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이런거 첨 써봄... 이런거 써두 되나?
음음.....푸학... 이거 쓰면 막 일촌들이 알게됨? 아 그럼 또 혼날지도 모른디.....ㅡ.ㅡ
아 암튼 이거 어떻게 시작함..........
무섭다ㅜㅜ 아 톡 쓰신 분둘 왠지 경이로워 보임
일단 두서 없이 무조건 시작해 보게씀
맨날 톡 읽는 여자라 그냥 음슴체 무조건 튀어 나오넴^^;;
난 슴한살인 휴학중인 대학생임....
요즘 한참 고민이 하나 이씀...
아 주위에서 난리임 남친몬 하고 헤어지라고.......ㅡ.ㅡ
왜냐 내 남친몬은 꾸나임................ㅠㅠ
곰신 꾸나 이신분 풋유어 핸즈업??
.............여긴 없을라나????????? ^^;;
아.. 가장 속상한게 아니 고민하게 만드는게..
"그냥 너가 안참 너가 차여 바보야"
"야 ..누가 바보같이 기다려주냐? 아까운 2년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이건 아무 것도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은 더함..^_^
그냥 남친 휴가 일주일전까지만 딴 남자랑 연락하고
남친 휴가 나옴 남친이랑 노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화나는건 무섭도록 끌리는 답안임...ㅋㅋ
나님 한때는 또 완전 혹함 완전완전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 전에
알바하면서 군대도 안 간 슴살 한 풋풋한 청년이 남친이 있어요? 하고 친히 물어보심...
그 순간..
'헉... 없다할까????? '
함서도 저기 강원도 산골에서 땀 뻘뻘 흘리며 훈련받고 있거나 선임들 눈치 보며 군기 바짝들어 나한테 전화 하고 있을 우리 꾸나 생각하며..
" 저.... 남친 있어요...^^;;"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나서 아 아까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다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 조용할 휴대폰님 울릴수 있는 기회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
내 핸폰님도 "카톡카톡"하신지오래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무 이 톡을 쓰게 된 이유도..
이 이유임...
나님은 완전 팔랑귀임...
무섭도록 오늘도 곰신칭구랑 술먹으러 술집갔다가 술집 사장님 해병대셨는데.....
"차이기 시름 헤어져라 바보냐 그러셔범..."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ㅠㅠ 속상행........ㅠㅠ
은근 속상해서 술이나 더 팔아줘라는 심보신지... 우리 곰신 칭구랑 부지런히 술퍼 마심..ㅠㅠ
우리 곰신의 가장무서운거...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아놔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위에서
"너만 힘들어 기다려 봤자 너가차인다 "
또또또또
모태솔로인 예비역 아는 오빠가
" 야 쟤 남친 군인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빵터지며서 웃으심...^^;;
아화나는데 나도 같이 웃으면서 넘김...
군대라는 곳 갔다오신 위대하신 분이라 생각하며^^;;
(곰신이면 다암.ㅋㅋㅋ 친구보낼때는 군대는 아무렇지 않게 남자면 가는 곳이라 여기지만 남친몬 보내놓고 군대에서 머하는지 공부하기 시작하면 예비역들 허버 대단해 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대단하신 그 오라보니께선 옆에서 대한민국 일퍼센트만 안깨지고 사귄다고 자꾸 헤어지라고 부추겨 주심.ㅋㅋ
참 기어코 기다리겟다는 날 보시고
결국엔... 한심한 눈초리로 쳐다 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도 벌써 예비역인 오빠가 모태솔로인거 완전 한심해 보이거덩??ㅋㅋㅋㅋㅋ)
아..................... 두서없는 말은 줄이고 우리 곰신 꾸나 군대 보내기전에 여기저기서 주워 들은 이야기 대따 많음
백커플중에 백커플이 헤어진다..ㅋㅋ
머 이것저것 비슷 얘기 완전 속출함
1년9개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임
이건 어느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음
근데 그거 다 알고 듣고 생각해보고 우리 기다리는 거임... ^^♡
사랑하는 사람 군대라는 곳에 빌려주고 부모님 다음으로 제일 애타는 사람은 우리일 것임
어느 예비역하고 견줄 정도로 군인용어 군대이야기 줄줄이 꿰참(남친몬 머하는지 앎)
혹시나 갈굼이나 당하지 않을까? 혹시나 어디 아프지 않을까? 엄청 걱정함
부지런히 뒷바라지함(기죽을까 부지런히 조공하고 편지하고..ㅋㅋ 어느누구 보다 더 뒷바라지함ㅋㅋㅋ)
하루종일 전화 기다림 (혹여나 전화 안오면 또 걱정하고 애타기 시작함...ZZ)
이렇게 보면 다른 커플과 다름 없지 않음?
안그럼?
애타고
자기 남친 머하는지 꿰차고
무슨일 있을까 걱정하고
부지런히 뒷바라지하고 하루종일 연락 올까 기다리고..
그렇지 않음?
그래서 우리 곰신 꾸나들은
다른 여느 커플처럼 얼굴은 보지 못해도 연애하고 있는거임...
그래서 아깝지 않음
왜냐 우린 서로 사랑하는 중이니깐
절대절대 내가 기다리는거 아님 사랑해 주고 있는거임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우리 곰신한테 절대 헤어지라고 하지맙시다!!
우리 곰신 안그래두 보고 싶어 죽습니다!!!
곰신 위해서 너무 그르지 마시구요!!!
힘내!!라고 할 수 있다!!!고 그 한마디만 해주세요!!!!
그렇담!!!!!!!!
곰신분들은 당연히 추천!!!!!!!!!
곧 곰신 된 분들도 추천!!!!!!!!!!!1
지금 꽃신 신으신 분들도 추천!!!!!!!!!!!1
그래도 한때 이쁜 사랑한분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