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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미쳤지 , 근데 그때 제대로 끝낼껄...ㅋ

김헤림 |2011.08.26 21:04
조회 323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여기에 글쓴분들보다 나이가 좀 적을꺼에요

그렇다고 꼬맹이가 사랑을 아냐는둥 뭐 어쩌고 하진 말아주세요.

 

 

 

전 네이버나 음 각종 싸이트에 글을 올린적이 있어요

심심하기도 하고 장난으로도..ㅋㅋ

놀랍게도 싸이트들중에서도 많은 사람들과 문친도하고요.

근데 저는  어떤싸이트에서 만난 한아이와 친구를 하게 됬어요.

그아이는 저와 동갑이였고. 그리고 저한테 친절하게 잘대해줬어요..

그러니 당연히 흔들릴꺼 아니에요...근데 사랑을 하면 그만큼 이별이라는 댓가를 얻게되잖아요

그땐 그런것도 생각 못했겠죠..

그래서 점점 호감을 갖다가 제가 알이 없으니까 그아이와 연락이 끊긴거에요

그러다 8월쯤?에 알이 들어온줄도 모르고 전 그냥 하루하루를 휴...거리며 지내왔죠

당연히 그아이랑 문자도 하고 싶고 내가 먼저하면 왠지 자존심 상하고 얘가 날 잊어버린게아닌가 하구요..

그렇게 한 밤쯤 됬을까요?그아이한테 문자가 온거에요

 

 

[야 알 들어왓냐?]

 

좀 터프한거 같기두 하고 점점더 좋아지는거에요

바보같은 저는 점점 그아이랑 더 친해지기 시작하고

그러다 저희는 사귀게 됬어요

 

근데 그떈 그냥 아직은 친구 느낌이였어요

 

 

 

 

그러다가 저는 이런 문자를 받았어요

 

[아 나는 남친 친군데 얘그렇게 믿을애 못된다ㅋㅋㅋㅋ

얘는 여자랑 하루를 돌아가면서 뒹굴고 할하루 여자 바꿔서 끼고 살어

ㅋㅋ너는 한마디로 ㅅㅅ왕바람둥이랑 사귀고 있다는거야;ㅋㅋㅋㅋㅋ

얘 사진첩에 여자 끼고 잔거 사진 까지 있어 ㅋㅋㅋㅋ진짜야 믿어바

얘 그리고 나이도 구라깟어너보다 나이 더 많아 ㅋㅋㅋㅋㅋㅋ

아 이런 새끼랑 사귀지 말고 차라리 헤어지자고햌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와 뭔가요 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어이가없었죠ㅋㅋ

'정말 지랄하고 있다'

딱이생각이였어요ㅋㅋㅋㅋㅋ

 

그떄 저랑 이아이랑 싸웠었거든요? 아 그니깐 제가 이아이가 너무 제힘에 버거운거에요

지 떄문에 3일 만에 알을 다쓴 저한테문자않하냐고 쌩난리를 피우질 안나

지는 다쳤는데ㅋㅋㅋ 여친이란 존재가 문자 한통도 않날려 주냐고요.ㅋㅋㅋ

아 근데 다친이유를 말씀해 드릴께요 그냥 그아이는 ㅅ을 먹나봐요

ㅋㅋㅋㅋㅋㅋ아걍 그러려니 했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 선배들이랑 친구들이랑 ㅅ을 먹고 지가 사고를 친거 같데요

ㅋㅋㅋㅋ

아 정말 이아이랑 사귀면서 전

뭐다.....이런생각밖에 안들었죠 제가 여친이긴한지

내가 그아이한테 무슨 존재인지..ㅋㅋㅋ 지이야기 들어주라는 그런 아이인가?ㅋㅋㅋ하고요.ㅋ

아그래 무슨 일인지 물어봤어요

[술취해서 힘이 없었는데 나좋아했던 여자 선배가...]

더이상 쓰면 안좋을꺼 같네요

ㅋㅋㅋㅋ

네 아 상상 하시는그대로 일꺼에요ㅋㅋㅋㅋㅋㅋ

여자가 같이 하자 그랬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는 술취해서 힘은 없는데 기억은 난거죠

그러고 몇일또 안가서 이아이가 또 ㅅ먹고 사고 쳤데요 ㅋㅋ

그래서그때 싸운거구요

 

다쳤다고 했던게 제일 힘들고 버거웠던거에요

그이유가 뭐냐고 묻자

 

[나랑 전에 사고 칠뻔 했다던 그여선배 남친이 알아가지고 자기를 엄청 팼어 ㅠㅠ]

 

ㅋ...그래 맞을짓 하고 잘 맞았네 아예 혼수상태 까지 가지

ㅋㅋ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전 그때부터 이아이랑 틀어진거 같아요

 

그친구분한테 그 문자를 받고 전 진짜 힘들었어요

 

 

그래서 머리도 혼란스럽고 그아이랑 어떻게 정리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요...

 

 

휴일 낮쯤 이였을꺼에여

그렇게 싸우고 제가

 

[니가 나한테 숨기는게 있으면 이해해줄께]

[내가 딱한번 기회주는거고 이제 너한테 기회는 없어

너 지금 문자 못하면 여자랑 뒹굴고 있다고 알고 있고 헤어진다. ]

 

전 이렇게 ㅂ보냈죠

그친구분이 보낸거거나 아님 그 아이가 괜히 저한테 그러는 거 일수도 있잖아요

 

근데 문자가 않오는거에요

참....ㅋㅋ 그때 그렇게 힘들게 하루 보내고

 

다음날 아침 문자가 와있는거에요

[왜그래 나 학교 오늘 개학이여서 문자를 못봤어]

 

ㅋ......웃기고 앉아잇네.

정말 쨉도 안되는 변명만 늘어놓는거에요 마치 자신이 인정 한다는듯이 말이죠?ㅋ..

그래서 전 다시 한번 물었어요

[니가 거짓말을 친다면 난 다신 너와 문자 조차도 하지 않을꺼니까

다시 묻는다.너 나한테 속이는거 있지.]

바로 답장이 오더라구요

자기 나이는 나보다 많고 ㅋㅋ그때동안 그니까 절 갖고 놀았다 이거 아니에요

당연한거죠 그래요 ㅋ뭐 꼭 이딴식으로 헤어지려고 하는 미친 쌍또라이들이 있어요.

 

전 진짜 힘들었고 버거웠어요.

[그동안 나 가지고 노는것도 지치지 않으셨나요 오빠^^

이제 꼬맹이는 그만 상대하시고 수준에 맞는사람 잘 만나서 사귀세요]

아니라고 자긴 절 사랑했던건 진심 이였다네요 ㅋ

그래요 뭐 살짝 붙잡긴하겠죠 ,ㅋㅋㅋ..

아 어이 없어 ㅋㅋ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죠

지는 진짜로 사랑했는데 나이하나속였다고 헤어질수있냐며 저한ㅌ테 그러는거에요

그러다 보니까다시 풀리고 그렇게 잘 넘어갔죠.

근데 잘모르겠어요

전이제 이아이를 남친이라는 이름으로 걍 지내는거지 다른 문친들과 다름 없는거죠 ㅋ

아후...힘들고 지치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힘들고

결국 그아이도 힘들고 저희둘은 지칠대로 지쳤어요

전 그냥 헤어지자 했죠.

그랬더니 이번에구차하지 않게 절 보내주겠데요

[역시 여자애들은 똑같네 잘해주면 조카 좋아하고조금만 못해주면 다 지랄을 떨어요 시발것들 남자가 지내들 꼬봉인가ㅋ그럼여자는 장난감이야 ㅋㅋㅋ 헤어지자고 ?ㅋㅋ그래 조카 너바주느라 힘들었다. 기억에서 지우는게 아니라 마음에 담지도 안았어 ㅋㅋㅋㅋ내가 여친도 없을줄아냐?ㅋㅋㅋ그거알아?ㅋㅋㅋ나 바람둥인거 여자 너말고도 많으니까 지랄떨지 말고 좋은 남자 만나라.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이런 개같은 자식이 다있을까요?

ㅋㅋㅋ

힘들게 해놓고 저보고 지 꼬봉이냐 너때문에 내가더힘들었다.ㅋㅋㅋㅋㅋ

정말 인소같네요 ㅋㅋㅋㅋㅋ 이아인 처음부터 저갖구 놀라는거였죠.ㅋ

미친 정말 어이가 뺨을때려요.

 

 

 

 

 

아 정말 오늘 힘들고 지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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