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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입니다.

어떡하죠 |2011.09.02 23:02
조회 75 |추천 0

남친이랑 사귄지는 이제 1년반

사귀는 시간동안 싸우지않고 이쁘게 잘 사귀고 있었더랬죠

그래서 그렇게 계속 잘 사귈줄로만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게 권태기인건지 제 욕심인건지.

요즘들어 자꾸 예전과 많이 변했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네요

예전같았으면 하루에 전화한통은 기본이요, 문자도 자주보냈던 그가

요즘엔 하루 전화한통하기가 힘들어요. 아니, 연락자체도 제가 먼저 문자하지않으면 잘 오지 않습니다.

남친이 일이있어 바쁘니 내가 이해하자 라고 생각했지만...한계인지 좀 버겁고 힘듭니다.

막상 문자를 해도 전혀 반갑지도 않고 재밋지도 않고 너무 일상적인(날씨얘기,밥은먹엇냐,뭐하냐)얘기뿐이라 지치기도합니다. 이렇게 속앓이하는것조차 남친은 모를거예요...

이렇게 혼자 고민하다보니, 이제는 관심받고싶다가 아니라 점점 집착으로 변해버리는것같아요

휴우. 물론, 사귀면서 초기때와 달라지는건 정말정말 당연하다는 것도 알고잇지만

이렇게 무관심하게 변해버린 남친도 그렇고 이상하게 변해버린 저도 그렇고...

생각하니 착찹합니다. 어떻게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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