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부산대학교 밑 부산은행 사거리 폴햄매장 앞 횡단보도 맞은편 여자옷가게
부산대 부산은행 앞 사거리 "비아"라는 옷가게를 다들 한번쯤은 보셨을텐데요..
횡단보도 바로 앞이고 하얀색 간판으로 눈에 잘 띄는 옷가게입니다.
일주일전 남색실로 자수가 놓아진 흰블라우스와 원피스를 샀는데 흰블라우스에서 엄청난 물빠짐이 있었습니다. 너무 놀랐죠ㅜㅜ
실에서 물이 빠지는 경우는 정말 처음 보았습니다. 같이 손세탁한 아이의 원피스 마저 오염되어 정말 속상했습니다.
찾아가 말을 하니, 정말 어이없다는 듯 불쾌한듯
" 내가 빨았을때는 안이랬는데 왜이러지? 언니! 세탁기로 빨았어요?"
하며 되려 따지듯 묻더군요
처음부터 들어가자마자 찬물에 울샴푸로 손세탁했다고 말했는데도 ...기가막혔습니다.
자기가 빤 옷이 내옷이랑 같은지도 모르겠고 그게 왜 중요한지도 정말 이해가 안갔어요
중요한건 지금 내가 산 옷이 이런데.. 아이의 옷에 명백히 그 자수 문양까지 찍혀있는걸 보면서도
막무가내로 모르겠다 알아서 해라 이러는 겁니다.
손님한테 욕까지 하고..신기하기까지 했어요..이렇게 불친절한 가게가 과연 장사를 할 수나 있는건가..?
처음 살때부터 그 아가씨의 불친절한 행동과 말투에 기분이 너무 상해서
'다시는 안와야겠다..저 어린 아가씨와 싸워 뭐할까..그냥 안가면 되지..'
하고 나왔는데 이런 하자가 있어 다시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결국 언성이 서로 높아졌고 그 아가씨는 경찰까지 부르더군요 제가 영업을 방해한다구요
경찰관은 그저 싸움만 말릴 뿐 어떤 상황인지 알려고도 들으려고도 하지않았고 변상건은 주인이 못해주겠다고 하니
소비자센터같은데로 가서 처리하라고 참 쉽게 말하더군요
고스란히 모든 게 저의 고생으로 이어졌죠...ㅜㅜ
전화로 문의하여 YWCA로 찾아가 의류 심의를 올렸습니다.
결과도 받으러 가야하구요... 누구쪽의 과실인지 나와도 소비자 상담실에서 변상해 주라고 강요는 못한다고 하네요..어느정도 중재는 해주지만...끝까지 못주겠다고 하면 재판을 하라고 하네요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겠지요...
도대체 소비자 상담실은 왜 있는걸까요?
시간낭비 차비낭비 옷값도 환불못받고 아이의 원피스만 못쓰게 되었죠..
어디가서 하소연할 때도 없군요
백화점에서 구입했다면 있을수도 없는 일이겠지요
부산대 옷가게를 이용할때마다 늘 불쾌했지만 말도 제대로 못하고 보세 옷가게는 정말 손님들한테 이래도 된다는 법이라도 있습니까?
서비스는 바라지 않아도 정말 이런 싸구려 옷을 팔고 하자가 있을땐 최소한 변상정도는 해줘야하는 것 아닐까요?
세일한다는 걸 보시고 제가 그 주인아가씨와 싸움을 하는 와중에도 많은 분들이 가게로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정말 저같은 피해자 더이상 없길 바라며 이가게의 위치와 정면 사진을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