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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땜에 속상하신분들★★

다음에쓸게 |2011.08.28 01:27
조회 398 |추천 9

안녕하세요 22살 여자입니다!

 

 

한국사람인데도, 저도 아직까지 한글이 어렵고 맞춤법.. 참 뭐가 뭔지 정말 모르는거 투성이고

국어국문과나, 국문을 전공한 학생도 아니지만,

 

 

일단 기본적인 것 까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서

제가 아는 한에서 이렇게 한번 글을 써봐요

음 알려준다는 저까지도 잘난척 하다가

맞춤법을 틀리게 될까봐 노심초사하며 글을 쓰게 되는군요

 

 

혹시나 틀려도 애교로 넘어가주시고 저한테도 알려주세요^^♥

 

 

 

자, 남자분들! 여자분들! 자기 애인이나 썸녀, 썸남들이 맞춤법을 자꾸 틀리게 말하면

가던 정도 다 떨어진다는 글을 판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이 판에서 그나마 모르던걸 알고 가셨다면 저야 글의 목적을 이루어 굉장히 기쁘겠지요^^

맞춤법때문에 사랑에 걸림돌이 생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럼 여러분들이 가장 실수하는 맞춤법을 볼까요~

 

 

 

 

 

 

 

 

1. '~데', '~대'

 

 

접속사의 연결을 하는 때에는 '~데'

 

ex) 나 어제 그 여자애 봤는데, 진짜 예쁘더라

 

여기서 접속사는 단어와 단어, 구절과 구절사이를 연속시키는 역할을 하죠,

이 예시문에서는 '그런데'가 생략 된거겠죠?

 

ex) 나 어제 그 여자애 봤어, 그런데 진짜 예쁘더라 = 나 어제 그 여자애 봤는데, 진짜 예쁘더라

 

 

문장을 종결 낼 때에는 '~대'

 

ex) 빨리와! 선생님이 정문에서 기다리고 계신대! 

 

 

 

 

 

 

2. '낫다','낳다','낮다'

 

 

 

낫다

 

ex) 네 언니보다 동생이 훨씬 낫구나

앞세워 말한것 보다 더 좋거나 앞서 있을땐 '낫다' 라고 표현하는 것이 옳습니다.

 

 

낳다

ex) 오늘 우리집 개가 새끼를 낳았어!

위에 보이시는 예문처럼 뱃 속의 아이, 새끼, 알을 몸 밖으로 내놓을때 '낳다' 라고 표현합니다

 

 

낮다

ex) 책상이 너무 낮아서 불편해!

아래에서 위까지의 높이가 기준이 되는 대상이나

보통 정도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에 있을때 '낮다' 라고 표현하는것이 옳겠죠?

 

 

간혹 예를들어 오늘 여자친구에게 자신의 친구를 소개시켜준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에게

"내 친구가 더 낳아? 아니면 내가 더낳아?" 라고 물어본다면, 이건 틀린 문장이 되겠죠?

 

'ㅅ' 소리가 나지않는다고 'ㅎ'을 쓰는 오류를 범하지 맙시다^^

 

 

 

 

3. '무난하다','문안하다'

 

여자분들중, 그리고 제 친구들까지도 '문안하다' 라고 표현하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문안하다'는  문안인사의 '문안'이 옳겠군요

 

 

'무난하다'의 말이 옳구요

 

이뜻은

 

없을 무(無) 어려울 난(難)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즉, 무리가 없이 괞찮다라는 뜻입니다.

 

ex) 이 옷 무난하니 괜찮네!

 

 

5. '꾀','꽤'

 

 

 

ex) 여우가 한가지 꾀를 생각해내었다

 

'꾀'는 '교묘한 지혜'라는 뜻입니다.

어떤 일을 그럴듯하게 꾸미는 교묘한 생각이나 수단이 '꾀'입니다.
온갖 꾀를 다 내어 일을 성사시켰다.

 

 

 

 

ex)

꽤 크네?

꽤 작네?

꽤 두껍네

난 꽤 이쁜것 같다!

 

'꽤'는 부사입니다.
'제법, 상당히, 어지간히, 한결' 등의 뜻을 지닌 말이 '꽤'입니다.

 


 

6. '안', '않'

 

 

 

 

 

아니의 줄임말은 '안'

ex)그러면 안 돼.

 

 

 

아니하다의 줄임말은 '않'

ex)이 의견은 옳지 않다.

 

 

간혹, 안돼! 를 않돼! 라고 하는 사람들 많이 봤는데 이것 또한 틀린거겠죠

'안돼!' 가 옳습니다^^

 

않아파?(x) →  안아파?(o)

않했어(x) → 안했어(o)

니가 그러면 내가 기분이 상하지 안을까?(x) → 니가 그러면 내가 기분이 상하지 않을까? (o)

 

조금 이해 되셨나요?

 

 

 

 

계속 쭉쭉 가볼까요?부끄

 

 

 

 

 

7. '어떻게 해', '어떡해'

 

 

 

'어떻게 해'를 줄인 것이 '어떡해'

 

ex) 사람을 죽였어, 어떻게 해 =  사람을 죽였어, 어떡해

 

'어떡해'는 '어떻게 해'의 '게'에서 'ㅔ'가 사라지며,

나머지 'ㄱ'이 앞 음절의 받침으로 붙어 이루어진 말입니다.

 

원말의 형태를 살려 '어떡해'로 적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8. '왠', '웬'

 

 

 

 

우리 국어에서 '왠'이라는 글자는 '왠지'에서만 쓰입니다.

 

ex)왠지 오늘은 꿈이 좋더라니.

 

'왠지'는 '왜인지'에서 줄어든 말이므로 '왠지'로 써야 합니다. '웬지'를 쓰는 것은 잘못이 되겠죠!

 

 

 

'어떠한' 또는 '어찌 된'으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웬일, 웬걸, 웬만큼 (o)

 

왠일이야(x) → 웬일이야(o)

 

 

 

 

 

 

9. '되','돼'

 

 

 

이건 스펀지에서도 나왔었죠!

 

하와 해로 구별하시면 된다고 내용을 소개했었는데요.

간단하게

'되'를 하로 '돼'를 해로 구분하시면 됩니다.

 

 

 

되와 돼를 구별하는 방법은 의외로 쉽습니다

 

 

읽기만하시니 지루하시죠~ 한번 문제 내볼까요?

 

 

 

 

"큰 일 났어요! 화장실 변기가 막혔어요!
어떻게 해야 (돼/되) 요?"

 

 

답은 뭘까요?똥침

 

 

 

 

 

 

 

 

 

맞추셨나요? 정답은

 

"큰 일 났어요! 화장실 변기가 막혔어요!
어떻게 해야 (돼/되) 요?"

 

 

'돼'가 정답입니다. 

 

 

조금 응용해서

 

어떻게 해야 해요? - 어떻게 해야 돼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어떻게 해야 되나요?

 

 

이해가 조금 가셨나요? 해와 하의 차이가 보이시나요?

 

 

그럼 다음 문제!

 

 

 

 

 

 

"전 나중에 커서 가수가 (되/돼)고 싶어요."

 

 

 

 

 

 

 

뭘까요?

 

 

 

 

 

'되' 가 정답입니다.

 

전 나중에 커서 가수가 해고 싶어요

전 나중에 커서 가수가 하고 싶어요

 

'하'가 더 자연스러우니 '전 나중에 커서 가수가 되고 싶어요'가 옳겠죠?

 

 

 

조금 이해가 가셨나요? 쉽게 풀어드리려고 노력중인데 이해가 가...셨......으면 좋겠어요엉엉

 

 

 

10. '~게','~께'

 

 

발음상 된소리 "께,께요" 소리가 나서 표기도 '께'라고 적는 오류를 범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

열심히 할게요(o) - 열심히 할께요(x)

연락할게(o) - 연락할께(x)

밥 먹을까?(o)

 

 

뭔가 보이나요?

 

 

 

어떤 행동을 할 것을 약속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는 ‘-ᄅ게’입니다. 

위의 예문처럼 끝나요 앞에 'ㄹ'로 해서 '게'로 끝나는게 보이시죠? 

 

 

 

 

'께'는 '누구누구에게'라는 의미로 쓸 때 사용합니다

 

ex) 사랑하는 부모님께, 존경하는 선생님께

 

 

 

여기서 잠시,

 

일단 거와 꺼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네 거 내 거'를 '네 꺼 내 꺼'로 쓰면 틀린 표현입니다. 거는 꺼의 잘못입니다.

 

 

위에서도 계속 말씀드렸다시피 된소리의 오류를 범하지말자구요^^~

 

 

한 마디로 '꺼'라는 명사는 우리말에 없습니다

 

 

지금 핸드폰에 애인을 내꺼♥ 로 저장해 놓으신 분, 꽤 있으리라 생각 되는걸요?^^?

 

 

얼른 수정 들어갑시다~~

 

 

 

 

11.'~로서','~로써'

 

 

 

일단 쉽게!

 

'로서'와 '로써'를 쉽게 구별하는 방법은

'로써'는 수단이나 도구를 나타내는 데 쓰이므로, '~을 가지고'의 뜻이며,

그 뒤에는 '그것을 가지고 ~을 한다'라는 내용이 따릅니다.

 

 

 

 

로써

 

ex) 눈물로써 사과를 한다 - 눈물로써(눈물을 가지고) 사과를 한다. (o)

 

 

 

로서

 

ex) 그 사람은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없다(o)

 

 

이문장에 '로써'의 내포된 의미 ~을 가지고를 대입시켜 볼까요?

 

그 사람은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없다(o) - 그 사람은 대통령으로서 (대통령을 가지고) 자격이 없다

 

뭔가 어색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로서'는 자격이나 구실이 있음을 나타내는 단어(조사)이며,

 

'로써'는  도구나 재료나 수단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단어(부사격 조사)입니다.

 

 

이해가 안되신다면

 

예를 들어  

 

"걔는 친구로(서/써)는 좋지만, 여자친구로(서/써)는 별로야!"

 

 

 

답이뭘까요?

 

 

 

 

한번 '~을 가지고'를 대입시켜 볼까요?

 

 

"걔는 친구를 가지고는 좋지만, 여자친구로 가지고는 별로야"

 

 

 

 

 

 

 

이상하죠? 그러므로 자격을 나타내는 '~로서'가 옳은 표현입니다.

 

 

이해가 되시나요?ㅠ_ㅠ 저도 쓰면서 헷갈리네요 하하^^;

 

 

알듯~ 모를듯~ 아 쓰는데 꽤 시간이 걸렸네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추천!

 

다 아시는 내용이라도 추천!

 

일단 이 글을 보신 모든 분들 추천!

 

 

추천하고 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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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도 안걸리잖아용

 

 

전 연예인, 여드름 드립 안할게요~

 

 

 

 

이렇게 안아줄게요♥잉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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