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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앞둔 쿠닌새키랑 헤어졋는데 저같은 분은 없나요?

병신 |2011.08.24 03:15
조회 4,502 |추천 7

말그대로 별탈없이 나름 잘지내다가

(외박이나 휴가때 가족, 친구들보다 절 먼저만낫고 크게다툰적도 없고..)

말년나와서 사소한 다툼이있었는데 ..

하루동안 잠수를타더니

다음날 장문의 문자한통 달랑 ㅡㅡ

 

내가 널 좋아하는건지 모르겟다며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문자나 전화는 하지말라고 어차피안받을거라면서 ㅡㅡ

이렇게 통보해서 미얀하다고 ㅡㅡ

 

나참 어이가없어서

저 이렇게 뒤통수 제대로 맞고

저 그지같은 문자에대한 답장도 안했어여

기가차고 코가막혀서,.

 

저 문자받은날은 진짜 .. 보상심리...라고 할수있는지는 모르겟지만

그동안 저딴새키가 남자친구라고 면회가고 기념일챙기고 그랫던 제가 병신같아서...

저딴놈에겐 미련이 콧구멍만큼도없는데..

나와 만낫던 그동안 시간이 고작 문자 한통 달랑..

그것도 통보문자 .. 내가 저정도밖에 안되었던건지...

그래도 처음으로 많이 좋아했던사람이였는데..

저런놈을 좋다고 그동안 시간낭비 돈낭비한 제가 너무 병신같고 너무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문자 받은날 문자씹고 친구만나서 엄청 펑펑 눈이팅팅붓도록 울엇구여..

담날부터는 덤덤하게 잘살아지더라구요

 

싸이에도 힘든기색 전혀안내고

그놈에대한 글따위 쓰지않고

그냥 친구들이랑 찍은사진이며 제 사진이며 올리면서 잘지내고있는데

저같은분은 없나여?

 

쿠닌이 헤어지자고했을때 다들매달리셧나여?

저처럼 문자받고 쿨하게 답장도안하고 걍 무시한분은...없나요??

 

다시 연락온다해도 받아줄생각 전혀없는데

연락은 꼭한번만이라도 왔음좋겠어요 정말..

그땐 진짜 헤어지자는문자에 답장을 포함해서 욕짓거리문자를 시원하게 날려주고싶네요!

에잇 더러워서!!!

 

 

 

추천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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