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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좀이상한 초딩들을 봤어요.

으음 |2011.08.26 18:15
조회 5,128 |추천 8

제가 우리 애들이랑 분수대에서 놀고 있는데..

하하 제가 잉여지만 그래도 가끔 애들 위해 귀찮은 일도 합니다.

두명의 초딩이 분수대에 오더니 제가 시계볼려고 핸드폰을 꺼내자 두 초딩이 제게와서 핸드폰좀 빌려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빌려줬는데...한 초딩만 전화연결이 안되길래 저보고 이따가 다시 전화하면 안되냐고 하길래..

마침 그때 우리애들도 분수대에서 홀딱 젖어서 집에 가야 할 시간이라..또 비가 올지도 몰라서 제가

"우리 지금 가봐야해~"하면서 핸드폰을 제가 들고 가버렸습니다.

근데 애들이 고맙다는 말도 없이 저를 째려보는 겁니다.

마치 째째한 사람을 보는냥;;

그러고선 지들끼리 뭐라 소근소근 거립니다.

저는 그냥 애들하고 가버렸습니다.근데 느낌이 저를 계속 주시하는듯하대요.


제 느낌이 그러한건지..저도 애들하고 급하게 가봐야 해서...애들이 다 젖은 상태라 옷도 안 챙겨왔고 비가 오려고 하는지 바람은 어찌나 세게 불던지...


제가 잘못한 건지 모르겠네요.

근데 좀 기분은 안 좋았음...

추천수8
반대수0
베플|2011.08.26 21:07
그래서 넌 뭐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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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메타몽|2011.08.27 15:30
뭐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스프봉다리째로 퍼먹고오니깐 베플이네 신난다 뚞뚜까뚞따꾸ㅏ뚜따꾸뚜까ㄸ꾸따꾸ㄸㄲ따꾸집짓고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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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ㅎㅎ|2011.08.27 14:53
핸드폰 좀 비싼거였죠? 그거 초딩들이 가지고 튈려고 한거예요. 쫌 조심해야 해요! 그런 무개념 초딩들은 진짜 큰일 당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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