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7살 차이나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전 23살이구여... 2년 정도 사귀고있는데..
하루는 남친 카톡 사진이 바꼈더라구여.. 옥타곤걸인가?? (ufc)그여인네.. 아시다시피 그여인네 사진은 비키니 사진이 많자나여..제가 뻔히 보고있다는걸 알면서 그사람 사진으로 해놨더라구여..
그래서 제가 첨엔 좋게 말로했죠.. 딴사진으로 바꾸라고.. 알겟다고 하데요..
그러고 담날... 옥타곤걸 다른 사진으로 해놧더라구여.. 또 말했져 " 어제분명히 지우랫는데 왜 또 사진 바꿨냐고" 바꾸랬더니 알겟다고만 하고 계속 안바꾸더라구여..
그러고 또 담날.. 또 다른사진 해놨더라구여 점점 더 자극적인 사진으로 ㅡㅡ 진짜 못참겟더라구여..
소리좀 쳤죠 좋게말할때 지우지 왜 안지웠냐고.. 그랬더니 그때서야 사진 지우더라구여..
사진 올리는거 까진 좋았죠... 오늘 남친을 만났는데 남친 화장실 간 사이에 남친 폰을 몰래 훔쳐봤어여..
걍 친구들이랑 어떤 문자 주고받는지 궁금해서.. ㅡㅡ
한친구에게 옥타곤걸 사진을 여러장 보냈더라구여... 그러고 밑에는 아주 충격적인 말...........
"조 ㅈ나 빨고싶다 ㅜㅜ" 이렇게.................
보고 완전 충격먹었죠.. 여자친구도 잇으면서 어떻게 이런소리가 나오는건지... 남자들은정말 다 그런가요 ??
진짜 폭발할거같은데 남의폰 왜 보냐고 머 이런거가지고 신경질이냐고 그럴거같아서 참았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몇달전부터 오빠 서랍에 되게 특이한 (?) 속옷이 있더라구여/// 너무 알록달록해서 안볼수가없는,;;;
그래서 펼쳐봣더니 커플속옷인거같더라구여.. 아마도 엣날여친이랑 한거겠죠?
이거 커플속옷 아니냐고 그랫더니 아니라면서 내가 직접가서 사온거라고 그러더라구여
솔직히 여자들은 보면커플속옷이다 아니다 알잖아여... 남자가 예스 속옷매장 잘 안가자나여..
그 속옷 브랜드가 예스 였구.. 더군다나 속옷에 "꼼작마 넌 내꼬야" 이렇게 적혀있더라구여
이건 진짜 누가봐도 100프로 커플속옷맞자나여.. 근데 자꾸 아니라고 박박우기더라구요
맞건 아니던간에 당장 버려라고 어차피 입지도 않아서 버리랬거든여
그랫더니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트집잡는다면서 좋게 넣겻는데 항상 오빠집 갈때마다 속옷이 잇더라구여
좋게 오백만번 이상 말해도 안 버려서 하루는 진짜 열받아가지고 울엇거든요 도대체 언제까지 참아야하는거냐고... 그랫더니 그때서야 팬티를 바닥에 내팽겨 치고 버린다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그때 전 분명 버렸겠ㅈ 생각했어요..
그러고 3주뒤인 오늘.. 분명히 버렷을것이라고 생각햇는데 3주전에 내팽겨쳐던 그자리 그대로 잇더라구요
진짜 어이가 없어가지고...눈물흘리면서 버리라고 그랫는데도 어떻게 버리질 안은건지..
설마 아직도 옛날여친 못 잊은건 아니겠죠 ?? 마니 좋아햇다곤 하던데...
이것도 따질랬는데 속좁단 소리 듣기 싫어서 참았습니다.
그 문자 사건도... 제가 화내도 될만한 상황 맞는거죠? 진짜 가슴이 막힌것같애요진짜
화를 내야하긴 내야하는데.. 남자들은 정말 여친있는데도 그런 사진보면 그런생각하나요 ??
그리고... 커플속옷도 안버리는.. 그 이유를 알고싶어요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