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싸우고 정말 마지막이라 생각하면서 만난지 3주정도 되네요
다시 만나고 작은 말싸움조차도 하지 않았고 남자친구가 저한테 정말 잘했습니다..
행복할 줄 알았고 그렇게 수없이 싸웠어도 저의 대한 마음만은 진심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영화보고 서점에 갔다가 저는 먼저 주차장가서 차 안에 있었는데
다른 핸드폰이 하나 있길래 켜봤는데
내사랑 으로 저장 된 전 여자친구랑 문자내용들을 봤네요..
마지막 문자가 7월 29일 .. 전 여자친구가 뭐냐고 장난하냐고 왜 연락이 안되냐고
어이가 없다는 문자.. 그 후론 없네요
처음으로 그런기분을 느꼈어요 정말 손이 덜덜 떨리더군요..
뭐냐고 물었더니 만났답니다.. 4번만났고 잠자리는 하지않았고
그저 저한테 상처를 주고 복수를 하고싶었답니다..
진심을 짖밟은 저한테 똑같이 해주고싶었답니다..
사귀는동안 항상 거짓말을 했답니다.. 뼈를 갈고 이빨을 갈고 제일 행복할 때
저를 끌어내리고 싶었답니다..
미안하다고 한달전에 정리했다고 .. 지금이 중요한거니깐 지금만 보자고 합니다..
언뜻 기억난게 7월 7일 문자내용이 뭐먹을까? 였는데..
그 날 저랑 싸우고 헤어지자 한날인데 만났더라구요..
나중에 물었더니 친구랑 밥먹었다 했는데..
거의 매일 저랑 있었는데 지방간다 일한다 아프다 등등 핑계로 못만난다 문자 보내놨더라구요
남자친구생일날 제가 새벽에 일어나 미역국에 생일상 차려주고 데이트 했는데
그 여자한테 생일인데 같이 있어야되는데 미안하다고 문자보냈더라구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선택은 제가 하는거겠죠 다시만난다해도 하루에 수백번 수천번 생각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