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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꼭 봐주세요 ㅠ.ㅠ

겐지스의추억 |2011.08.22 04:02
조회 138 |추천 0

톡을 태어나서 2번써보게 되네요.

예전에도 물론 여자친구때문에 써봤지만

이번에도 여자친구 때문에 써봅니다.

여기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문의겸 신세?타령 해보렵니다.

 

제가 글쓸줄아는 능력이 부족하다보니..ㅜㅜ 많은 이해 바랍니다.

전 30대초반이고 여친님은 20대 후반.. 내년이면 30대네요..

저흰 같은 회사 같은팀입니다.

 

제가 회사에 입사해서 가장 맘에 두고 있었는데 잘되지 않을 생각에

대쉬를 안했었어요.. 여친님.. 제눈엔 퀸카 입니다.

그래서 언강생심? 대쉬를 못했죠..

여친분 만나기 1주일 전까지 소개팅을 했었습니다.

물론 제여친 제눈엔 안될사람이라 그냥 좋은분이라고만 생각하고 전 다른곳에서

여친을 찾고 있었죠. 

 

그러다 어떤 계기로 1년3개월만에 말을 조금씩 해보고

네이트온으로 말을 조금씩 섞어갔지요..

잘은 기억나지는 않지만 제가 밖에서 커피한잔 사달라고 해서..

밖에서 영화도 보고 커피도 마시고 첫만남날 대쉬를 하여 만나게 되었습니다 ^^;;

 

본론으로 들어 갈께요..

 

1. 제여친 싸우면 자기를 좋아했냐며 좋아했으면 어떻게 자기 만나기 1주일전까지 소개팅을 할수 있냐며

   화를 냅니다. 이건 만난지 7개월 다되어가도 싸울때면 같은말 나옵니다.

  (반론; 저 여친 좋아했고 위에도 썼지만 안될것같은 맘(자격지심?)으로 대쉬를 못했던건데..)

 

2. 여친님 같은 회사에 다닙니다. 소속은 같은 팀이지만 일하는 층도 다르고 업무도 완전 다릅니다.

   뭐라 해야될지 모르지만 저희팀이지만 사장님비서 같은 업무를 잘 봅니다. 사장님께서 심부름을 시키면

   가끔 밖에 나갔다 오고 그런일도 하는데.. 한번은 이런일로 싸웠습니다.

  여친님 - 나지금 사장님 심부름 가..

  나 - 응 그래? 밖에 비오는데... 조심히 잘갔다와~

  여친님 - 응. 알았어~

  이렇게 대화가 끝났는데 나중에 그러더군요.. 비오는데 애인이 비맞으며 밖에 나갔다 오는데 안데다     주냐고.. 자기를 정말 좋아하면 비오는데 밖에 나가는거 알면서 안데려다 주냐고,.(제가 차가 있습니다.)

 

  (반론 ; 저 직장인입니다;; 업무시간에 자리 비우고 여친님 심부름 데려다 줘야 하나요? 저 눈치 잘봅니다;; 직장생활 잘해야 하지 않나요? 제가 여친을 안좋아해서 이러는건가요? ㅠㅠ)

 

3. 제가 어려서부터 직장생활을 해서 경제적으로 힘들지 않을것 같지만 ㅠ.ㅠ 주식에 투자해서 크게 손실을 봐서 이제 시작이라는 자세로 돈을 모아야 합니다. 한마디로 지금 거의 가진게 없죠..ㅠ.ㅠ

안그래도 이게 제일 자격지심으로 느껴져요.. 제 나이에 아직도 돈 못모아논게.. 여친한테도 미안하고 저도 크게 후회하고 있고..

여친님이 제가 이런사정을 알아요.. 제가 회식자리에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고 알게 되었구요..(여친만나기전)

여친님과 싸우니까 이런문자를 보네도라구요..

여친님 - 내가 너만날때 너 힘든거 알아서 맨날 밥사주고 먹여주고 했더니 나한테 이럴수 있냐.. 너한테 그동안 쓴돈이 아깝다.. 꺼져라 거지새끼야 ;;; 

 나 - ㅜ.ㅜ 그게 아깝냐? 데이트하면서 너도 쓸때 있고 나도 쓸때 있는거 아니냐?

여친님 - 너 지갑안열고 만난게 수십번이고 내돈 쓴게 훨씬 더많다..

 나 - 참나.. 얼만데? 그돈 주면 되냐? 계좌번호 보내라.. 욕좀 하지마라..화난다.

여친님 -  (계좌보냄) 꼭 보내라. 그리고 너 회사 나가라.. 너보면 역겹다..꺼져버려 거지새끼야.

 나 - -_-;; 나가 준다..

여친님 - 100일날 빈손으로 온새기 한테 뭘 바라겠냐는(이건 자세히 기억안남,빈손으로 왔다고 면박한것은 확실함..)

 

저.. 데이트하면서 제 생각엔 여친보다 쓰면 더 썻지 적게 쓰지는 않았습니다.

저 3월 14일인가? 기념일날 있잖아요.. 예전에 디카 부서졌다는말듣고 디카 사줬습니다.

사탕이랑 비타민 영양제 10만원 어치 이것저것 손수 사서 줬습니다.

노트북 고장나서 사야된다고 하길래.. 제가 쓰던 노트북 줬습니다. 새건 못사줬습니다 ㅠ.ㅠ(전 데스크탑이 있어요..) 나름 기념되는것이 필요한것 같아서 여친님이랑 신발 같은것으로 사서 신었습니다.(n사)

 

물론 저도 많이 받았지요.. 제얘긴 저도 해줄수 있는건 해주었단 말이죠..

 

아무리 화가나도 여태 데이트하면서 쓴돈이 아깝다며 돌려달라는게 할수 있는 말인지..

 

4. 여친님 회사에서 1시간 거리 입니다. 저는 15분 거리예요..

    주말에 만나면 제가 있는쪽에 오면.. 제입장에선 써볼께요.

    데이트후 집에 갈때 데려다 주면 1시간.. 저 돌아오는데 1시간..

    여친 저만나로 오는데 1시간.. 집에 돌아가는데 1시간..

   이렇게 시간을 많이 쓰는것 같길래..

 나 - 중간에서 보면 서로 편하지 않겠니? 중간에서 보자.

 여친님 - 나 데려다주는게 그렇게 힘드냐?

 나 - 그게 아니라 서로 편하잖아.. 맨날 이지역에서 보는게 그렇잖아.

 여친님 - 귀찮으면 귀찮다고 해!! (화냄;; -_-;;)

 

저 솔직히 힘듭니다. 어쩌다 먼저 데리러 가서 데려오고 다시 데려다 주고 저 돌아 옵니다.

왔다갔다만 4시간 씁니다. 안힘들까요? 좋아하는 여친이라면 힘들어 하면 안되나요? ㅠㅠ

 

5. 핸드폰을 자꾸 봅니다. 이것저것 다 뒤져 봅니다.

  저 싫습니다.. 물론 다른여자가 있어서 그런건 아니고..사생활이라는게 있잖아요..

  예전 직장사람들이랑(여자) 문자 주고 받은것 있으면 화냅니다. 왜 이런식으로 문자 오게 만드냐고..

  프로그램달라는문잔데 뭐가? 왜?

  왜 나한테 달라고 그럽니다 -_-;; 제가 예전에 줬으니까 나한테 달라고 하는건데..

  이해 못하나 봅니다. 여기서 팩트는 휴대폰을 자꾸 본다는 겁니다;;

 

6. 서로 싸울때가 잦아졌습니다. 여친 자꾸 화나면 전화하질말라.. 연락하지 말라고 합니다...

   저.. 안합니다. 왜? 진짜 전화하고 문자보내고 하면 다 연락 안받습니다.

  그럼 전 안합니다. 몇 일뒤 여친님 전화 옵니다. 왜 전화 안하냐고 합니다. -_-;; (속터집니다..)

  나 - 전화안받고 문자보내면 연락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

  여친님 - 그렇다고 진짜 안하냐?

  나 - 이러지좀 말자 정말 부탁인데 아무리 싸워도 연락하지 말라는 말은 하지 말자..

 

여친님 예전에 저한테 이러더군요.. 연인이 서로 자주 못만나면 연락하는거 외엔 뭐 더 할게 있냐..연락이 라도 자주 해야지 않냐.. 이거 중요하다.

 이런 여친님이 화나면 연락하지 말라고 합니다.

 

몇일뒤 전화해서는 자존심 상한답니다............................ㅜ.ㅜ

왜냐하면...... 내가 안매달리고 자기가 전화하게 해서 너무 자존심이 상한답니다.

저로썬............감당 안됩니다.

 

7. 아는 남동생한테 연락이 왔었어요.

    여친이 생겼다고.. 어떻게 만났냐니까.. 나이트에서 만났는데.. 착하고 잘해준데요..

    동생여친이 차 사준다고 좋아하더라고요..

    전 미쳤냐는둥.. 머 이런놈이 다 있나 라는둥.. 그랬었는데.. 이일을 여친에게 말 해줬어요.

     이런놈도 있다고..(그냥 저도 희한한 애라 생각하고 그냥 웃자고 한얘기예요..)

  여친님 - 그걸 나한테 말이라고하냐? 너 미쳤냐?

  나 - ???????????????? 응????? 뭐가??

  여친님 - 나한테 어떻게 그런말을 할수가 있어???

  나 - ????????응?????? 뭐가?? 웃자고 한거야~ 이런놈도 있다고 ㅋㅋ 웃기지 않냐?

  여친님 - 와 너랑은 상종을 못하겠다..(엄청 화남)

  나 - 왜 그래? 뭔데?? 미안해 ㅠ.ㅠ

  나중에 알고 보니 제가 뭘 바라고 한줄 알았다네요.. 저 뭘 바라는 그런 인간 아닙니다.

  작은거라도 하나 주면 줬지 뭘 바라고 여친 만나는 그런놈 아닙니다.

  어쨋든 듣는 여친님이 그렇게 들었다고 해서 엄청나게 미안해하고 사과했죠 ㅡ.ㅡ;;;;;;;;

 

8. 이일은 7번째 일과 겹치는 일인것 같아요.. 전 아직도 왜 그때 그얘기가 나왔는지 이해가 안가요..

  결론은... 결혼해서 맞벌이 하는 부부는 좋겠다 입니다..

   저 아직 능력이 안되어(집안사정도 안좋습니다. 제가 벌어 제가 스스로 살아야 합니다.) 결혼하면 초반에는 맞벌이 해야 합니다.

  여친님 - 그걸 나한테 말이라고 하냐???? 나 미쳤냐?

  나 - 왜? 결혼하면 맞벌이 하면 안돼??

  여친님 - 그걸 왜 나한테 말하는데??

  나 - 내가 경제능력이 안되어 맞벌이 하면 좋지 않냐.. 나 썩 환경이 좋은놈 아니다. 너도 알지 않냐..

  여친님 - 그래 돈 벌어다가 너한테 갖다 받치는 그럼 사람 만나면 되겠네.. 넌 여태 여친한데 뭘 받으면서 만났냐?

  나 - 뭔소리냐 그런말이 어딨냐..서로 초반에 같이 벌어서 살면 서로 좋은거 아니냐..

 

  네.. 결국 이때 전 여친님들한테 뭘 자꾸 받아오고 원해왔던 그런인간이 되었습니다.

 여친님은 위에 언급했듯이 사장님 비서같은업무를 많이 해서.. 결혼을 하면 자기는 회사를 퇴사해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누가 나가라는것도 아닌데 자기 스스로 결혼하면 같이 회사 못다니고 맞벌이를 못할수도 있는데.. 하고 싶어도 못할수도 있는데 그 맞벌이 얘기 꼭 자기한테 해야 하냐.. 이런얘기 입니다.

 

여기까지만 할까 합니다.

 

저 싸우고 2달정도 연락안했습니다. 물론 여친님도 연락 안왔구요..

몇일전 전화가 왔네요.. 끝까지 자기가 전화하게 만들어 자존심 상해 돌아버리겠다네요..

 

저 그래도 이친구 다시 만나고 있습니다.

 

제글이 제 모든심정을 대신하는건 아닙니다.

또한 제가 매일 이렇게 사는건 아니고 서로 좋게 만날때도 있습니다.

 

화나거나 싸울때의 일을 적은겁니다.

 

제 나이도 있고 결혼 생각도 해야 하는데..

 

저 이친구 계속 만나야 하나요???

 

결정은 제가 하겠지만 다른 분들은 이런일을 겪으면 어떠세요?

 

너무 힘들어서 출근해야 하는것도 잊은채 이런글을 쓰고 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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