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탄 올렸어요^^
2탄 http://pann.nate.com/talk/312680907
안녕하세요![]()
전국에 계신 판남 판녀 여러분과 해외동포여러분...ㅋㅋㅋㅋㅋ
좋은 주말!은 다 갔네여...
저는 수원사는 16살 흔녀
밍이라고해요(썩소)
맨날 눈팅만하다가 판쓸려니 지금 얼마나 두근거리는지 몰라요ㅋㅋㅋㅋ
말솜씨도 없고 재밌을지는 모르겠지만
이쁘게봐주셨으면 좋겠어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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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따뚜꼬꼬!!!!
(음슴체 쓰겠음~ㅎ_ㅎ이해해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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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 소개를 하자면 흔녀냄새가
폴폴나는 꽃...답지는 않은 열여섯 축ㅋ덕ㅋ녀임.......
축구없이는 죽고못사는 그런 뇨자ㅠㅠ
해외 왠만한 빅리그 새벽까지 다 봄...
남들은 선수가 좋아서 축구본다는데
나는 축구 그 자체가 좋음...
찐한 남자향기가 나잖슴....?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난 K리그 직관을 될수있으면
꼭 가려고 함ㅋㅋ정말 너무너무 재미있음. ![]()
꼭 상암월드컵 경기장에 한번 와보길 바람............ㅠㅠㅠㅠㅠㅠ
서포팅을 한번이라도 해본사람은 그 느낌을 알거임.
오ㅠㅠ그거슨 신세계 나의 스트레스를
뽱뽱 터쳐주는 유.일.한.존.재임...
내가 지지하는 팀은 FC서울!!!
난 수원에 살지만 서울을 응원하는
그런 꿋꿋한 이 시대의 강인한여인임ㅋ
어찌됐던 서울은 자랑스러운 나의 구단임ㅠ
8/27일 강원과의 경기를 보기 위해 나는 상암월드컵경기장으로 향했음!!!
나에게는 서포팅하는 소모임이 따로있음!
사람도 많고 내 제일 친한 남.사.친(남자사람친구)가 있음...
허나 강원전이 있던 그날, 왠일인지 섭팅을 하기보단
언니들한테 뿌잉뿌잉을 하고싶었음...
결국 난 내가 사랑하는 "언니야♡♥♡"들이랑
경기를 보기로했음.
언니들이 "인사만 하고 어서 올라와막내ㅋ-_-"라고
하셔서 바로 "넵!!!!"하고 달려갔음
우리 언니들을 잠시 소개하자면
나의 엄마같은 존재 쏠언니![]()
상암슈퍼스타 여신 썰언니![]()
이쁜 고딩 혤언니
원언니랑
밎언니
캣언니
등 이쁘고 따뜻하고 착한
언니야들의 집합소임...♥
내가 막내라고 정말 잘 챙겨주는
그 사랑스러움에 너무너무 감사함ㅠ
사랑해요 모두들..........흡
(+추가)우리 남자들!정오빠 건오빠도 있었고 이날은 특별 게스트로 대전에서
썰언니 남자친구 꼼할아저씨가 오셨음...하..축구장
커플이라니 뭔가 되게.....좋아보였슴♥오래사랑하셔요![]()
언니들과 나는 경기를 볼때 정말 재밌게!!!보는편임ㅋㅋㅋ
응원가는 응원가대로 부르고 경기내내 막춤을 춘다거나 ![]()
축구에 대한 드립들로 모두를 웃게하는 그런 것이 일상임ㅋㅋㅋ
난 그런 언니들이 좋음...다만 조금 시끄러워서 가끔 주위의 시선을 한몸에 받음...
게다가 이 날 몰리나가 3 어시스트 3골 이라는 대기록을 세움ㅠㅠ
"몰리나요~안몰리나요~늘몰리는 날알아줘~"라며
화음까지 넣어부르다가 사람들이 쳐다봄ㅋㅋㅋㅋㅋㅋㅋㅋ...
급히 얼굴을 가리고...ㅋㅋㅋ
......![]()
흠흠 다시 얘기로 돌아가서, 우리 서울섭터들은 골이 들어가면 선수콜을 한 후
오오렐레, 랄랄라 라는 곡을 부르면서 골이들어간것을 자축함!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셈ㅠㅠ....
이날은 골이 6골이 들어갔음 오오렐레를 6번부름ㅜㅜ
힘이 남아나지않았음...![]()
하지만 나는 열정과 패기로 뭉친 여중생이기때문에 계속 미친듯이 섭팅을 했음
(게다가 나는 경기중간에 박주영 아스날 입단소식을 확인하고 엄청나게 방방뛰어다니기도 했음....
난 거너스이니까♥................이얘긴 잡담이지만 어제 난 맨유와의 경기를 보고 울었음....흡)
경기 내내 소리를 계~~~~쏙 지르다가 목이 너무 칼칼해서
음료수을 마시려고 옆을 본 순간......
옆에 서있는 남자를 발견했음.
짧은 시간이었지만 스캔을 시작함..
위엔 박주영이 마킹되어있는 유니폼을 입고 밑에 바지는 청바지를
입었는데 훈훈한 향기가 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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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언니야들은 언제나 응원석 맨 뒷자리에 앉는데
그 훈나미가 혼자서 뒷자리에 서있는거임..
좌석쪽 뒤에 봉에 기대서 조용히 경기를 보는데
골이 들어갈때마다 씨익 미친 미소를 날려서...빛이났음...
오 마이 하나님ㅠㅠ...
이 미소는 레알이었음 나 지금 진지함
궁서체임....ㅠㅠㅠㅠ
자꾸 신경이 쓰였음...
왠지 자꾸 시선이가고
언니들한테 "언니...혼자왔나바여....음...말걸면 오지랖이죠?...나도 혼자올때 있었어서 왠지 신경쓰여....
응?언니들?" 이라고 언니들에게
"나 저남좌 괜찮은데 어때요(///)...?"라는걸 돌려말함
별 반응 음ㅋ슴ㅋ
우리언니들 춤추느라 정신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기 중간중간 그리고 내가 정신줄을 놓고 소리지를 때
그 훈나미가 날 몇번 쳐다본거같긴 했음ㅎㅎ
근데 내가 쳐다볼땐 단한번도 눈길을 안줘서...ㅠㅠ
말을 걸지말까 고민도 진짜 많이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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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방정 왈가닥 투콤보를 경기 내내 보여주고 있던
(이 날 따라 미쳤나봄...정말 엄청 뛰어다니고 엄청 소리지르고 엄청 발랄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마음은 경기가 무르익으면 무르익을수록 자꾸 함께 무르익기시작함.
어후 말을 걸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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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온게 아니면 어쩌지...라고 생각하며 망설였음...
그러는 순간!!!!!!!!!
어떤 여자가 다가오는것이 아니겠음??![]()
그래놓고 굉장히 다정..까지는 아니어도 손가락으로 톡톡 쳐가면서 이야기를 했음..
으아니 저여인이...!!!![]()
살짝 절망감에 빠짐....인생무상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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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여자는 계속 같이 있지 않았음ㅋ
훈나미 옆에 있다가 본인 자리로 돌아갔음*-_-*
왠지...여자친구인지 번호를 따가는 여잔지
헷갈렸기때문에 내가 좀 많이 견제했던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때 훈나미와 말한번도 눈한번도 마주치지 않았는데......그 때 그 기분이란
바람난 남자친구를 바라보며 주먹을 씹으며(조인성 ver.) 우는 느낌이었음![]()
그래도 결국 그 여인네가 본인 자리로 돌아간 후에야 난 다시 경기에 집중할수있었음ㅋㅋㅋㅋㅋㅋ
경기는 10시가 다 되어서야 끝이 남!
마지막에 강원이 한골을 더 넣으면서
6-3...!
정말로 재미진경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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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이 하나둘 가방을 챙기기 시작하고 서울의 찬가를 부르면서
덩실덩실 작별인사를 하기시작했음...
이때부터 내 가슴은 미친듯이 뛰어옴
두근두구ㅡㄴ두그ㅡㄴ구ㅡ느굳그누ㅜㅡ드군
언니들 귀에서 심장뛰는 그 느낌 알고있음?
귀에서 퉁퉁퉁퉁퉁 소리가 날정도임........![]()
언니들을 다 보내고...난 다시 경기장 안으로 들어왔음...
그리고...다시 그 훈나미를 힐끔힐끔 쳐다보다가
주섬주섬 쓰레기 챙기는 시늉을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나도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훈나미가 언제 갈라나...계속 주시하면서
망설망설 열매를 먹고 두근두근모드였음ㅠ
얘기..하자!!!먼저!!!!들이대는거야!!!!!!
괜찮아 밍!!!!!자신감을 갖자고!!!!!렛츠고!!!!!!!
라고 마음을 먹은 뒤,
그 남자한테 고개를 딱 돌리고,
"저기요...^ㅡ^흐흐흐흐 혼자..왔어요?"
1편은 여기서 끊도록 하겠음...
인기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나도
우리 판녀판남들이랑 밀당이라는거 해보고싶었음ㅠㅠ
글구 1편은 쓰다보니 너무 축구장
상황위주로 썼네...2탄은 내가 본격적으로 번호딴얘기...흐흐
반응이 진짜 좋으면........인증샷도 올리겠음![]()
그러니까 추천을 하란말이에요♥.♥
추천해주면
이런 남친
제발 추천한번만 누르고가..부탁이야........내가 사랑해줄게 언니오빠들ㅠㅠ엉엉
(+동생들도....)
ㅇㅎㅅ오빠 호오온나요~
추천하면
SKY
추천 안하면
평생 영원히 ASKY
진지해 궁서체야...
언니들 2편에서 꼭 만나자 빠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