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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생들과 흔녀들의 10일간의 스토리.ㅠㅠ 2탄★☆★

고로수액 |2011.08.26 17:58
조회 1,174 |추천 14

 

 

 

어제에 이어 2탄을 올리겠음.ㅋㅋㅋㅋ

또 너그러히 봐주시길....ㅠㅠㅠ

 

 

1탄은 요기~!!!

http://pann.nate.com/talk/312614765

 

 

 

이글 톡되면 비루하지만  우리사진을 올리겠음!!!!!ㅠㅠ (서..설마 톡 되겠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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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날 일이 터진거임

 

 


다음날 전라도남과 통화중인 깨그녀 경상도 남이 아프다는 사실 입수!
나님에게 그 이야기가 전달되고 난 바로 경상도남에게 콜을 함.
아프다는 소리들었다. 빨리 밥먹고 약먹어라. 등등(이렇게 한다는거 호감아님? , 나만 그럼? )
이야기를 하다 전화를 끊자

잠시뒤 문자가옴
내가 아파서 연락하는거면 안그래도 된다고.
아차 싶었음~!!! 문자를 오해하고 있구나!!!!
그래서 장문의 글을 보냈음.

 

 


내가 어제 글을 오해하게 보낸것 같다. 아파서 보낸게 아니다.
내가 만나서 다 설명하겠다. 그냥 진도가 좀 빠른것같아서 망설인거다.
너님이 싫은게 아니다. 일단 몸을 추수려라 얼굴보고 이야기하자.

그날저녁 우린 다시 그전과 다름없는 문자를 했고.
어찌어찌 이야기하다 다시 처음처럼 넷이서 보자는 이야기가 나옴
근데 나님 경상도남이 아픈게 걸려서 몸 다 나으면 보자 했더니.
자기 이제 괜찮다며 내일 보자 하는거임.
그래도 그냥 이,삼일뒤에 봐도 된다고 해도 그냥 내일보자는거임.
그래서 쿨하게 우리 넷은 다음날 보기로함.

(나님,, 이때까지 앞으로 우리에게 닥칠일을 조금도 예상 하지 못한채 오해를 어떻게풀어야 할지 나름 머릴 굴리고 있었음 아마.. 이때까지도 나님은 오늘의 이날을 상상할 수도 없었음 ㅠ)

 

 

 

 

 

 

다음날 집에서 나서기전에 문자도오고 우린 어느때와 다름없는 통화도했음.
시간이되고 깨그녀와 전라도남이 먼저 카페에서 보고있었고
나님이 뒤이어 도착함. 우린 훈훈하게 이야기를 나눔
경상도남이 늦자 내가 전화도하며 어디어디에 있다. 빨리 오라며 전화를함.
전화목소리도 여느때와 다름없었음
웃으며 전화를 끊고!

잠시후 카페에 경상도남이 도착을 함.
그러나!!!!!!
나를보고 인사도 안하고 분위기 완전 쎄 한거임.
나님 거기서 완전 당황하고, 평소 경상도 남을 무서워하는 깨그녀 또한 눈치를 질질 보고 있었음
이때까지 전라도남은 나님과 경상도남의 어제일을 몰랐기에  난 분위기를 맞추기위해 노력함.

 

 

 

 

 

이렇게 저렇게 아웃백을 다같이 가기로하고 아웃백에 도착함.

앉기전에 분위기가 너무 쎄하자 난 내가 먼저 말을 걸어야지 뭔가 대화를 할수있겠단 생각에
경상도남에게 말을 걸음

 

 


나님-아직도 몸 많이 안좋아요?
경상도남-아니 몸 하나도 안아파 괜찮아.
나님- 근데 오늘 기분 되게 다운되 보여요.
경상도남- 오늘 너보니까 기분이 안좋아.
 
오늘 너보니까 기분이 안좋아.
오늘 너보니까 기분이 안좋아.
오늘 너보니까 기분이 안좋아.
.
.
.
 ..........................................

..............뭐?-_- 너 뭐라 씨부리니.?

 

나님 많이 당황함 우리 엄마도 이런말 나한테 안함 -_-!
경상도남은 그렇게 내 얼굴을 똑바로보고 이야기하고 자리로가서 앉음.
경상도 남이 그렇게 이야기하니 난 더이상 말을 건넬수가 없었음.

 

 

 

 


사실 나님은 그 사람과 그 말을 하고 난후부터 매우 속이 안좋고 기분이 나빳지만, 분위기를 망칠수 없었음
나란여자,,, 속 깊은 여성임,,,,,,,,,,,ㅋㅋㅋㅋ
우리둘때문에 나머지 두명 기분까지 망칠수없었음.
그렇게 음식을 시키고, 전라도남은 고군분투의 개그와, 깨그녀의 말도 안되는 질문들에 적당히 분위기를 맞추고 있지만, 나님 사랑하는 음식들을 도저히 먹을 수 없었음
이렇게 먹다보니 나님 토를 할 지경이어서 화장실로 가자,

깨그녀는 이 난관을 해결하고자 슬며시, 이야기를 시작함
(이때 난 먹은 모든것을 개워내기 시작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까워.... 사실 나님 아웃백 파이터임 ㅠ)

 

 

 

 

 


(깨그녀는 날 평소 고로수액이라고 부름.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고로수액이랑 무슨일 있으세요?”
“고로수액이 말 안하드나?”
“무슨 이야기요?”
“진짜 모르나? 말 안하드나? 고로수액이 그랬다면 나 지금 기분이 매우 안 좋은데?”
깨그녀는 그를 매우 무서워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친구에 대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 최대한 쫄지 않은척 이야기를했다고 함 -_ㅠ 

 


“혹시,,  고백 하신거 그거랑 연관 있으신거에요? 근데.. 오빠 그건 제가 볼때
고로수액이 오빠한테 거절하자는 의미가 아니고, 속도의 차이인거 같아요,
고로수액이 이 남자 저 남자 만난것도 아니고, 그리고 지금 저희 나이가 장난 삼아 사겨보고 헤어지는 그런건 아닌거 같고, 진행 속도가 너무 빨라서 생각 을 좀 하는거 같아요.고로수액이 오빠가 싫고, 진짜 거절의 의미였다면 아마 오늘 자리 만들지도 않았을거에요."


“근데 그건 아닌거 같아.”

 

 

엥? ㅋ 그럼 뭐죠 ? ㅋㅋ 저 좀 알려 주세요 ㅋㅋㅋㅋㅋㅋ


깨그녀는,, 순간,, 더이상 말을 할 수 없었으며, 그의 눈빛이 매우 무서워 살며시 짜져갔으며 이때 나님이 돌아 왔다고 함!

여자 많이 만나봤다매! 왜 여자 마음을 모르는 거임?
아 진짜 쓰면서 또 열받음!!!!!!!!!!!!!!

아마 이때부터 깨그녀는 어색해서 그렇게 헛소리를 함 ㅋㅋ
그렇게 어색한 자릴 지속할 수 없어 계산하려고 전라도남, 나 , 깨그녀 서로 계산 하려 하는데 -_-  이남자... 가만히 있는거임...어쩌다 보니 3명이 돈을 내게 됨,,
(-_- 황당황당..)

그러더니 -_-
아웃백을 나가고 쌩하니 인사도 없이 가버린 거임

 

후에 이야길 들었지만, 깨그녀와 전라도남 둘다 급체를 했었다고 함 ...
아놔 -_-... 너란남자 똥매너란...

 

난 진짜 참을 인 자를 무한 쓰며, 화를 가라 앉히려고 함
우리 둘만 만나는 자리 였다면 내가 한마디 했을텐데.
깨그녀와 전라도남을 위해 가만히 있었던 거였는데!!!!!!!!!!!!
이~색퀴...!!!!!!!!!!!!!!

 

 


난 그날 깨그녀와 전라도남에게 너무 미안해서 얼굴을 들수없었음.
겨우 사과를 하고 헤어지고

 

그날은 나도 너무 화가나서 경상도남에게 연락을 안했음 물론 그도 어떠한 연락이없었음.


다음날 전라도남에게 연락이옴
경상도남은 너보다  나이도 많고 아직 직장도 정확히 잡히지 않아서
안정을 찾기위해 너와의 만남을 서두르는거같다. 지금도 너의 연락을 기다리고있다고 전해들음.

지금 나랑 장난함?.......-_-

 

 

그러나!!!! 난 마음이 바다와도 같은 여자임.
난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어서
어제의 일은 화가나지만 쿨하게 먼저 문자를함.

 

 

 

 


나님
어제 그자리에서 왜그러셨어요,  그렇게 가고 저한테 할말 없으세요?
경상도남
 지금 기분이 아직도 안좋은건 사실이다,
나님
어제 오빠가 그렇게 대화를 하려고도 안해서 어제 하고싶던 말들이 많았는데근데 이젠 할말이 없어졌다.
경상도남
하고싶은말이 뭔데? 기다리긴 기다리되 웃으면서 너 기다리라고? 니가 언제 대화하려고했냐
아픈몸 이끌고 나간사람에게 그자리에서 고작하는 말이 그거냐,  나도 할말이 없다.

 


응?....................

....................읭......잉?

 

 

 

내가 대화의 물꼬를 트려 아웃백에서 건낸말을 쳐낸건 당신아님..........??
니가 몸괜찮다고 괜찮다고~ 해서 어제 만난거아님? 니가 날짜 잡았잖아!
내가 몸상태 별로면 다음에 보자고했잖아!!!!!!!!!!!!!
그리고 깨그녀가 호감 있다고 했던말은 리셋됨?

 

 

 

 


실제 문자는 이것보다 길었음 내용을 다 적을순 없지만.

나님은 너님의 진도가 좀 빠른거같다. 내게 시간을 달라는 이야기였음.

경상도남은 이제와서 무슨생각이냐. 기다리는 난 얼마나 피말리는지 아냐
내가 얼마나 힘든지 모르냐 등등 자꾸 자신이 힘든것만 피력하는거임.
그래서 내가 할말이 없다고 하자 위에 적힌 마지막 문자를 보내옴.

 

 

 

그러고 다음날에  내가 빨리 만남을 계속할껀지 안할껀지
답문을 기다린다는 이야기를 또!!또!! 어게인!!! 전라도남을 통해 들음,
아오!!!!!!!!!!!!!!! 이게 말이됨?
그런이야기를 누굴통해서 들어서 내가  답을해준다는게!!!!!!!!!

 

 

 

그래서 난 마지막으로 고민은 하다 장문으로 우리 아무래도 어려울거 같다는 문자를 적기 시작함.
이틀동안 전 오해를 풀려고 나름의 노력을 했다. 그 오해가 어찌됐든 처음부터 삐걱거리는건 아닌것같다. 죄송하다
경상도남의 답문이 왔음.
니가 이렇게 이야기해주니 마음이 편하다 잘지내라.

 


오잉? ㅋㅋ 나 좋다매 ㅋㅋ 나한테 하나하나에 감동 했잖아!! -_-
내조의 여왕이라매!?

 

 

 

사실 따지고 보면 그 사람 처한 상황이
여자라면 한번쯤 생각을 해보게 되는 것들이 있었음. (나만 그런거 아니자나요? 다들 그러잖아요 ㅠㅠ)
고시생이고 나이도31살이고 여자도 많이 만나봤고 조금은 까칠한성격도있었음,,

그러나 나님이 생각할때 저런것들은 일부분에 불과하다고 판단
진지하게 생각하고있었음 .

 

근데 내가 여기서 분노하는건 끝까지 경상도남은 아웃백에서 모두에게 피해를주고
누구에게도 사과하지 않고 본인이 힘든점만 피력하다
마지막까지 문자조차도 본인 마음이 편해졌다로 끝나는거임.

 

 

 

 


게다가!!!!! 내가 더 짜증나는건
그렇게 나와 경상도남이 끝나자
전라도남도  잠수탔다는거임!!!!!!!!!!!!!!!!!!!!!!!

그렇게 좋다고 난리부르스 치던 전라도남... 불쌍한 깨그녀!!
생각 날때마다 그때 받은 우산을 그렇게 밟음 ㅠ
또 우산달라고 할까봐.. 살살 밟는 다며,,,,,-_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감해져바 깨그녀!! ㅋㅋ)

우산 해결방법 추천 댓글 바람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게!!!!!!!!!! 31살 29살들이 할짓임?!!!!!!!!!!!!!!!!!!!!!!!!!!
처음봤던 그 개념,, 잠시 빌려 온거임??!?

이색퀴들이~!!!!!!!!!!!!!!!!!!!!!!!!!!!!!!!!
작정하고 우릴만난건가?!!!!!!!!!!!!!!!!!!!!!!!!!!!!!!
외로움에 우릴 이용한거니?
겨우 세번만났고 조금더 알아가고  사귀려는 제가 잘못된 행동인가요?ㅜㅜㅜ

 

또 중요한건 이모든일이  문자로 고백하고 싸우고 마지막으로 헤어지기까지
정확히 10일 걸렸음. 세번만나고 7일째 고백하고 3일 갈등을 빚고 10일째 빠잉함.

 

 

 

 

 

 

 

 

 

 

우리가 너무 서정적인건가요ㅠ?
톡커님들 우리가 이상한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나님 심각하게 고민중임
왜왜왜왜왜왜왜왜.....자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훈녀가 아니니 훈남까지 바라지도않음.
연상.연하 누구나.흔남이라도 마음씨착하신분  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참 마음넓고, 성격 좋거든요? ㅋㅋㅋ 누구든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엉~
우리둘이 이러다 비구니 될 거 갈거 같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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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면 이런 훈남 남친만나고.

 

 

 

 

 

 

 

추천하면 이런 훈녀 여친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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