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솔직히 반대입니다.
오세훈이 자기 시장직까지 걸면서 투표하는건 잘못된짓이라 생각하지만
(근데 사실 이것도 곽노현이 먼저 얘기 꺼냈죠..)
전면무상급식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 잘사는집 애 밥먹을꺼 까지 다 지원해줘야 됩니까?
무상급식이란게 잘사는집 애랑 못사는집 애랑 서로서로에게 다가오는 느낌이 다릅니다.
잘사는집 아이에게는 그저 한끼 식사일 뿐이고...없으면 돈으로 다른거 먹으면 되고
못사는집 아이에게는 진짜 말그대로 정말 중요한 끼니 입니다..없으면 굶어야되죠..
만약에 어느날 맛없는 반찬이 나왔다 칩시다..
못사는집 아이는 아무리 맛이 없어도 어쩔수 없이 먹어야 할겁니다..아니면 굶어야하니까요...
그러나 잘사는집 아이는 이런경우도 있겠죠...
밥이 맛이없으니 버리고 밖에 나가서 딴걸 사먹는다...
이게 정말 세금을 버리는짓이 아닐까요??
더군다나 급식의 질 같은경우에도 돈은 한정되있는데
갑자기 양을 확 늘리자면 질이 당연히 떨어질꺼구요...
뭐 물론 세금을 더 매겨서 할수도 있다지만 그만큼 전면무상급식이 중요한 정책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차라리 그돈으로 다른곳에 투자하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나라안팎에서 경제가 어렵다고 난리인데 이와 반대로 갑자기 뜬금없는 복지정책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 얘기들도 있더군요....4대강이나 다른 뻘사업할 돈은 있으면서 이거할 돈은없냐....
근데 논리적으로 이건 말이 안되죠...그게 싫으면 하지마라 할것이지....
이것도 하니까 이것도 된다...오늘 10만원 잃어버렷으니 내일은 만원 잃어버려도 된다 이말이죠...
그리고 투표를 거부하겠다...차라리 투표장에 가서 반대표 찍는게 더 현명할듯 합니다..
민주주의사회에서의 가장 기본이되는 투표를 하지않겠다니...물론 개인의 자유입니다만...
이걸 또 하지말라고 남에게 권유하고 설득하고 강요까지 하는건 정말 민주사회의 시민의식인가
의심스럽습니다...각자 님들의 의견 말씀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