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판 눈팅만 하던 3년차 여중딩이에요
개인적으로 10대가 판 쓰는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ㅋㅋㅋㅋ
아 이거진짜 화나서 써요ㅋㅋㅋㅋㅋ어이가없다진짜
서론 관두고 바로 본론 들어갈께요 (건방진 음슴체 안할께여)
지난주 주말에 오랜만에 고3인 오빠를 비롯한 우리 가족이 치킨을 시켜먹었어요
세바퀴를 보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치킨 배달부가 왔는데
딱 봐도 양아치 스멜 나는 남자가 온거에요.
노랑머리 파마머리에 다크서클 좀 쩔고 되게 폐인같고... 옷도 좀 튀게입었고,,![]()
하튼 얼굴만 봐도 느껴지는 그런 상이었어요ㅋㅋㅋ
그래도 별 생각없이 걍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어요.
근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는데요.........
잠깐 설명을 해야될 것 같네요.
오빠가 학교다닐 때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데,
솔직히 아파트 사람들이랑 다 두루두루 알고, 위험하지도 않은 동네고 그래서
집에 오면 자물쇠를 안 채워놔요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사건의발단....ㅏ하.....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아빠가 신문 꺼내려고 나가니까.....읭?ㅇ????????![]()
자전거가 없어진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왠 날벼락.....3년동안 아무일없이 잘 지내다가 갑자기 자전거가 사라짐....
그래서 엄마랑 아빠가 오빠한테 막 뭐라고 하고
경비실에 말해서 CCTV 확인해달라고 말하고 그러다가
엄마가 중고자전거를 2만원에 얻어온다고 그랬죠.
그렇게 잘 마무리가 되는 듯 했어요.
(오빠가 치킨배달하는 놈 의심했는데 아빠가 말도안되는소리말라고![]()
그래서 걍 넘어가서 더 미스테리해졌음)
근
데
오
늘
CCTV확인을 했는데
......................말안해도 아시겠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낯익은 실루엣의 남자가 자전거를 끌고 유유히 가는게 포착된거ㅋㅋㅋㅋㅋ
참나 기가막혀서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엄마가 그 치킨집에 전화해보니깐
일요일부터 못보던 자전거를 끌고오기 시작했대요 그 사람이.
사장이 어디서났냐그러니까
원래 집에 있던거라고.......참......![]()
그러다가 이 사단 나니까 그제서야 오늘 가져오겠다고..ㅋㅋㅋ
10시반에 엄마 오니까 그 때 가져온다고 하네요.
아 이사람 처벌같은거 못하겠죠?
뭐 어떻게 할만한 방법 없을까요?ㅋㅋㅋㅋㅋ
아까는 화나다가 지금되니까 어이가 없네ㅋㅋㅋㅋㅋ
진짜 미X놈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
톡커님들 도와주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