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이 참 무 ..무섭죠?..
이야길 쓸께요.. ( 답답해서..그냥 글올려보아요 ..... 계속 괴씸한게 생각이나서.. )
전 24살 여자에요 ... 걜첨만난건 20살때였죠 .. 걘 19살이였고. 장거리 커플이였죠.
(버스로 왕복 10시간.. 지금생각하면 못할짓.. )
처음 걔가 고백을했을때, 전 거리때문에 안된다고 거절했는데, 걔의 노력이 너무 좋게보여서, 연인이되었었죠..... 그동안많은일이 있었죠 , 대한민국1%?..만 가능하다는 전 꽃신도 신어보고 ,....
정말 결혼할줄알았어요, 지금까지만나본 사람중에 최고라고 생각했었으니까...
걘 재수한다 치고 걔 백수일때 난 직장인되서 도와달라하길래 돈으로 많이 도와주고..^^;;;;;;;;;;;;;;
사귀다보니, 먼저 좋아한 걔보다 제가 더 빠져들었네요
지내다보니 걔한테 내가 맞춰가고있고, 걔가화내면 내가 고치고있고 미안하다고 내무릎까지꿇고.. 무릎꾼이유가 ㅋㅋㅋ 제가 대학졸업하고 취직이안되서 ㅋㅋㅋ그때 ,pc게임 좀했는데요.. 겜에 남자랑 그냥 썸싱같은것도 없었는데 겜에 남자들있다고ㅋㅋㅋ 걔가 절 한심하게보고 대학다니는 걔여자친구들이랑 비교를 하면서.. (이야기 하자면길어서 pass할게요) 뭐 지금은 사람들이 알만한 회사 들어가서 떵떵거리며 살고있지만..ㅋㅋ
그리고 전 운좋게 취직이 아주 잘~되고.. 그런데 군대갓다오고나서 두달 간격으로 헤어지자는 말을 밥먹듯 합니다. 이유는 "거리가 멀어서 & 내갠 너무 과분한 여자야 "
미치겠네, 맨처음엔 거리따윈 상관없다고 빌었던 놈이... 나 취직안된다고 무시한놈이...
이러면서.. 저는 그때마다 걔네집앞갑니다. 평일인대도, 다음날 출근해야되는데도 케이티엑스를 타고 가서 붙잡고..... 그렇게 계속 사겼어요.
어느날.. 제가 갑자기 걔 폰이 궁금해지는겁니다. 심심해서 봤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줄줄이 있는 소개녀들 ..................... 저를 보험으로 두고 소개를 많이 받고있었네요.. 그리고 열받아서 몰래 소개녀 한명 한테 전화했어요 여자친구있으니 연락하지말라고 근대 그걸 소개녀가 친구한테일러서, 친구가 걔한테 일러서 전 욕들으면서 정말 .. 차였습니다.
정말 .. 생각해보면 전 잘못이 없는데.. (소개녀한텐 미안하죠 걘 아무것도모르고 받은거니까 )
그리고 그 이후로 연락안했어요, 보고싶어도 볼수가없어요 엄청 멀거든요.......
그런데 제친구랑 걔랑 친했거든요.. 제 친구가 하는말이....
저 차고나서 소개받아서 5일만에 여자친구 사겼더군요................. 제친구가 ㅋㅋ 사진까지보여주네요...... 무너지더군요..ㅋ 쓰레기 ㅅㅋ ....
그리고 몇달 후........
갑자기 걔가 전화하더군요 전화내용은 " 나 지금 축구하다가 다쳤는데, 다리 수술해야되 돈좀 부탁할게.. 부모님이 알면 큰일나..너도 알잖아 제발.... 너밖에없어" 애원을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아직 전맘을못접어서.. 몇십만원 붙여줬어요,
그런데 그게..ㅡㅡ수술이 몇만원이면 끝나는 거였답니다. 남은돈 받았냐구요? 아니요 걔여자친구랑 데이트했답니다.
그리고 걔가하는말이..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윗글에 돈으로 도움을 줬다고썻는데요.. 걔가 한달에 일정액을 붙여주면, 대학입학후 바로갚는다했는데, 지금와서 하는말이
"수술비만 내년에 갚을께" 하고 지금여자친구있으니까,
연락하지말라는겁니다................................................ 다합하면 백얼마 되거든요.. 참나 ..
그리고 또 연락을 안했어요.
그런데 또 연락이오는겁니다?.. 너무보고싶다고 문자랑 전화랑 쏟아지네요 ... 그런데 제가 아직맘을 못접은 탓도있지만.. 근대마침 제가휴가네요, 혼자집에잇을판이여서, 돈도받을겸 한번가봤어요 .
참내 여자친구는사랑하는데 제가너무보고싶었대요.
여튼 만나니 돈은 전부 돌려주겠대요 백얼마, 그건 참 다행이에요 그대신 내년에ㅡㅡ..............
걔가 지금여자친구보다 제가 더 편하대요 그러면서 챙겨주는척 위하는척 다하네여
그래도 전 걔한테 차갑게 대했어요.
저녁이 깊어서 저 혼자 잠자러가고싶었는데 따라오네요ㅡㅡ; 그래서 걍 넌 침대에서 자고 난 바닥에서 잘테니 잘자라했어요. 근대 갑자기 저를 덥쳤어요. 그때 머릿속에 정말 많은 생각이지나갔어요..
[어쩌면 나한테 올수있다는 미친생각........................ 그리고 여자친구사랑한다면서 나한테 이러는 이유를 상상하면서......] 걔랑 잤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이 밝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걘 어제 와는다르게 저랑 2m떨어저 걷더니 제가 기차탈 역에서 잘가라고 하고 홀연히 가버렸지요..
지금생각해보면, 돈 협상은잘햇는데........................ 내가 정말 미쳤구나 .
그리고..
걘 정말 쓰레기구나 걔 여자친구가 20살이거든요 통금시간도 10시래요, 걔몸 지켜줄려고 나랑 잔거구나 난 그냥 얼굴없는 잠자리파트너였구나 라는생각이드네요 .. 내돈 내가 열심히 번 피같은돈.....
지금도 걘행복하게 잘지내겠죠 ㅋㅋㅋㅋㅋㅋ난 이렇게 미치겠는데 ....... 전 걔가 불행했으면 좋겠어요 죽어버렷으면좋겠어요
하아..... 미치게 답답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