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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빠진 국민정신

한국사회 |2011.08.22 11:20
조회 21 |추천 1

육군 장교로 임관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읽으실때 시간이 걸릴수도있는 글입니다

하지만 관심을 가지고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의 군에 대한 인식

군가산점에 대한 인식

그리고 연평도사건을 포함하고

최근 영화까지 등장했던 "고지전" 그때의 기억을 잠시 살려볼까합니다

특히 일부 사회계층과 여성들은 잘 봐주셨으면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이 전쟁중이라고 말할수있습니다

휴전기간이 길어지다보니 이대로 전쟁없이 자신의 미래만을 생각하는 분들도 참 많습니다

하지만 기억하십시요 지금 살고있는 이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임을 ...  

그리고 훗날 통일이 되더라도 군은 사라져서는 안될것임을 잘 아실겁니다  

군이 없는 국가는 존재하기 어렵습니다 또 존재한다 하더라도 그 기능이 제대로 돌아가길 기대하는건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유는 국제사회의 법과 윤리의 관계 뒤에, 무력에 의한, 즉 군사력에 의한 절대질서가 존재하고 그리고 그 군사력의 수준은 세계를향한 발언권의 세기를 결정하게 되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2008년 유럽의 러시아 그루지아라는 전쟁이 있었습니다

그루지아라는 나라가 만약 군사력이 막강하고 국제무대에 대한 발언권 역시 컸다면

러시아와의 전쟁중에 통해 입장을 표명했거나 동맹국가 등을 포함해 충분한 소통을 할수있었을겁니다

허나 그루지아는 러시아라는 강대국앞에 잠시도 버티지 못하고 순식간에 밀려버렸고

유명하지도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위치도 아니란 이유때문에 주목을 받지못하였고

이 사건은 그루지야 정치인의 지극히 정치적인 카드로 작용했으며

러시아의 석유에의한 국력회복을 광고하는 작은 사건이 되고맙니다

 

아주많은 피해가 발생하였지만

크게 주목을 받지도 못하였습니다

 

여기서 다시한번 생각을 해본다면

대한민국은 병역의 의무를 존중하기보다 어떤 여성의 발언처럼

" 집을 지키는개" 혹은 아주 당연히 가야된다고 혹은 더 늘리라고

사건이 일어나기전에는 관심조차 가지지않고 사건이 시간이 지나면 기억에서 지워버리듯

지극히 하찮게 여겨지고있습니다

국방의 의무에대해 인식이 미미하다는 뜻입니다

 

이런 생각들은 주로 남성보다는 여성쪽이 더 심각한편인데

그 이유는 남성은 병역에 대한 의무를 염두해두고 관심을 가지기 마련인데

요즘 사회에서는 군복무가 쉬워졌다는 생각에 놀러간다는 일종의 캠프형식으로 생각을 합니다

 

당연히 군복무를 하지않은 여성은 위에 말씀드린 생각을 할수밖에없는것입니다

그리고 일부 여성은 군복무와 출산을 비교를 하게 됩니다

 

일부 몰지각한 여성들에 의해 간접적으로 피해보는 여성들 역시 많을수 밖에없습니다 

한국사람 심리상 한 집단을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이를 군중심리라 말할수있겠습니다

이 군중심리란 정말 심각한 수준에 왔습니다 

 

우선 군복무와 출산의 차이와 관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군복무와 출산의 가장 큰 차이점은 스스로 선택과 결정이라는 큰 차이가 존재합니다

물론 이에 따르는 리스크는 더욱 차이가 납니다

 

군은 매년 사고로 다치거나 생을 끝내는 병사들이 몇천건입니다

외부로 알려지는 사건 그게 다가 아닙니다

고급장교들의 진급을 위하여 작은 사건들은 덮어두게 됩니다

그 사건들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역시 많습니다만

최근 군 사고로 인한 피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시점에서 작은 사건들까지 모두

밝혀지게 된다면 시민에게 아주 큰 위화감이 형성될것이 분명할것이라 생각됩니다 

당신의 가족 , 친구 , 배우자 그 어떠한 사람도 남자라면 피해갈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지켜야합니다 의무이기에 개인의 의견과 결정에 절대 관대하지 않습니다

어떤 방법이든 반드시 행해야만 하는일입니다 그래서 군복무는 위험천만합니다

군복무를 이행하는 분들 그리고 예비역이라면 모두 공감하실겁니다

전쟁에 대한 두려움 없다면 거짓말이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무이기에 가야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수많은 혜택과 권리를 누려왔고 앞으로도 누려야된다면 가야만되는것입니다

 

 

하지만 여성들이 군복무와 비교하는 출산은 ?

출산은 의무가 아니죠 반드시 행해야 하는것도 아닙니다

개인의 의견과 결정이 반드시 존중받아 마땅한 문제입니다

여기에 따르는 리스크 역시 군복무중 사고와는 비교할거리가 되지못합니다

사회적인 풍습에 의해 이어지는 결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부부의 선택에 의해 행해지는 임신과 출산은 당연히 리스크도 자신이 짊어지겠다라는

선택을 한것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여성이 출산을 하다 죽든,

그것은 자신이 하고싶어서 한 행동에 따르는 위험이기때문에

병원측의 의료사고가 아닌이상은 어떤 누구의 잘못도 아니게 됩니다

자신의 선택에 의한것이니까요

그리고 임신한 동안은 국가에서 임산부들에게 여러가지 혜택을 줍니다 직장에서도

사회가 보장을 한다는 말입니다

물론 완벽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에 비교하는 군 복무는 더욱 더 환경이 열악하다는점을 볼때

비교대상에 오를수는 없을것입니다

  

대한민국 헌법에는 모든 국민은 병역의 의무를 진다고 하였습니다

여성도 국민이며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지않는다는것은 국가에서

제공하는 권리나 혜택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이됩니다

의료보험을 포함한 교육 그리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혜택을 받을 많은 일들 ...

물론 대한민국 여성들은 이해를 하지못합니다

아니 , 이해를 하지않으려 합니다

 

그저 군대는 남자가 가야하니까요

왜냐하면 남자니깐 당연히 국방의 의무를 지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사회가 만든 비참한 현실이 되었습니다

 

일부 여성의 입장은

" 여자는 군복무를 하지못한다 그 이유는 여자니까 "

" 남녀평등을 위해 군 가산점제도를 폐지하여야 한다 "

 

묻고싶습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여군들은 당신의 어리석은 엉터리 논리라면 여자가 아니게 되는 상황이군요  

위의 글을 본다면 여성자체가 스스로 차별화를 만든다고 보이지 않으십니까?

 

분명 이러한 말들도 나올것입니다

" 치사하게 여자들 군대 꼭 보내야겠냐 ?"

" 너희 가족중에 누나 , 그리고 여동생 , 여자친구한테도 가라고 하지 그러냐 "

 

 

 

저는 또 한번 묻겠습니다

당신의 가족중 아버지 , 오빠 , 동생 그리고 남자친구 혹은 배우자는 군복무를 이행하다 다쳐서

혹은 시신으로 온다면 남자라서 당연한 결과냐고 묻고싶습니다

남성들은 자신이 겪어온 두려움과 고생을 자신의 여동생 , 누나

여자친구 혹은 배우자가 겪기를 원하지 않을겁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평균 군인 1명당 75명의 사람을 지킨다고 합니다

당신의 가족 친척을 다 포함해보십시요 75명이 됩니까?

남의 가족까지도 친척까지도 지킵니다

당신의 남자친구가 군에 간다면 자신의 가족과 여자친구의 가족까지도

혹은 다른 가정까지도 지키게 되는것입니다

 

외람되지만 잠시 대한민국의 군사력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은 동쪽과 남쪽은 동해와 남해를 건너 일본에 면하고있고

서쪽은 서해를 사이에 두고 중국 본토에 면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북쪽으로는 북한과 대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국가들은 하나같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통일을 바라지 않는다는것이죠

현재 남한의 군사력은 세계 5위권에 속하여있습니다

특히 육군 해군 공군으로 나뉘워진 체계속에서

대한민국 육군은 최정예로 3위권 내에도 속합니다

북한의 군사력 또한 무시할수 없는 수준입니다

이 두 나라가 만나서 군사력을 보강한다면 ?

중국과 일본은 겉잡을수없이 커지게 되는겁니다

그런 이유속에서 중국과 일본은 통일을 원하지않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군사력은 세계수준이지만

자국민들 인식속에서는 나약하다는 인식이 너무나도 강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관심이 너무나도 없기때문이죠

대한민국의 군사력은 잘 모르지만 어떻게 된 영문인지

미국의 군사력은 오히려 미군보다 더 잘 아는것같습니다

이런 부분은 저도 참 신기합니다

어떻게 국민이 남의 나라 군사력은 그렇게 잘 알고들 계신지 ... ^ ^

 

심지어는 6.25 전쟁이 언제 일어났는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최근 " 고지전 " 이라는 전쟁영화에 예전 그 일부가 나왔었죠

실제 애록고지란 백마고지라 불리는 곳입니다

영화처럼 휴전협상이 오가는 동안에도 그 주인이 바뀌기를 반복하고 반복했었습니다

결국 국군이 승리하였고 지금은 DMZ 내에 있습니다

이처럼 알려지지가 않는다면 알아보지도 않는 국민들이 대다수입니다

 

얼마전 연평도 인근 포격사건이 있었죠

실시간 트위터에 올라온 글중에 이런 글이 몇개가 있더군요

" 이번에는 정말 이민을 가야되나 ... "

" 이민가자고 해야겠다 불안해서 나 원... "

 

음 ... 뭐라고 해야될지 말도 나오지가 않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말은 많은 남성과 여성분들 ...

특히 여성분들이 군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남성들이 군에 가는것은 당연한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보상을 받는것 역시도 당연할수밖에 없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현실을 보면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도입되었던 군 가산점제도는 여성부의 말도 안되는 논리속에서 사라져버렸습니다

 

저는 두가지의 방안을 생각했습니다

 

이 방법은 여성부에서 차별이라고 말하였던 방법을 평등으로 바꾼 방법입니다

아직은 여성들의 군 인식이 미약할뿐더러 군사훈련을 받기에는 무리로 보이며

사회적 환경이 많이 달라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체복무를 권합니다

이로 인한 부분은 국가적으로 보았을때 아주 큰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많은 사람들 손을 필요로 하는 고아원 , 양로원 그외 사회복지시설 등에 공익근무요원제도를 투입

여성들이 의무 사회봉사를 해야한다면 남성과 여성 평등하다고 볼수있습니다

이로써 생기는 공익근무요원으로 편성되어있는 많은 남성들은 군에

행정 , 보급 , 전산 등에 배치됨으로써 군사력은 더욱 강해질것입니다

 

 

두번째는 의무적인 국방세입니다

 

불필요한 사치를 줄이며 그로 인한 비용을 수많은 군인들의 혜택으로 돌릴수가 있다면

이 또한 군사력 강화에 엄청난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정식 수입원이 생기는 시점부터 남성 의무복무 기간동안

의무적인 국방세로 납부하도록 한다면 엄청난 도움이 될수있겠죠

한 백화점의 경우 평일 CCTV를 하루를 관찰한결과

여성이 70% 가까이 된다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국방세로 투입이 된다면 국군 장병들은 100원대의 시급이 아닌

정상적인 급여를 받을수가 있으며 이 부분은 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방안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언제까지나 개인적인 제 생각을 말해보았습니다

군이 있기에 나라가 존재하는것이고

군 때문에 존재하는 나라때문에 국민이 존재합니다

군인 이라면 모두에게 존경받아야할 인물임이 분명한데

군인을 무시하는 경향을 보이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점차 군을 피하려는 사람이 많아질것임이 분명하고

그로 인한 피해는 군사력이 너무나도 약화되어 예전과 같은 상황이 다시 발생할수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제 견해입니다

 

많은 국군 장병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가는곳임을 분명히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군인이라는 신분이기에 여러분을 지킬수있으며

군인이라는 신분이기에 나라를 지킵니다

길에서 휴가를 나온 군인이라도

감사하다 혹은 인사라도 한번 해주신다면

싫어할 군인들 없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나라를 지키고 여러분과 가족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는

군인을 존경해주시기 바랍니다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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