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에 있는 베스킨 라빈스 31 남가좌점에서는
스푼 달라는 말을 하지 않으면 아이스크림 스푼을 주지 않더군요~
아이스크림 케익을 사면서 2번 정도 스푼을 못 받아가서 난감했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이스크림 케익을 살 일이 있어서 아이스크림 케익을 고르고 잊지 않고
스푼을 넣어달라고 했습니다.
포장이 다 돼서 스푼 넣었냐고 하니깐 넣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몇 개 넣었냐니깐 3개 넣었다고 하더라고요~
22,000원짜리 아이스크림이 3인용입니까? 덜 넣은 거 같아서 더 넣어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점장 표정이 싹 바뀌더군요~
제가 그렇게 잘못을 한 걸까요?
그러면서 제가 물었습니다.
나 : "왜 여기는 스푼을 넣어 달라고 안 하면 안 넣어주세요?"
점장 : "..." '묵묵히 다른 일을 한다'
나 : "저기요~ 왜 여기는 스푼을 안 넣어주시냐고요?"
점장 : "..." '역시 투명 인간 취급한다.'
나 : "저기요~ 사람이 말을 하면 대꾸를 해야죠~"
점장 : "제가 무슨 말을 해도 손님이..." '대충 열버무리는데 내용은
"무슨 말을 해도 손님이 이해 못 할거잖아요" 같다'
그때 화가 나는 겁니다.
손님을 투명 인간 취급하질 않나? 죄송하다는 말은 커녕 스푼 주라는 말이
무슨 큰 민폐인양 행동 하질 않나?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지금 길에서 사람이 말 걸어요? 태도가 그게 뭐에요? 손님이잖아요~" 라며 뭐라 했습니다.
그랬더니 표정은 똥 씹어서 그러더군요~
"죄송합니다." -the end- 어이가 없었습니다.
다른 말 하나도 안 합니다~ㅎㅎ
뭐가 죄송한건지? ㅡㅡ;
심지어 딴 짓까지 합니다~ㅋㅋ
그렇게 드러운 표정 첨 봤습니다.
화가 나 뭐라 하니 똑같은 말만 하더군요~
똥 씹은 얼굴로 "죄송합니다" -the end-
내가 막 뭐라 합니다.
똥 씹은 얼굴로 "죄송합니다" -the end-
내가 막 뭐라 합니다.
똥 씹은 얼굴로 "죄송합니다" -the end-
더 있어봤자 저만 더 열 받을 거 같아서
"야 여기 못 올 곳이네~" 하며 나왔습니다.
와 근데 사온 케익을 열어보는 순간 케익 엎을 뻔 했습니다.
스푼 더 달라고 해서 준 스푼이 맛보기 스푼이더라고요~ㅎㅎ
이걸로 아이스크림 케익 먹다가 손에 묻는 아이스크림 닦느라고 더 바쁘덥디다!
정말 제가 산 케익 이름처럼 해피하고 럭키한 스푼이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