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한주의 시작
하지만 주말을 잘 보내고 월요일을 활기차게 맞이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주말을 푹 쉬어도 풀리지 않은 피로, 늦게 일어나다가 다시 일찍 일어나자니 몰려오는 피로감,
이제 다시 5일간 출근해야 한다는 압박감, 밀려올 업무, 출근길에 몰리는 사람들...
나열하자면 끝도 없을것이고 하소연하자면 팔만대장경을 채우고도 남을 판이죠 ^^;;
월요병! 검색해보니 사전에도 있습니다 ^^;;;;;;
월요병<사진출처: 개인소장사진>
월요병(月曜病)은 월요일 아침에 특히나 피곤한 상태를 말한다. 주말에 쉬고 월요일에 다시 출근을
하는 직장인들과 학생들에게 주로 나타난다.
주말에 흐트러진 생체리듬 때문에 원래의 리듬으로 적응해 가는 데 나타나는 신체적인 현상과 주말
동안의 휴식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기 때문에 월요일은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해야 한다는 심리적 긴장감
으로 스트레스성 두통이나 우울증이 올 수 있는데, 비단 월요일뿐만 아니라 긴 휴가 후에도 비슷한 증상
이 나타난다.
주말 동안 적당한 휴식을 취하고 평상시와 같은 수면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충분한 비타민
섭취가 도움이 된다.
출처 :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C%9B%94%EC%9A%94%EB%B3%91
<사진출처 : http://blog.naver.com/smarthanafax?Redirect=Log&logNo=140135518073>
오.... 피할수 없는 월요병... 사전에도 올라 있으니 정말 말 다했습니다...
그렇다면 군대에도 월요병이란게 존재할까요?
펜스 안의 군대라는 사회에서는 뭔가 바깥 일반세상과 다르니 월요병도 없거나 다른모습으로 존재하지 않을까요?
매일 훈련으로 다져진 강한친구들이니 월요병 같은 단어는 아예 없지 않을까요?
<사진출처 : 로히 리히텐슈타인 http://blog.naver.com/aqswdec?Redirect=Log&logNo=50093857284>
하지만-_-... 군대에서의 월요병은 사회에 찌든 직장인들과 맞먹을수도 있다는 사실...
월요일만 되면, 피곤하고~ 졸리고~ 괜히 시키는거 하기 싫고~~
특히나 봄, 여름이 되면 더욱 더 심해집니다....
물론 사회에서도 그렇듯이, 군대에서도 계급별로 월요병의 증상은 달라집니다.
계급이 상대적으로 낮다면(짬 안되면) 아무래도 늘어져 있기 힘들죠 ^^;;
물론 같은 사람이라 늘어지고 싶은 마음, 적응안되는 마음은 매한가지지만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열심히 일하다보면 자동적으로 월요병은 치유가 되죠 -_-;;;
하지만 이제 일병이 꺾이고, 상병을 달고,,, 병장을 달고,,,,
온몸을 짓누르는 월요병은 더이상 설명안드려도 될거라 믿습니다
그런데 대체 군대에서 마저도 월요병은 왜 생기는걸까요?
바로, 인간의 특성이자^^;; 주5일 근무제, 정해진 일과가 사회와 마찬가지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월화수목금 5일간 정해진 일과에 맞춰 일하다보면 보람도 느끼지만 사람인 이상 마음대로 놀고 싶고
쉬고싶은것이 인지상정!
그렇게 주말만을 기다리다가 월요일이 시작되면 '어이쿠, 또 한주를 어떻게 버티나 ㅠㅠ' 하는 마음이
들기 마련입니다.
<사진출처 : 개인소장 사진>
오죽하면 금,토,일 가요프로보며 아이돌에 소리지르다, 예능보며 웃다가, 낮잠자다가, 축구하다가,
이제 일요일 저녁 점호전에 개그콘서트가 시작되면 몸이 먼저 반응을 합니다
"아..... 주말 다갔구나.........."
<사진출처 : http://blog.naver.com/narayanone?Redirect=Log&logNo=110003821414>
그때부터 생활관 분위기는 급격하게 다운되고 모두들 말이 없어지죠 ㅋㅋ
그렇게 월요병이 걸릴 땐, 한번만 미친척 하고 빡세게 일하고, 일과를 보내보세요.
마치 엔진 시동걸때처럼 발동 걸려서 일주일이 아주 순식간에 지나간답니다.
군인아저씨들! 그리고 입대를 앞둔 친구들! 월요병을 두려워하지말고!!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