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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님들의 지혜를 믿습니다.

바위덩어리 |2011.08.25 23:27
조회 228 |추천 0

안녕하세요

인천에 살고있는 20대 초반 남성입니다...

 

톡커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ㅠ

 

제가 얼마전 친구들과 간단하게 술을 한잔하고 집에 가고있었습니다. (4명이서 2병마셨습니다.)

그렇게 친구들과 집에 가던중 앞에 남자분 넷 여자분 한분이 가고계시더군요. (30대 초반으로 보였어요.)

 

사건은 여기서 시작됩니다. 앞에 가시던 여자분이 차도에서 인도로 넘어갈때 그 턱있죠? 거기에 걸려서 넘어지신겁니다.

저는 제대로 못봤지만 앞에가던 친구가 웃겼던지 피식했나봅니다.  그 여자분이 쫌 뚱뚱하셨는데 개념없는 제친구는 그분이 넘어지시니까 거기서 웃고 있었나봐요. 그때 그 여자분 남자친구 같으신 분이 제친구한테 뭐가 웃기냐면서 덤벼드시더군요. 

놀란 저는 그 남자분을 말렸고 그 남자분 친구들도 너 왜그러냐면서 말리시군요. (술에 많이 취해보였습니다.)

 

그렇게 말리는 도중에 갑자기 제 멱살을 잡으시더니 넌 뭐냐 면서 저한테 달려드시더군요.

그러다 제가 한대를 맞았고, 저도 화가 난 나머지 한대를 쳤습니다. 그렇게 다투던 와중에 제가 3대는 쳤을까요? 싸우다 보니 이건 아니더군요. 그래서 전 피했고 피하는 대도 계속 때리시더군요. 여기서 머리와 이빨이 나갔습니다.

그렇게 도로가 피바닥이 되서야 주변사람들이 말렸습니다. (말을 들어보니 친구들이 말려보려 다가섰지만 상대방 친구분들이 싸움 더 커진다고 오히려 제 친구들을 말렸다고 합니다.)

 

싸움이 끝나자 상대방친구들이 여자분만 놔두고 그 남자분을 데리고 어디로 가더군요. 네 도망쳤습니다.

 

그렇게 경찰이 오시고 여자분은 경찰서로 넘겨졌고, 저는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마쪽에 찢어지고, 눈은 멍들고, 코뼈는 부러졌고, 치아는 2개가 깨지고 3개가 흔들렸습니다.

 

그러다가 치료를 어느정도 받고 경찰서로 진술서 작성을 하면서 수사과정도 듣게 되었죠.

처음에 여자분이 경찰서로 가서 진술할때 진술한 번호와 주소로 연락이 안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주민번호로 조사중에 있으니 조금 오래걸릴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알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진술서를 작성하고 경찰서를 나와 집에서 쉬고있던중 형사분께 연락이 오는 겁니다.

여자분이 찾아와 제가 그여자분을 때렸다고 그 사실을 인정하라고 그렇게 말하고 갔다는 겁니다.

저는 술도 많이 취하지 않았고 그 여자분을 때릴 이유도 없을 뿐더러 맹세코 그런짓은 안했습니다.

형사분꼐 그 얘기를 했더니 자꾸 제가 술이 만취했다는 가정하에 상황을 정리하시더군요.

또 형사분이 상대방 친구들을 다불렀으니 저혼자 오라고 하더군요...;

 

쨋든 이래저래 하다가 4일후에 경찰서로 참석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지몰라 톡커님들의 지혜를 빌려봅니다ㅠㅠ

 

진단서와 이런건 경찰서로 다 제출했고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제쪽에서 유리하고 이런저런 조언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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