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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절화가 손상기, 고향 여수에서 두 번째 유작전

호남사랑 |2011.08.29 12:39
조회 7 |추천 0

-2011, 시들지 않는 꽃

 손상기 공작도시 - 외침(80 * 60cm 1984)

 

시대의 불구를 넘어서서 자유를 꿈꾸었던 고독한 영혼, 화가 손상기의 유작전 <시들지 않는 꽃>이 다음달 2일부터 16일까지 여수 진남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여수시가 후원하고 ‘화가 손상기 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이번 유작전은 손 화백의 유작 1500여점 중에서 그의 대표작과 미공개 작품들 중에서 그의 진면목을 알 수 있는 비중 있는 작품들을 엄선했다.

 

손 화백은 여수 출신으로 구상전 공모전 특선(1982년) 한국현대미술대상전 동상(1981년) 제15회 호남예술제 우수상(1970년) 등을 수상했으며, 다수의 기획전과 초대전을 개최하는 등 천재 꼽추 화가로 화단의 비상한 관심 속에서 활동했다. 1988년, 그는 폐울혈성 심부전증으로 39세라는 젊은 나이로 요절했다.

 

한편, 화가 손상기 기념사업회 (공동 상임대표 김 홍용‧오병종)는 <화가 손 상기 기념관> 건립사업과 유작전 등 손 화백의 작품성과 천재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6년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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