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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좀 털어도 돼요?

에휴.. |2011.09.01 21:14
조회 229 |추천 2
에효...
대전 대덕구 오정동에 사는 한 사회초년생입니다..
그냥 술한잔 먹고 주절대기좀 할게요..
저희집 개가 동네 주민 한분을 물었어요...
8~9년 키운 개인데 지금 까지 한번도 문적이 없는데
잠깐 정신놓고 대문을 열어논 사이 그세 나가서
이 강아지가 뒤질대가 됐나 엊그제 주민 한분을 물어버렸습니다...
물론 개 간수 잘못한 저희 책임이 큽니다..
물리신 분은 종아리쪽 상처도 미비함 강아지가 그리 쌔게는 안문듯
물린 날도 병원 치료받고 친구만난다고 놀러나갔더랫죠
그분은 "괜찮다 주인분이 더 놀래신거 같은데 청심환이라도 드셔라" 라고 하시고 잘 해결될줄알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집 물린분 아버지..
병원에 오시자마자 하는 소리가
"우리집이 식당하는데 우리애가 일도와주는데 아줌마 요즘 하루 일당이 8만원 %&&@#*$!!!"
"아는사람이 개에 물렸는데 합의금이 !*@#&!%$@$(~!!!!!!!!"
그러더니 아버지가 전화를 하니(처음 어머님만 계셨습니다)
"아휴~ 그럴수도있쬬 동네 주민인데 아휴 뭐 그럴수도있죠"
그러더니 어제부터 저희가 전화해도 전화도 안받고 병원에 전화해보니 치료받으러도 안가고
그러더니 오늘 "합의금 400 생각하고 있다"
에라이 C발 ...
이C발!!!
내동생 예전에 동네 주민 개한테 물렸을때도 동네 주민이라고 주스한통이랑 치료비만 받았다 드러운 노인네야!
C바 니 자식새끼는 괜찮다고 치료비만 달라카더만 신발..
니는 자식새끼가지고 돈놀음하냐....
우리집 통장에 50만원이 전재산이야 신발..
이거 우리집 강아지도 돈없는데 정들어서 유기견 만들기는 싫어서 우리먹을거 줄이고 입을거 줄여서 사료 사먹이는거야..
나도 사회 초년생이라 그간 빛갚고 모아논돈이 없어..
물론 강아지 관리 잘못한건 우리 잘못이라 할말 없는데...
너네 먹고사는거 힘든거 알면 넘의 집도 먹고사는거 힘든건 좀 알아주지...
울아버지 일용직 노가다 나가 너네집은 식당이라도 있지 신발..
내동생 강아지 물렸을때 치료비 받은것도 동네 주민이라고 나중에 이것저것 명절이다 뭐다 오히려 채료비 보다 일부러 더챙겨줬어..
왜 나오라는 당사자는 안나오고 노인네가 전화 다받고 합의보러 왜 노인네가 나오냐..
보나마나 늬 자식한텐 말도안하고 니혼자 그러고있겠지 다보인다.
400은 어디서 구해야 하나...
나도 한달 월급 120이 고작인데...
늬집 자식은 잘놀러 밖에 나돌아 다니더만..
시발.. 세상 이님이 왜이리 드러워 졌냐..
내동생 물렸을땐 늬집 자식보다 심했어 지금도 흉터가 크다 시발...
죄송해요..
그냥 너무 답답해서....
술처묵고 지껄이는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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