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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 헬푸요!

헬푸요 |2011.08.31 21:06
조회 147 |추천 0

 

 

멀까요 이 현상은...??

 

그사람이 그냥 좋습니다.

작지만 커보였던 내 사랑도 확인을했고..

그게 미련인지 사랑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정말 힘든 사랑이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그녀행동하나하나에 감사하고.

또는 행동하나하나에 맘조리고.

또는 속상해하고..자살충동까지.

정말 정말 아직 전.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미련인지 사랑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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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 28되는 포항사는 남자입니다.

애인또한 포항사는 24살 .

지금은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고있습니다.

연애는 만낫다 헤어젓다.를무수히 반복.한 2년차 안되는거같음.

여기까지 소개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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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고 판단을좀 내려주셨스면 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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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고 그마이그마이 날 설레게 만들었던 그녀.

병원에 입원햇습니다.

난 토요일도 일을가야되고.

어떻게든 허락맡아. 날 그리 그리워하던.그녀에게 가기로했습니다.

가는길이 얼마나 멀고 험했는지. 그녀는 이런길을 그리도 힘들게 왔던거죠.

가는내내 연락을했습니다. 답변은 크게 만족하지못했습니다.

아퍼서 잣을수도있고. 뭐..

포항 시외버스를탓다고 뻥을치고 신경주역KTX를타고 1분1초라도 더 빨리 도착하기위해.

서울로 말없이 그냥 막 달렸습니다.

 

왜케 늦게 출발햇냐고 짜증섞인문자를본순간.

 

쫌 맘이 상하더군요.

하지만 틀린말은 아니니깐 이해하고 그냥 조용히 갓습니다.

어디까지왔나.어디지났나.얼마나더걸리나.

전.......알수가없엇고 그짓말만 구구장창했지요.

 

일딴 2시간이 지난여정끝에 서울역.

사람도 붐비고. 이쁜애들두 많고. 대도시는 다르다 싶었죠.

지하철.그깟거 대충타면되니..

탓는데. 29정거장인가..

헐...싶었지만...참고 일딴 가보기로..했습죠.

 

한시간20분쯤왔나..드뎌 종창역에 도착.

너무 기뻐서 나가서 욱씬하이 담배를펴주시고.

편의점달려가서 물도좀 마셔주시고.

택시를 타고 병원으루 이동햇죠.

 

병원앞..

먼가를 사가야되는데 싶어서. 이리저리 과일도보고

혼자 들뜬나머지. 그때까지만해도 설레바리 마니첬는데 말이죠.

 

병원을들어가.

앞에 남자한테. 고아라환자 어딧냐고 물으니.

오층이래요.

몇호는 말안해주고..아니 물어보질못햇죠

정신이 없어서..

 

오층에 도착. 근데 방을몰라서 또 간호사한테 물어밧죠.

몇호라고..

드뎌 왔다 싶어서 달려가다싶히 경보를해서 갓는데 !

갓는데! 아파서 낑낑하는애가 없는거에요..

어라........이방이 아닌가..........

다시 나갓죠. 밖에 적힌 환자 이름. 고 아 라.

분명 맞는데 싶어서. 다른환자한테 물어밧죠.

 

"여기 아가씨 어디갔는가요??"

 

-물뜨러 가던데....^^

 

"아 예 감사합니다~~"

 

바로 탕비실직행..

몰래가서 확 안아줄맘에 너무후덜덜해서.....

군디 없내요

없어요.

 

결국 병실가서 기둘기둘기둘.

안와요

애가 안와요 어디갓나요

전화기를 만지작만지작........

전화를햇죠.

어디냐고..나도착햇다고.

 

그제서야 만났어요........................................^^

 

그리 반겨주는거같지않앗어요.

쫌 서운스럽더군요

근데 제가 센스없게 음료수를 안사왔내요

결국 같이 사러갓죠.

난 밥도안먹고 여까지왔는딩.

휴게소에서 핫바뭇다는거 구란뎅

 

마트가서 이것저것사는데 다 환자들꺼엿쬬

 

 

걍 짜증이나서 굶기로했어요.

아라도 밥안먹었으니.쌍방과실 아니겠어요>?

 

근데 얼마나 배가고픈지 미치는줄알았어요.

아라가 먹지말란것도 아닌데.

먹으라고 그리 머라하는데도.

먹기싫고.피곤하고.기분도 별로고.

 

하아.......싶더군요.

폰을밧는데. 남자랑 연락을마니하내요.

친구지만 말이죠.

친구한테 카톡보내놓고도 답왓나 싶어서 확인도 열심히더군요.

희숙군..^^

 

친한 친구니까 이해할수잇죠.

허나. 쫌 그렇더군요.

내가 찾아가고있을때도 연락하며 티격태격.

그런다구 답장이 바로바로 온것도아니고.

확인도 완전늦구요.

 

친한친구는 오기전에 확인하구.

정말 기분나쁘더군요.?

그래도 뭐 그러려니 해야죠.

친 구 인 데. ^^

 

그러고 잇다가 결국 피곤에 지쳐 쓰러졌어요.

옆에서 손만잡구 자도 정말 좋더군요.

그냥 그렇게 서로 말없이 붙어있는건 좋은디.

왜 입만열면 싸울려는지.ㅎ휴~

 

담날 아침이에요~

친구가 오늘 온다내요.

회사친구.담배친구.닭한마리 30분만에 먹은친구.^^

 

잠결에 들어서 그러려니 했죠.

 

오는이유는 보험약관.

 

병문안도아니고. 보험약관가져다달라고했대요

겸사겸사 오는거겟지만.

제가 분명 말했잖아요? 그날?

전화해서 물어봐라고.

 

잠이 확깨더군요.

 

아침식사 역시깨작깨작.?

 

왜케 사람속을썩이는지..?

 

세숫깔 먹음. 담배는 열씸히.

환자로써 해야할 태도가아니잖아요?

걱정되서 포항서 여기까지 왔는데말이죠.

내가 밥안먹고 담배잘피는거 보러 서울까지 갓을까요?

정말.......이해안가죠.

 

너무 화가나서 밥집가서 술을열씸히 한병을마셔주시고.

또 짜증이나서 반찬투정하는거 안볼려고 반찬을사러갓지요.

이것저것 사서 가는중. 괸히 술땜에 또 싸우겟다 싶어.

기분좋을때 불어야겟다 싶어..

향수에 온만짓을 다햇쬬.ㅎ

 

같이 누어있다가 또 술에취해 피곤에취해 걍 잠이들었내요.

 

친구가왔내요.

착해보이는 인상이였어요.

점심시간이 걸려서 같이 밥을먹으루갔죠.

 

이런저런 예기 많이했어요.

남자같은면이 없지않아 있더군요.

 

아라칭찬 얼마나했는지 모르겟어요.

 

그러고 헤어져써요.

혼자 가는길이 또 슬프더군요.

 

반겨주는이 하나없이 온거같은기분도 들엇구요.

말안듣는 아라도 열씸히 보았구요.

따뜻하게 안아보지도 .

간단히 입맞춤한번 못햇어요

걍 기분이 나뻐서 하고싶지도않았나바요.

 

돌아가는길. 역시나 연락이뜸해요

중간중간오는데 친구랑예기하고있나바요.

연락하지말라고 내가 일부로그랬죠.

친구랑 최부장 씹는다는예기.

허나 심히 기분은 그렇더라구요

 

힘들게 힘들게 포항에 도착해서 싯구 나왔는데.

 

집에서 한숨만발하고있는데.

최부장 욕설.

첨엔 이해하려했는데 계속 계속 계속 하셨어요.

 

 

궂이 저한테 그런걸 예기를 해야되나요?

것도 모자라서. 내가 니한테 뭔말을 하겠노??

거기서 제가 쫌 흥분해서.

또다시 쓸때없는 일로 싸운거같아요.

전. 싫은건 싫거든요.

평소에도 많이 하잖아요.

내가 욕 많이 해주자나요.아니 해줬잖아요.

맨날 들어주고 니편이 되어주며 죽여버린다고 나대주고.

그치만.이틀간 저의 기분은 이랬어요.

그 와중에 듣는대도 한계가있엇고 아라가 할말은 아니었다고 봐요.

친구보다 못해줘도 되는게 남친인가요?

어떤 여자친구도 남자한테 그렇게까지 말 하지않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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