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달 전에 판에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는 25세 여자입니다
용기내어 소소한 저희 가족이야기 써보려구요.
바보같이 첨 쓰는데 진짜 바보같이 미리보기를 누른다는게 목록을 눌러 헛고생하는 이런 여자랍니다....
배꼽 조심하라고는 장담 못하겠어요ㅠ
하지만 저처럼 소소한 이야기나 사소한것에도 빵빵 터지시는 분들 좋아하셨으면 좋겠네요
음슴체 어색하나.... 섞어서 사용하겠어요
일단 먼저 우리 오빠의 이야기~
때는 8월 중순 쯤입니다. 우리가족은 워터파크라는 곳에! 가기로 했습니다~ (유명한곳은 아니구요)
와 마음이 팔딱팔딱 들떠서 울 가족(엄마 아빠 오빠 나)+ 할머니와+ 오빠 여친과 차를타고 워터파크로
이동했어요
거의다 도착해서 우린 차안에서 밖을 보기 시작했는데,
와 밖에 차좀봐.... 사람 얼마나 많을까.... 아이고 주차는 어디다 해.....ㅜ이러면서 빙빙 돌다가
저는 뒷자석에 앉아 앞쪽 창문 밖을보고 양쪽 창문 밖을 두리번두리번 거리며 보고있는데!!!!!!!!!!
오빠.............. 오빠........의 옷이!!!!!!!!!! 정확히 말해 오빠가 입은 나시가 제 눈에 띄인것임!
오빠가 나시티를 반대로 입은거ㅋㅋㅋ
앞 뒤 반대로가 아니라 옷 밖음질한 부분이 보이게 아예 옷을 뒤집어 까서 입고있는것임ㅋㅋㅋㅋㅋㅋ
아 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아무도 그걸 몰랐던거지???? 오빠는 나올때 거울도 안봤냐????
그나저나 옆에 계속 붙어있던 여친은 왜 모르는건뎈ㅋㅋㅋㅋㅋㅋ
제가 관찰하는걸 좋아해서 ㅋㅋㅋ 먼저 발견한 것일수도 있네요^^
암튼 나 그걸 발견하고 차안에서 빵 터짐ㅋㅋㅋㅋ 모두들한테 얘기해주니 왜 그렇게 입었냐고
깔깔 호호 끅끅(저) 웃어댔어요 ㅋㅋㅋ
그리고 오빤 바로 옷을 똑바로 입고 우린 주차를 잘 한뒤 물놀이를 하러 갔답니다~~~
신나게 물놀이를 마치고 우린 저녁을 먹으로 조개구이집으로 향했어요~
냠냠 조개구이 빨리 나와라~ 를 외치며 기다리고 있는데........
물놀이를 과하게 해서 피곤했는지 차안에서 발견하지 못한 바로 그것 !!!!!!!!!!!
또다시 오빠의 밖음질이 보이는 뒤집어져있는 나시티가 제 눈에 들어온것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오빠 자꾸 내눈에 먼저 띄는건데 왜 자꾸 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여친아, 자꾸 그게 안보이냐고? ㅋㅋㅋㅋㅋㅋ
우리오빠 옷 갈아입고 나올 때 거울따위 안보는 시크남이냐? 뭔데 ㅋㅋㅋ 제발 옷 확인 좀 하란말얏!
아 난 아까보다 또 빵빵 터져가지고 끄끅끅 웃어대고 있는데 왜 가족들을 별로 안웃는거지?
난 웃겨 죽는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차가운 가족들........
뭐 오빠 자꾸 내가 뭐라해서 그자리에서 잽싸게 벗어 후딱 옷 똑바로 입었네요
(그 곳에 한 두 테이블있었지만 빨리 입었어요~)
그리고 나선 우리 다같이 조개구이 냠냠 쩝쩝 맛있게 먹었답니다~
아 그러고보니 오빠가 평소에 집에서도 가끔 옷을 잘 뒤집어입음! 것도 내가 맨날 발견함 ㅋㅋㅋㅋ
나 없음 어쩔래!!!!!!ㅋㅋㅋㅋㅋㅋ
두번째 우리 아빠의 이야기~
저 요즘 운전에도 빠져있습니다
면허딴지 3개월정도 되었는데 운전하고 싶어 온몸이 근질근질 하다는!!
아 고속도로에서 엑셀밟고 나아가는 짜릿함!!!!!!!! 악!!!! 완전 스릴짱! 보드랑 운전은 나의 낙♡
네네 암튼 운전은 아빠 없인 아직 무리에요ㅜ 초보니깐 조수석에 앉은 우리 아빠는 나의 살아있는 네비님
아빠없이 못한다는거 맞긴한데..... 사실은 주차된 차를 혼자 빼고 나오질 못해요....하하하.... 어렵...
그래서 항상 아빠와 엄마와 같이 한달에 2~4번은 드라이브를 한다는거!
27일 저녁에도 가까운 인천 어딘가를 다녀오는 중이었어요~
우리집으로 가려면 고가를 타야해서 고가를 올라타는 중이었습니다...
네비언니의 고운 목소리가 목적지(집)이 거의 다 도착했다는 식으로 말을 했을거에요....
으악ㅋ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우리 아빠께서.........!!!!!!!!!!!!!!!!!!!
네비 언니한테 알았어 이 미치ㄴ녀ㄴ아!!!!! 시끄러워!!!! 이러시는거임(장난으로) ㅋㅋㅋㅋㅋ
아 아빠 그러시면서 네비언니에게 작별을 고하며 네비를 탁 끄심 언니 빠이~
평소에 욕을 하시는 분이 아니신데.... .시끄러우셨나 갑자기 ㅋㅋ
저 ㅋㅋㅋㅋ 고가 올라가는데 운전데 꽉잡고 내려오면서 또 다시 끅끅끅 거리며 웃었습니다
차안에서 자주 터지네요 저 ㅋㅋㅋㅋㅋ
암튼 정줄 놓아질라 할때 몸은 운전대를 꽉 잡으며 안전운전 했습니다
암튼 우리아빠의 저런 의외스런 행동 전 정말 재밌어요^^
운전 잘 가르쳐주시는 아빠 알럽합니다♡
초보운전자이지만 도덕적이고 지킬건 칼같이 지켜셔 안전운전 잘하는 여자이니 걱정 말아주세요~
아 나 뭐래닝ㅋㅋㅋㅋㅋ
울 엄마도 정말 재밌으신 분인데..너무 졸려 이만 쓰고 갑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쓸게요^^
글 읽어주신분들 고맙습니다
우리 막내랑 인사드릴게요~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 꾸벅
아 추천해주시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