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 톡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점심먹고 짬내서 톡보기가 참 ~ 하루중 유일한 낙? ㅋㅋㅋ 이었어요~
근데 제가 오늘의 톡이 되다니 와우 !!!!!!!!!!!!!!
너무 기쁘네요 으히히
그런데 이런걸로 톡이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남들한테 말하기 머하구 ㅋㅋㅋ
그냥 혼자 알고 넘어가야겠어요 ㅠㅠ
신랑한테 보여주고싶지만...
괜히 더 안도와줄것같네요 ㅠㅠ
많은 댓글을 하나하나 다 보고 댓글을 달아드렸는데요~
공감가는부분도 많고 ..
제가 신랑을 그렇게 만든것같은 부분도 깨닫고
많은걸 느꼈네요~
그리고 하나하나 자세하게 노하우도 알려주신분들 너무 감사하구요~
저 ~ 토요일날 저 혼자 대청소 한 이후로
일, 월, 화, 수 어제까지 결국 청소 안했어요 ^^;;;;
설겆이는 얼마 안나와서 그냥 제가 했지만
청소기, 수건질, 빨래 전~~~~~~혀 안했네요 ㅋㅋㅋ
신랑은 이번주 최고로 늦게 들어온게 두번.. ㅠㅠ 12시 11시...
아 어제도 진짜 화나는게...
퇴근하고 데릴러온다고 해놓고 좀 늦을것같다고 먼저 집에가래서 갔죠~
곧 온다길래 저녁먹지말라고~ 하길래 어? 해줄려나~? 아님 사줄려나? 외식인가?
막막 기대하고 화장도 안지우고 기다리는데....
결국 8시 반을 넘기고 9시 15분까지 온다고 기다렸는데 결국 안오고 -_-
열받아서 폰꺼놓고 샤워해버렸네요 악악 !!!!!!
결국 11시.............
그래두 일하고 오느라 그런건데 제가 또 너무했나 생각도 들었는데 화가 안풀려요 ㅋㅋ
신랑 들어오면서 제가 좋아하는 참치김밥이랑 맥주 2병 사왔더라구요~
오자마자 말다툼 조금 하다가 제가 눈물을 보이니 ㅋㅋ 미안하다고 안아주면서
절 달래더라구요. ㅠㅠ 어쩌겠어요 ㅠ 정말 일하다가 ㅠㅠ 늦은건데....
흐악 ㅠㅠ 아무튼 톡 감상이 너무 길어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청소 일주일에 1~ 2번 하렵니다 - (수건질은 한번)
그리고 청소든 머든 할때 꼭 ! 남편이랑 같이 ! 하려구요~
빨래 이것도 일주일에 한번 돌리렵니다
요리는 머 신랑이 찌개만 하나 해줘도 잘먹거든요 ( 그외 반찬을 잘안먹어요 해줘도 ㅠ )
그래서 머 부담은 없어서 ㅎㅎ 밥은 제가 해주고
설겆이는 꼭 시켜볼라구요
아직 이런것들에 대해서 저혼자만 생각하고 고민하고있지만..
오늘 저녁 뒷베란다를 싹 치워서 삼겹살 조금 사다가 소주한잔 하며 대화를 시도해볼까
하는데 ~ 또 늦게 들어올지 ~ 모르겠네요 ㅠㅠㅠㅠㅠㅠ
살살 달래면서 같이 하는 방법이 저희 신랑한테는 통할 것 같아요 ~
너무 극단적으로 가면 ㅠㅠ 신랑이 집안일에 확 돌아서버릴것같아서 ㅠㅠ
애교 + 칭찬 방법으로 한번 가보려구요 히히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_ <♡♡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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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 좀전에 저랑 신랑이랑 카카오톡으로 대화한겁니다..................
오늘 뒷베란다 치우고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면서 대화를 나누려했는데
신랑이 오늘 회식이래요..........................................
그래서 제가 '오늘 늦게 오면 청소 또 같이 못하네 ~ㅜㅜ' 로 시작한 카카오톡.............
말이 안통하는 신랑이네요...............................
글씨가 잘 안보이네요.... 청소를 주말에만 하자고했더니
참나 하지마 내가 늦게 들어가서든 말든 할테니까 라고 하네욤...........
제가 멀 어쨌다고 ... 항상 말을 그따구로 하녜요...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평일엔 힘드니까 주말에 청소하자는게 말을 심하게 한건가요??
생각안해봤녜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할테니까 라고 하다가 갑자기 ' 니혼자 살아 ' 어이없음 -_-.................................
그게 아니꼽냐? ................... 어이없음 ㅋㅋㅋㅋ 내가 거의 맨날 일찍 오니까 하는말이지!!!
내가 10에 9.5번을 내가 먼저 퇴근하는데......... 그럼 나혼자 다하라는뜻? ㅠㅠ
연락하지말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없죠???
앞으로 다 본인이 한데요 ^^ 참.............
이말을 믿을 수 있겠나요? ............... 정말.. 베플말데로 독하게 나가게 만드네요...............
좀 타협해서 서로 사이좋게 집안일 나눠하며 즐겁게 살아볼려했는데
말이 안통합니다........................................................................
아 또 울컥해집니다............................. 철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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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생활 4개월된 신혼부부구요
둘다 맞벌이 합니다 ~
★ 아 스압주의요 ^^;;;
첫 한달째는 마냥 좋았지요~
와~ 우리만의 공간이 생겼구나~
부러울게 없었지요 ~
저는 요리에 전혀 관심이 없었어요
청소, 빨래, 옷관리, 정리정돈 머 이런건 좋아하고 확실한데
요리................ 아예 관심이 없다보니 별로 해본적도 없고 그랬었죠
하지만 이젠 제가 해야겠다는 생각에
밥두 잡곡밥으로 짓고
찌개도 정성껏 끓이고 반찬도 여러가지 놓고 먹고 그랬어요 ^^
두달째
머 큰변화없이 첫달과 비슷하게 지냈어요~
세달째
처음에 청소기 돌리기, 방닦기, 요리, 설겆이, 쓰레기버리기
이런것 일주일에 두세번? 신랑이 가끔 해줬거든요?
근데............... 안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잦은 부부싸움이 시작됐죠
그전에도 많이 싸우긴 했는데 최고 피크시기였던듯....
진짜 사소한걸로 심하게 싸웁니다...
그렇다고 뒤돌아서 안보진 않고 둘다 뒤끝없는 성격들이라
바로 하하호호하고 지내요
네달째....
아 ............. 정말 너무 힘듭니다...........
저도 일끝나고 집에가면 7시쯤?
일단 베란다문을 활짝열어 환기를 시킵니다.
땅바닥에 널부러진 리모컨, 옷들 제자리에 놓습니다.
그리고 빨래가 있을경우 돌리거나 개거나 합니다.
그다음 청소기를 돌립니다.
그리고 방을 닦죠
그러면서 밥을 하고 요리를 합니다.
신랑 들어옵니다.
한 평균 8시 매일 틀려요 퇴근시간이
어떤때는 진짜 드물게 저보다 일찍끝나서 집에 왔을때도 있고
보통 8시 ~9시 정말 늦을때는 10시 어제는 12시 다되서 들어왔네요 ㅠ
암튼 ...
그러다보니..........
저렇게 힘들게 혼자 집안청소를 끝내고 요리를 기분좋게 하고있잖아요?
그러면 신랑이 전화와서 " 나 저녁먹고 들어갈것같아 ㅠ 미안하지만 자기 혼자 먹어 ㅠ "
라고 합니다............ 어쩌겠어요 ㅠ 일이 늦게 끝나서.. 회사사람들이랑 먹고 들어온다는데...
아 솔직히.. 냉동실에 어제한밥 있는데.........
나혼자 먹을치 밥 있는데.... ㅠㅠ
둘이 먹을라고 다시 새로 지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말들으면 허무해요...
나 혼자 먹음 그냥 집에 있는거 대충 먹을텐데................
속상합니다..................
어쩌겠어요.................. 일때문인데 ㅠ
땀이 범벅이 되서 기운이빠지고 혼자 밥먹고 ... 머 그게 잦은건 아니구요 ....
하여간 월화수목금 이게 반복............
어떤날은 또 ... 난 청소 한참 하고있는데
일찍 오더니 밥밥밥 합니다...........
장난으로 " 이 여편네가 밥도 안해놓고 있어 ~ " 이러는데..
서운하고 속상하고 장난으로 한말이지만 아주 얄밉고 ㅠㅠ 그러네요..............
결혼전엔.................
" 오늘은 퇴근하면 머하고 놀지? " 이랬는데................지금은
" 오늘은 저녁을 머해먹지? "
이런 고민을 한다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른들이 왜 !!!!!!!!!!!!
결혼을 늦게 하라고 했는지 정말 절실하게 알았네요....................
제가 가계부쓰는걸 좋아해요
100원이라도 틀리면 그걸 찾죠 (너무했나요? ㅎㅎ)
하지만 그 100원을 어디다 썼는지 찾게되는 그 쾌감을 즐기며
가계부를 쓰는걸 20살부터 지금까지 해왔네요 ㅎㅎ
(그러고 보니 초딩때부터 용돈기입장을 썼어요 ㅋㅋㅋ)
아 그러다보니
돈관련. 요런건 제가 좀 신랑보다 나아서
제가 관리를 하고있어요...............
진짜 결혼전엔 티한장이라도 .. 한달에 한번은 꼭 샀는데.............
이제 ......... 못사요 ㅠㅠ
저희가 둘다 넉넉히 버는 상황이 아니라...............
그래도 신랑은 용돈을 주죠..
전 용돈따로없고.. 정말 우리 집에 필요한것만 사고
친구 생일 케익 하나도 제 카드로 사지만... 어짜피 카드값이 우리 둘의 수입에서 나가는거기떔에
신랑한테 허락맡고 사서 주고 했어요...
신랑은 용돈이 있으니 거기서 알아서 쓰고 따로 어디에 썼는지는 굳이 알필요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뒀구요...
그렇다고 신랑이 제가 제물건 사는거에 머라하진않아요
문제는...................
가계상황을 너~~~~~~~~~~~~ 무 모른다는거죠 ㅠ
저는 가계부를 매일 쓰고 네이버 가계부쓰는데 기록하고
제가 또 따로 엑셀파일에 '월말보고서'라고 해서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ㅋㅋㅋㅋ
이런거 좋아해요 ~ ㅋㅋㅋㅋ
그래서 월말에 신랑한테 결제맡죠~
가장님 칸을 따로 만들어서 싸인도 받고 ㅋㅋㅋ
근데 열심히 작성해서 준 보고서를 ㅠㅠ 제대로 보지 않습니다...........
보고서따위... 오래안걸려요 그 정성을 봐달라는게 아니고 ...
우리 가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봐달라고 작성해서 주는건데 !!!!!!!!!!!!!!
왜 안보냐구요 ㅠㅠㅠ
미치겠음..........................
그리고 머릿속에 저는 아 이번달 카드는 이정도 썻고 앞으로 나갈돈은 이정도 그러면
이번달말에는 얼마가 남겠구나 그러면 그돈으로 월급전까지 써야겠네?
머 이렇게 따다다다닥 머릿속에 정리가 되어있는데
아 우리 신랑은 !
예산이 얼마나 남았는지도 모르면서 물어보지도 않고 !!!! 왜 갑자기 막 친구들을 불러서
어디로 놀러가자 ~ 이러고 급정해서 날 델고가요
여행 좋죠 ~
저 여행 엄청 좋아해요~
그런데 ㅠㅠ 돈이 있어서 놀러가는거 좋아요 ~ 지금은 돈이 있어요...
근데 놀러갔다오면 없어요 ;ㅁ;
그걸 몰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
속상합니다.......................
이럴려고 결혼한게 아닌데..........
네이트온댓글에서 봤어요
집안일은 도와주는게 아니고 해야할일이라고...........
그때 톡을 보고 대판 싸웠죠
울면서 막 쌓인거 다 말했어요 ...
그랬더니 이제 알았다 하겠다 말만하고 안하네요
진짜 쌍욕이 나옵니다...
화장실청소? 일요일날 한다더니 친구랑 피시방가서 놀아서 미루더니...
월요일날 한다더니 어제 12시에 들어왔음..............
휴...............
그리고 한번 입고 나갔다 들어온 옷.. 특히 바지 !!!!!!!!
왜그렇게 여기저기 허물벗어놓듯 벗어놓죠???
옷방은 따로 있는데 !!!!!!!!!!
왜 바지를 거실 한가운데 벗어놓나요?
일요일날 그렇게 벗어놨더라구요
그전에 그런문제들로 대판싸워서 그렇게 얘길했는데도................
그래서 지금까지 안치웠어요 ~
그랬더니 어제 그럽니다 옷을 왜 저기두고 안치우냐고
어이없어서 당신이 치워야지 내가 왜치우냐고 내가 안그래도 언제치우나 볼려고 일부러 냅뒀다
저거 치울때까지 청소기 안돌릴거다~ 공기가 안좋네 먼지가 많네 공기청정기 사자~
이딴 소리하지 말라고 했더니 웃으면서 그럼 청소기 돌리지마~ 나도 안치워 ~
이러고 있음...............................................
아오.........................
쓰레기도 현관앞에 보란듯이 두죠..
물론 저도 다음날 출근할때 잊어버릴수도있고
나가면서 버릴수있도록 종이나 재활용품을 현관앞에 둬요
그럼 나가는길에 하나씩 집어서 버리면 좋잖아요?
절대 들고가는일 없음..........................................................
화장실갔다와서 불안끄는건 기본이고
드라이기 썼으면 코드 뽑아서 제자리에 둬야하는데
안해놓음 그럼 내가 왜 제자리에 안두냐 이러면
어짜피 너 쓸껀데 머하러 이중일해 이럼
그럼 전 내가 쓸땐 내가 알아서 꼽고 뽑을테니 이제는 제자리에 둬라
스킨로션도 썼으면 제자리에 둬야지...
30cm도 안되는 거린데 제 편한데로 그냥 둡니다.. 뚜껑도 안닫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졸지에 저만 잔소리꾼 되가구요....
이제 저 너무 힘들어서 정말...
집안일 하기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싫어졌어요...
왜 처음엔 쓸고 닦고 광내고 했는데
이제 혼자만 한다는 생각이 드니까 나도 하기 싫어지는거..
나만 힘든것 같은 기분...................
휴................
지쳐가요............
늦게 끝나서 집안일을 안하는거라면
나도 연장근무해서 8시에 끝나서 집에가고싶습니다.
전 오히려 회사에 있는게 더 좋아요
회사만 오면 머리가 맑아지는데
집에만 가면 머리가 복잡해지는 이 기분-_-
퇴근하기가 싫어지네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가 애기낳으면요 분명
일에 가사에 육아에 제가 다 할테죠????? ㅠㅠ
겁나요................
진짜... 그 일을 다 해야된다고 생각되서 겁이 나는게 아니고
제가 진짜 미쳐버릴것같아서 정신적으로 딴사람이 될것만같아서 겁나요...................
그래서 요즘은 퇴근도 늦게 하고...
그전엔 집에 가기 바빴는데............
집에가면 청소도 귀찮고 제몸씻는것도 왠지 일같아지네요
다 짜증나고 울컥하고 눈물나고 서럽고 슬퍼지고
우울증 온것처럼..............................................
물론 제가 좋아서 제가 원해서 한 결혼이지만...........
아 ........ 정말 이건 너무한것같아요 ㅠㅠ
둘이 다른 환경에서 커왔고 성격도 틀리니
이런점에서 많이 부딪히는건데...
빨리 극복해서 평화로운 가정을 이루고 싶은데
그게 참 어렵네요...................
어떻게 극복해야 좋을까요? ㅠㅠㅠ
살림의 고수님들...
내조의 여왕님들...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