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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지진 경험 해봤음?? 난 해봤음.!!!

미쿡지진. |2011.08.24 07:19
조회 89 |추천 0

먼저 글쓴뉘는 18살 유학생입니다. 지진 경험담?. 어색하네여. 한국엔 지진이 없으니.

 

음슴체 ㄱㄱ

 

 

이제 유학온지 1달 가까이 되가는 유학생임.학교는 나간지 몇일 안됬음 4일째.

 

암튼 오늘 6교시 수업시간에 내 work sheets 을 챙기고 있는데 문밖에 누가 뛰는거임. 원래 많은 사람이 뛰면 쫌 흔들흔들 하잖음>?

 

 

 

응? 뭐지? 밥시간도 아닌데?. 더군다나 한국도 아니고. 

 

그런데 이게 그 흔들림하고 차원이 다른거임. 정말 뻥안치고 건물이 고무처럼 휘어서 흔들리는 거임.

 

 

그러더니 내앞에 있는 흑누나가 자기 자리 나두고 나를 밀치고 지가 내책상 아래로 숨는거임.ㅋㅋ(왜냐면 이누나도 그 WOrk sheets 가지러 나오고 있는데 이런거.ㅋㅋㅋ)

 

순간 한국말이 나왔음.'이런,,$#.' 다행히 겁에 질려서 못들었을거임.ㅋㅋ 들어도 못알아들으니뭨ㅋㅋ.

 

 

 

 

 

 

 

그래서 나혼자 멀뚱멀뚱 지진의 웨이브를 느끼며 서있다가 선생님이 소리치는거임.: 책상아래로 가라고.

 

 

그제서야 상황의 심각성을 알고 들어갔음.

 

 

 

 

 

한 15초 지나서 지진 멈추고 전 학생,선생,교직원 모두 밖으로 나갔음. 운동장으로.

 

교장선생님이 앞에서 뭐라뭐라 했는데 ,,, 그거슨 바로 '집 가'

 

 

 

올레.!!!!!!. 오케이 숙제 없고 어쩌면 내일 또는 내일모레까지 학교를 않가도됨. 이게 미쿡학교의 좋은점.ㅋㅋ

 

지진한번나면 건물 확인해야되서,,,ㅋㅋ. 

 

 

 

이일이 일어난건 불과 몇시간전임. 아직도 확실하지 않음. DC도 피해가 적지 않고 우리동네도 꽤 컷음.

 

낡은 건물은 다 무너지고 심지어 2층이었던 쇼핑몰이 1층이 됬다고함.

 

 

 

 

처음에는 뭔가 않믿어지고 했는데,, 차타고 집에오면서 뉴스들으니까 정말 실감이남 얼마나 위험했는지,,,

 

암튼 이쯤에서 끝나서 얼마나 다행인지,,,,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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