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자존심이 강한 여자친구 or 날사랑하지 않는여자친구...

범버러범범 |2011.08.23 01:36
조회 404 |추천 0

저는 배운것도없고 잘생긴것도아니며 이사를와서 이지역사람들과 성격도다르고 말투도다릅니다

그래서 점점 소심해지고 말하는게 어색해지고 ..

아무튼없던 매력도조금씩 사라지고 제가 남은건 유유부단한성격과 그냥 바보같은 착함(자랑은아니지만..) - 친구의소개로 1살연하인 아이를소개받았습니다

그냥 양심에찔려서 친구였던 여자아이들과도 연락끊고 조금걸리겠다생각하는 여자애들번호도 지우고

거짓말안하고 잘못한거바로사과하고 내가잘못하지않아도 사과하는 그런.. 병x같은 남자가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점점편해지고 이아이가 나한테 야 ,너 ,니 라고도하고 가끔 장난이지만 욕도하기도하고 ..

어느순간부터 내가말하고 그아인단답하는 형식의 문자가되있더군요..

사랑해라는말도 먼저하지않거나 하지않습니다,

보고싶다라는 눈치나 행동을 보인적이없습니다,

장난이라도 '내가좋나'이러면 아니라고합니다,

먼저보자고하지도않고, 날좋아하는이유를물으면 내가대답했던 말들만 똑같이씁니다,

항상 그아이랑 만날때면 내가만나러가고, 이아인 제가사는 동네에 와보지도않았으며,초반에는 집앞골목까지 데려다줬는데 이젠 버스에서내리고 가라고하네요

 

단지 친구의말로 너좋아하는거맞다, 만날때 날보고가끔이지만 웃어주고 잠자기전에 사랑한다고문자보내면답장으로 나도사랑해 라는말을 믿고 연인관계 이어가고있습니다만... 조금씩 지쳐가는거같습니다

 

다른친구들 연애하는거보면 닭살문자하는거보면 부럽고 다른친구들말로 너왜그런애랑사귀냐 이런얘기들을때면 뭐하고있는지 답답하기만하네요 ...

 

그냥헤어지라는 댓글보다 어떻게해야 이아이의 마음을 확인할수있을지 도와주세요

날 사랑하지않는다면 힘들어도 헤어지겠지만 날사랑하는거라면 힘들더라도 조금씩 맞춰줘야겠지요..

전자와 후자가 바뀔까봐 두렵네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