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대 중반 직장인임 ㅋ
내가 다이어트로 15키로 정도 뺐음
163/63에서 지금은 163/48
내가 살뺀 이유는 남친때문임 .
헤어진 구남친 떄문에 열받아서 뺀 그런 흔한건 아님 ㅋ
내남친은 남들이 흔히 말하는 루저임, ..
키가 나랑 똑같음
근데 키'만' 작은 남자임 성격도 짱좋고 ,
배려심도 있고 개념도 제대로 박혔고 . ![]()
내가 3개월 쫓아다녀서 겨우겨우 사귀게 됐음 ㅋ
우리 둘이 사귀니까 흔히 말하는 뚱녀+ 루저 조합이 된거임 ㅋㅋ
그냥남들이 봤을때 끼리끼리 사귀는거같이 보이는 .. 그런거ㅋㅋㅋㅋ
무슨말인지 알겠음? ㅎㅎ ![]()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우린 그냥 보통이하 커플인거임
남친을 겪어본 사람들은 남친이 훨씬 아깝다고 함 성격이 좋음
외모 때문인진 몰라도 가끔 무시 당하는 느낌이 들었음 .
나는 그렇다 쳐도 남친까지 그런 취급 당하는게 너무 싫었음 ![]()
내가 볼땐 진짜 멋있는 남잔데 ㅠ
그래서 남들한테 남친이 좀 더 능력있는 남자 처럼 보이게 하고 싶어서
독하게 맘 먹고 살뺐음 ,
6달만에 10키로 빼로 1년동안 유지하면서 5키로 더 빼고
덕분에 나도 자신감 상승하고 남친도 뭔가 능력 있어보이는 효과가 있었음
사실 얼굴 튜닝도 좀 했음 ㅋㅋ 코랑 눈이랑 ... ![]()
그렇게 살빼고 튜닝좀 하니까 사람들이 내 남친 보는 눈이 달라졌음
남친 친구들이랑 만나도 친구들이 내 남친 부러워 하는게 보이니까
내가 괜히 우쭐하고 기분이 너무 좋음![]()
지금 돌아다니다 키크고 멀쩡한 애들한테 번호 따여도
다 내남친만 못해보임 쟤네들은 나를 보고 번호 따는게 아니고 내 외모를 보고 따는거니까
한눈 팔고 싶은 맘도 안듬
ㅎㅎ
내 남친도 나한테 꿀리는?? 남자 안된다고
자격증 많이 따고 공부도 열심히해서
지금 좋은 회사 돈 많이 주는 회사 입사해서 일하는중임
살빼고 본판 불변의 법칙으로 칼을 대긴 했지만
ㅎㅎ
그래도 지금 너무 만족함!!
10년 넘게 뚱뚱했는데 남친때문에 정말 독하게 살뺀거같음 우히히히
결론은 걍 .. 내남친 멋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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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가 키 안따지는 여자 아니었음 ㅋㅋ
비루한 몸뚱이로도 180이상 들만 만났음 ![]()
근데 만나보니까 키같은건 그냥 있으면 좋고 없어도 괜찮은 옵션사항일뿐..
사람이 괜찮으면 따질 필요도 없는거니까 ..
키작은 남자라고 어디 문제있는거 아니니까 ..
너무 색안경끼고 안봤으면 좋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