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흔녀에요 ㅋㅋ
혼자 웃기엔 너무 아까운 일이 있어서ㅋㅋㅋ 한번써볼께요ㅋㅋㅋ
저도 음슴체로 갈께요~ㅋㅋㅋㅋ
나님은 꽃답진 않고 살짝 한물간 21살임ㅋㅋ
고등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있었는데 (썽이랑 노인이라하겠음)
엊그제 노인한테 전화가 왔음 (경기권으로 대학가서 평소에 연락도 안하는 매정한 년임ㅋㅋ)
암튼 뭐지? 하면서 냉큼 전화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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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왠일이고ㅋㅋㅋㅋㅋㅋ 니가 전화를 다하고
노인 : 야야ㅋㅋ 우리과대(권태기)가 지 고등학교 때 동창이랑 부산으로 놀러온단 말이야
그래서 보자고 하는데 같이 갈래 ?ㅋㅋ
안그래도 방학이고 잉여터지는 판에 망설임따위 없었음ㅋㅋ
나 : 당연히 좋지ㅋㅋ 대박 언제만남 ?
노인 : 내일ㅋㅋㅋㅋ 근데 한명 더 필요함 세명온다고 했음 또 누구 데려가지?
.......썽? ㅋㅋ
나 : ...........썽? ㅋㅋㅋ
말줄임표에서 망설임을 느낄 수 있음? ㅋㅋㅋ 진짜 물가에 내 논 애같 은 친구임ㅋㅋ
술주.....음.. 그래 뭐 .. 술주정이 있는 아이임ㅋㅋㅋ(미안 썽ㅋㅋㅋㅋ)
웃기긴 조낸웃김ㅋㅋㅋ
암튼 고민고민 끝에 첫만남에 분위기를 살릴만한 애는 얘밖에 없다는 판단에 연락을 해서
같이 가기로 함ㅋㅋㅋ
그리고 고대하던 내일이 됨ㅋㅋㅋ
우린 덜 파릇한 슴한살이지만 슴살청년들 만날 생각에 들떠서 갔음ㅋㅋㅋ
(아 과대(권태기)가 미국물 일년들이켜서 동창은 슴살ㅋㅋㅋ)
암튼 7시쯤에 광안리 지하철역 앞에서 첫 만남을 가졌음ㅋㅋㅋ
예상적중 진짜 대박 오글거리는 분위기ㅋㅋ
OT가보신 분들이라면 다들 알거임ㅋㅋㅋㅋ 어떤 분위기인지 ㅋㅋ
여차저차해서 우린 회를 먹으러 민락수변공원으로 갔음ㅋㅋ
부산 사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수변공원에 가면 회센터가 있어서
밤되면 신문지나 돗자리 깔고 밖에 앉아서 회 먹는 사람이 정말 많음.
옆에 파도치고 안개끼고 하면 기분 들뜨고 장난 아님ㅋㅋㅋㅋ
암튼 우리가 회를 사고 (7만원치 샀음ㅋㅋ ㅇㅇ 생색내는거임ㅋㅋㅋ)
걔네가 술을 사서 거기공원에 둘러앉았음
집부본능 발휘해서 사이사이 끼어앉을까요? 하려다 암튼 뭐 우리셋 붙고
걔네 셋 붙어 앉았음ㅋㅋㅋ
회를 사이에 두고 처음만나는 남녀가 재밌게 놀기란 쉽지않은 일이었음ㅋㅋ
그래도 아는 애가 있는 노인이랑
원래 좀 모르는 사람이랑 잘 얘기하는 나는
그 친구들이랑 어색 어색하게나마 얘기하고 술마시고 했음ㅋㅋ
(낯가림심한 썽은 얌전하게 있었음ㅋㅋ이게 포인트임 ㅋㅋ 얌전하게 있었다는 게...)
아 그쪽친구들 소개좀 하자면 한명은 얘기했다시피 노인 동기고
두명은 걔 동창인데 성대다니는 친구 경희대다니는 친구임
경희대친구는 감기걸려서.. 난 무슨 화난 친구인줄 아랐음
하도 고개숙이고 말을 안해서ㅋㅋ (이친구는 이하 아픈애로 하겠음ㅋㅋ)
그리고 성대다니는 친구는 약간 일본삘나게 생긴 친구임
마츠모토준인가? 암튼 얘같은 느낌이 있음
암튼 그렇게 네명에서만 신나게 떠들고 있었는데..
그래..네명에서만 신나게 떠들고 있었는데..
여기가 문제였음
술만 쳐먹쳐먹하는 썽을 별로 신경을 안쓰고 있었음..ㅠㅠㅠ
암튼 좀 이상한 기미에
나 : 썽..니 취했음? 니 취한거 같은데?
썽 : 헐..취했다니? 캬캬캬컄 ㅋㅋㅋㅋㅋㅋ캬캭ㅋㅋㅋ 문OO(나님)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내보고 취했단다 ㅋㅋㅋㅋㅋ 어이없다 ㅋㅋㅋㅋ 취했단다ㅋㅋㅋㅋ
.........ㅠㅠ 맞음 얜 취했음
그때부터 시작됐음... 갑자기 막 바닷가로 내려가자고 요구하길래
분위기도 잠잠하고 해서 노인이랑 같이 얠 데리고 밑으로 내려갔음
수변공원은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 곳이라 바닷가 가까이에 아이들이 뛰어 놀고 있었음.
막 술기운이 오르기 시작한 썽은 기분이 들떴는지 아이들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음.
썽 : 안녀엉~이름이 머야? 몇 살이예요?????
시덥잖은 애교 섞인 말투로 아이들에게 말을 거는 썽을 보더니 갑자기 한 여자 아이가 나와 노인을 가리키며 “예뻐”이러는게 아니겠음?????
캬캬캬냨챠캬탸챠ㅑㅑㅓ캬캬탸챠챠캬챠 말은 썽이 걸었는데 우리보고 이쁘다고 하는거임 ㅋㅋ
나는 장난으로 그 아이에게 우리 셋 중에 누가 제일 이쁘냐고 물었음.
그랬더니 꼬마가 나와 노인을 가리키는 거임..썽은 쏘옥 빼고...
ㅋㅋㅋㅋㅋ꼬마의 대답은 단호했음..
재차 물어도 꼬마의 대답은 한결 같았음.ㅋㅋㅋㅋㅋㅋ우리 썽.. 꼬마에게 무척이나 서러웠나봄..
울상을 짓던 썽이 흐느끼기 시작했음............나와 노인은 당황해서 썽을 안아주며 다독였음. 그러자 썽이 하는 말...
썽 : “흐규흐규흐귷흑휴흐규흑흐규ㅠ흐귷그휴구ㅡㅜ규ㅡㅜ훞그ㅜㅠ그훅후흐구그극
흐규흐규흐귷흑휴흐규흑흐규ㅠ흐귷그휴구ㅡㅜ규ㅡㅜ훞그ㅜㅠ흑흑
(진짜 이표정이였음)
내가 성형한다 그랬잖아...
흐규흐규흐귷흑휴흐규흑흐규ㅠ흐귷그휴구ㅡㅜ규ㅡㅜ훞그ㅜㅠ그훅후흐구그극”
으흠.. 이쯤부터 썽의 취기가 대폭발한듯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우리는 놀다 올라와서 대충 술자리를 마무리하고 가려고 했음
사실.. 그때를 생각하면 돌아와선 안되었던것 같음..ㅋㅋ
술마시기 전에 한마디도 안하던 썽이 돌아가자마자 권태기(노인친구임)한테 달려가더니
걔가 쓰고 있던 패도라가 맘에 들었던지ㅋㅋ 뺏어 들고는 그냥 들지도 않았음ㅋㅋㅋㅋㅋ
마이클잭슨 모자 손으로 휘휘휘힉 돌려서 머리에 쓰는거 암?ㅋㅋㅋㅋㅋㅋ
(앞에서 말했다시피 썽은 술먹기전 엄청 얌전했으며 우리는 권태기와 친구드를 처음 본 초면이였음..)
암튼 뺏어서 쓰고 갑자기 이리저리 근본을 알 수 없는 춤을 추는거임ㅋㅋㅋ
그 모습에 친구인 우리는 물론이고 이 친구들까지 일동 당황했음ㅋㅋㅋㅋㅋㅋ
동시에 나는 직감했음 ㅠㅠㅠ 올 것이 왔구나.... 돌이킬 수 없는 그것이 왔구나ㅠㅠ
썽은 술주정에 있어서 레전드로 불릴만큼 정말 전설적이 아이였음
내 직감과 동시에 갑자기 ㅋㅋㅋㅋ 얘가 권태기를 패는거임 ㅋㅋㅋ
(얜 취하면 때리는 버릇이 있음ㅋㅋ 단계가 있는데 개로 변신하면 거긴 진짜 큰일난거임 ㅋㅋㅋㅋㅋ 짖으면서 물어버림 어깨가 집중타깃임)
암튼 과대친구머리를 막 때리다가 성에 안차는지 나도 막 때리고ㅠㅠㅠㅠ
이마마빡부터 시작해서 명치..발로 까이고 .. 맞으면서 아.. 이건 심각한 수준이라는
거를 ㅋㅋㅋ 느끼긴했음 ㅋㅋㅋㅋ
그러더니 ㅋㅋ 무서운 썽........처음보는 권태기의 아이들에게도 썽은 가차없었음.
그 아파서 회도 제대로 못 먹는애를 막 때리는 거임 ㅋㅋ
그러고는 또 권태기(과대애)턱을 잡더니 턱을 막 때리면서 또 징징대는 거임ㅋㅋㅋ
징징대면서 하는 말이 더 대박이였음 ㅋㅋ
썽 : 아악!!!!!!!!!! 얘 수염 났어ㅠㅠㅠㅠ 더러워 ㅠㅠㅠ 손 씻어줘!!!!ㅠㅠㅠ
아아ㅏㅏ가ㅏ가ㅏ가아아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썽..권태기 남자잖아.....수염 나는게 당연한 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썽의 말에 우리 모두는 빵 터졌음.ㅋㅋㅋㅋㅋ
불쌍한 권태기....
권태기 : 아....미안..내가 이틀 동안 면도를 못해서....여행한다고.....미안...
술 취한 애 앞에서 저런 변명을 늘어놓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우물쭈물하면서 얘기하고 있었음
진짜..애가 정말 착한 애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변공원 근처에 벤치는 밤이 되면 노숙자들의 아늑한 침실이 됨.
잠을 청하던 노숙자 한 명이 우리가 거슬렸나봄.ㅋㅋㅋ
아저씨 : 시끄러워서 잠을 잘 수가 없잖아!
나 : 아 네..;;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
우리는 계속 여기 있다간 노숙자는 물론이요 다른 사람들에게 썽의 술주정의 피해자가 될까봐
썽을 데리고 수변공원을 급하게 빠져 나왔음
안갈려는 썽을 너의 스테이지가 저기 있다고 유인한 후 데리고 나왔음...
썽은 술먹으면 정말 춤을 맛깔나게 잘춤 평소에도 잘추지만 그녀의 발이 닿는 곳이 무대임ㅋㅋㅋㅋ
가는 길에서도 썽의 술주정은 가관이었음..
권태기의 패도라를 다시 빼앗아 쓰고는 지나가는 사람에게 인사를 하질 않나..
자전거를 끌고 지나가던 아저씨를 세우고 인사를 하질 않나.. 정말 상큼하게 인사 했음..
걸어가는 커플을 뒤따라가 발로차려고 하질 않나..
(ㅇㅇ 썽 솔로임.. 혹시 톡되면..ㅋ나도ㅋㅋㅋㅋ)
가는 도중에도..권태기는 쉴새 없이 맞았음...
정말..ㅠㅠㅠ 불쌍해.. 구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나도.. 정말 많이 맞았어....
한참을 그렇게 가다가 우리는 어느 사거리 옆에 편의점 앞에 섰음.
여기서 헤어지기로 하고 택시를 타고 가려는데 썽이 결코 우리들의 뜻을 순순히 따라주지 않았음..
편의점 앞에 앉아 신문을 보시는 한 아저씨께 가서는 대뜸 독도가 누구 땅이냐고 묻는 것이 아니겠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투철한 애국자 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썽 : 아저쒸! 독도가 누구 땅이예요??예????
편의점 의자에 앉은 아저씨 : 독도는 우리 땅이지 우리 땅..^^;;
대답해주셔서 감사해요..아저씨.....
썽이 아저씨의 대답에 삘을 받았나봄.
갑자기 그 마츠모토준 닮았다는 친구를 부르더니 그 친구가 쓰고 있던 모자를 뺏더니ㅋㅋ
썽 : 야! 니가 마츠모토 준 닮았으면 다가??? 쪽바리새끼 무릎꿇어!!!!!!!!
어이! 마츠모토 마!! 일본!! 독도는 우리땅이다 알겠나 ???!!!어디 쪽바리새끼들이!!
나와 노인.. 권대기의 아이들 일동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박 웃겼음 ㅋㅋㅋㅋ
그 와중에도 노인과 나는 쉴새 없이 미안하다는 사과를 계속 했었고 얘는 또 괜찮다고 재밌다고 ㅋㅋㅋㅋ 그 상황을 즐겨 줘서 너무 고마웠음... 그리고 또 아픈애를 찾더니
썽 : 아픈애 어딨노! 아픈애 어딨노!!
성대가 정말 친절하게 아픈 애를 가리키면서 가르쳐줌ㅋㅋㅋㅋ
지 친구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픈애는 정말 아프고 이 상황이 힘들었던지 체념한 얼굴을 짓고 있었음..... 불쌍한 것...
썽 : 야야 ( 정말... 썽은 손을 주체못하는 듯 했음...계속..퍽퍽..ㅠㅠㅠ) 니 왜 아프고 지랄이고!!!!!
하면서..또 화를 내는거임.. 진짜 아픈애는 어이없어서 헛웃음 짓고 있고 ㅋㅋㅋㅋ
더 말렸어야했는데 너무 웃겨서 주체를 할 수 없었음..ㅋㅋㅋㅋㅋ
아픈애.. 아픈데 얼마나 심적 고통이 컸을까.. 너도 나도 할 거 없이 계속 웃었음 ㅋㅋㅋㅋ
우리는 간신히 정말 간신히 썽을 택시에 태웠음.
썽을 일단 택시에 태워 놓고 권태기와 그의 아이들에게 잘가라는 인사를 했음.
그 날 우리의 잘가 라는 인사말은 미안... 이었음.. 정말 계속 미안하다고...ㅠㅠ
헤어지는 인사가 그렇게 아련할 수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사히 택시를 탔지만 택시를 탔다고 마음을 놓을 수는 없었음..
역시나 택시에 타서도 혼자서 이 친구는 이렇고 저 친구는 저렇고 끊임없이 말을 하는 거임.
그러다가 택시기사 분께서 해운대 정확히 어디에 내릴 건지를 물었음. 그러자 썽이 엄청 해맑게 하이톤을 내면서...
썽 : 아저쒸 클럽 갑시다! 아니다 아저쒸 집으로 갑시다!
썽아......이 망할냐...ㄴ...........무슨 개소리야..ㅠㅠ
택시 아저씨 : 안되는데~ 우리집엔 여우같은 마누라가 있어서 안되는데~
썽 : 뭐요? 여우요? 하..아저씨 여우랑 살아요? 어떻게 여우랑 살 수가 있어요?
난 아무리 우리 똑순이(썽이 키우는 개)를 사랑하고 귀여워하지만 결혼은 안해요..!!!!!
택시 아저씨 : ......ㅋㅋㅋㅋㅋㅋ
썽 : 아!아저씨 포켓몬스터 알아요? 거기보면 나인테일이라고 나오거든요.
걔도 여우예요 여우., 걔가 구미호거든요.
나인, 구! 테일, 꼬리! 그래서 구미호!
택시 안에서 이런 대화 아닌 대화를 하더니.. 갑자기 고개를 들더니
썽 : 나~인 테~~일~~
(정말 이표정 ㅋㅋㅋ)
이러며 포케몬의 의성어를 내는 것이 아니겠음...
아놔 진짜 배 째지게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는 택시를 내렸고 술이 빨리 취한 만큼 빨리 정신이 돌아오는 썽은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
미쳤다..미쳤어...얘들아 미안해..미쳤다 를 계속 반복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지만 그 날 권태기와 아이들에게 사과할려고 카톡도 날리고 전화도 했지만
그의 전화기는.....꺼져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연락이 왔음 ㅋㅋㅋ)
썽은 해운대바다에 빠져 죽으려고 했음 ㅋㅋㅋ 쪽팔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실화인데 ..ㅋㅋㅋ 썽 몸짓이랑 육성으로 들어야 진짜 웃긴건데ㅋㅋㅋ 정말 재미난 실화인데........... 그냥 이야기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썼음!!!ㅋㅋㅋㅋㅋ
재미없더라도 악플말고
선플 달아주시면 완전 고마워용~~
그리고 이 글이 톡이 되서 그 친구들이 본다면 정말 미안하다고 ㅋㅋ
부산여자가 취하면 다 이런게 아니라는 말 전해주고 싶네요 ㅋㅋㅋ
너네가 만난건 술주정의 레전드였어 ㅋㅋ 미안해
난 초면에 썽이 그럴줄은 생각도 못했어...ㅋㅋㅋㅋㅋㅋ
다시 부산 올꺼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우리는 다음날 사진을 못 찍어서 너무 아쉬워했어..ㅋㅋ
이글을 본다면 후기를 남겨줬으면 해 ㅋㅋㅋㅋ
어떻게 받아들였을지 너무너무 궁금하단다 ㅋㅋㅋㅋ
그래도... 신선한 추억이였을꺼야..그렇지??!!!![]()
혹시라도 정말 만약 이 글이 톡이 된다면 썽 사진과 썽의 펜션사건을 글로 올릴께요!!
길었을 텐데 읽어주셔서 고마워요!!!~~~^ㅡ^
추천하면 이런 남친!!!
이런여친생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