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현실을 다루기에 보고나면 마음이 아프지만
꼭 봐야하는 영화들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실화 영화!
국민들의 가슴을 뒤흔든 충격 계보의 실화 영화들을 뽑아보았습니다
(순위는 영화 개봉순임)
1. 살인의 추억(2003)
1986년 경기도에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나고
그것을 추적해나가는 형사들의 이야기인 살인의 추억
봉준호 감독님과 송강호, 김상경 등 연기도 이슈였지만
가장 큰 이슈는
한국에서 발생한 최초의 연쇄살인사건인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소재로 삼았다는 점
1986년부터 1991년까지 10차례에 걸쳐 일어난 사건인 화성연쇄살인 사건
지금 봐도 무시무시하지 않나요?
2. 그놈 목소리(2007)
겨우 아홉살,
아이를 빼앚긴 부모와 유괴범과의 44일간 피말리는 날들을 보여준 그놈 목소리
특히 범인 역으로 나온 강동원의 섬뜻한 연기와 함께
실제 범인에 관한 내용도 이슈화되었죠?
그놈 목소리는 바로
<1991년 이형호군 유괴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였기 때문!!!
아이를 납치 후 바로 살해했지만
유괴범은 44일동안 60여차례 전화하며 몸값을 수차례 요구
지문을 남기지 않을정도로 지능적이어서 온국민에게 충격을 안긴 사건이었습니다ㅠㅠ
3. 아이들(2011)
도롱뇽을 잡으러 집을 나선 다섯 명의 초등학생들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특종을 잡으려는 다큐멘터리 피디, 사건을 파헤치다 아이를 잃은 부모가 범인으로 지목되는데...
가장 최근에 개봉한 영화로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1991년 3월 26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살던
우철원(당시 13세) 등 초등학교 학생 5명이 개구리를 잡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실종된 사건
그중에서도 수많은 의혹 중 한가지 의혹으로 만들어 진 것이 바로 <아이들>
.
이렇듯 대한민국을 울렸던 사건들의 영화화는
높은 사회적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이번에 그 계보를 잇는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도가니!!!
우리나라 대표 작가인 공지영 작가님이
실화를 모티브로 연재한 도가니를 영화화한 것으로
다음에서 연재 당시 총 1,600만 클릭을 기록!
소설로도 출간되어 그 해 화제작으로 뽑히며
온갖 이슈를 만들어 낸 책
바로 그 책을 영화화 한 것이 도가니입니다
강렬한 문구처럼 내용도 충격적인데요
무진의 한 청각장애인학교에 부임한 미술교사가
교장과 교사들에게 학대당하던 아이들을 위해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다룬 영화로
2005년 한 청각장애학교에서 발생한 실제 사건을 토대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 영화들이 유괴, 연쇄살인 등 강력범죄를 다루었다면
도가니는 매체에서 흔히 접할 수 없던 아동 성범죄를 다룬것이 차이점
제작진과 주연 배우들은 지난 22일 진행된 '도가니' 제작보고회를 통해
"사건의 피해자들이 영화화로 인한 2차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살인의 추억' '그놈 목소리' 등 잊혀져가는 사건을 재조명해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실화 바탕의 영화들처럼
그 계보를 잇는 '도가니' 역시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길 기대합니다.
9월 22일 개봉을 앞둔 도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