

 

 

 

 

 

 

허걱

완전 무서웠음 이 사람 뭐지? 우리의 목적지를 어뜨케 아는거야

이러면서 나와 쌀국수는 매우 당황하면서 서로 속닥속닥 속삭였음

 

 

나 - 야 저사람 누구야?

쌀국수 - 몰라...야 그냥 걷자

나 - 아 완전 무서워..

 

 

그 때 우리의 달팽이가 그 사람을 똑바로 쳐다보고 우리에게 쫄랑쫄랑걸어왔음.

그리고는 우리 셋은 또 돌돌 뭉쳐서 차를 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음.

근데 그 고민하는 와중에도 그 사람은

 

"오빠 나쁜 사람아니야! 태워줄께 빨리타!"

 

이랫음..ㅠㅠㅠㅠㅠ정말정말 무서웟음

근데 갑자기 달팽이가 그 사람을 다시보더니 우리에게 말했음.

 

 

 

 

 

 

 

 

 

달팽이 - 야 저사람 그 사람 아니야 ?그 개콘에서 바이브레이션 하는 사람.

 

 

 

 

 

 

 

아 그 개콘나와서 바이브레이션하는사람?

아 그 개콘나와서 으에으에으아으아으아 하는사람?

아 그 개콘나와서 송대관 따라하는 사람?

아 그 개콘나와서 챔기름챔기름하는사람?

 

 

 

 

 

 

아는데 뭐라 말할 방법이 없네당황

 

우리는 다시 앞으로 쪼르르 가서는 그 사람을 슬쩍 봣음

근데 정말 그 으에으에하고 송대관하고 챔기름하는 사람이였음!

 

 

이 사람 이름은 안일권.

그 때는 그게 생각이 안나서 팬이라고 외치지도 못햇음..하...동네아저씨랑 얘기하듯 만담을 나눔똥침

 

 

 

 

 

 

 

 

 

 

우리가 좀 알아보는 거 같으니까 그 안일권씨가 자신감을 얻으셨는지 우리를 향해

 

 

 

"야 빨리타! 오빠가 데려다줄께,오빠 나쁜 사람아니야~"

 

 

 

 

막 이러셨음.우왕ㅋ 이게 왠 떡임.

내가 연예인차에 타보다니 이러면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문을 여는 순간

 

 

 

 

 

 

 

 

 

 

 

뒤에서 우리학교 버스가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는 결국 안일권씨에게 버스가 왔다며 해맑게 인사하고 버스를 탑승했음.

근데 버스를 타자마자 후회가 막 밀려드는 거임ㅠㅠㅠㅠㅠ

 

 

'아 연예인 찬데 한 번 앉아라도 보고 올껄'

 

 

우리는 결국 그 안일권씨와는 길이 달라서 헤어졌지만

우리 세명은 정말 연예인에게 히치하이킹을 역으로 당해버렸음안녕

 

 

 

 

 

 

 

근데 알고보니 앞에가는 그 선생님 2명과 남자 2명에게도 히치하이킹을 권하셨다고부끄

 

 

 

 

 

우리 세명다 몸이 축축히 젖어서 우리가 앉으면 차 시트가 젖는 다는 걸 알면서도

저희를 태워주시려고 했던 안일권씨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짱

 

 

 

 

 

 

 

 

 

 

 

 

 

 

 

 

 

 

 

..마무리뭐임어케해야함ㅠㅠ

난 누구누구 여친갖는다 추천이딴거 안씀ㅋ

 

 

 

 

 

 

 

 

 

 

 

 

 

 

 

 

 

 

 

 

 

 

 

 

 

 

불쌍하니까 추천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추천수381
반대수3
베플.|2011.08.20 12:38
안일권 좋은사람 추천 안일권 싫은사람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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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지나가던|2011.08.20 11:20
우와 ㅠㅠ 아빠 나톡 됬어 ㅠㅠㅠㅠ 조심스레 내집공개는 안할께요 ㅠㅠ --------------------- 이사람이 안일권씨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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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11.08.19 20:42
알고보니닮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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