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 양해바래요~^0^
오늘 롯시에서 집에 돌아오는 버스 맨뒷자석에 친구 3명하고 나하고 넷이서 앉아 있었음
저상버스는 맨뒷자석이 매우 높음ㅋㅋㅋ난 왼쪽에 젤 끝에 앉음 근데 내바로 앞에 두자리가 있는데 어떤 대학생으로 보이는 남자다 한명 앉았음 ..머리는 약간 곱슬이였음....암튼 나혼자 막 폰을 갖고 노는데 어디선가 스멜이 풍겨오는 거임 내옆에 평소 냄새가 좀 나는 애(자기도 인정함ㅋ)가 한명앉았었음그래서 걔한테 나나보다 하고"아 니 땀내ㅡㅡㅋㅋㅋㅋㅋ"이러고 냄새를 맡는데 헐; 이냄새가 아니였던거ㅋㅋㅋㅋㅋ매우황당해서 둘러보았음 순간 내앞에 앉아계시던ㅋㅋㅋ남자분의 뒷목...그러니깐 뒷머리 꼬리부분이 매우 촉축히(?)젖어있었음.......아 정말 그분께 죄송하지만 그분의 뒷목쪽으로 고개를 살짝정말 살짝 맡았는데 ....헐.헐헐헐헐...진
짜순간 내코가 막히는줄 알았음....내가 여중다니는데 땀내가 정말 심각함 근데 정말 내가 그순간 맡은 스멜은 정말...하.....아직도 생생함...그스멜을 점점 나와 젤 멀리있던 친구한테 나기시작함.....점점 대류현상이 일어나고 있던거임...와정말 말그대로 버스에서스멜풍기는남자 난 순간 내코를 의심하고 한번더 역경과 고통을 참아내며 다시 그분쪽으로 고개를 돌려 냄새를 맡음....하지만 꿈이 아니였음......그래서 오른쪽으로 몸을 틀어 앉아있었음ㅋㅋㅋㅋㅋ근데 어느순간부터인가 그남자 계속 안경 닦기로 얼굴의 땀들을 닦고있는게 아닌갘ㅋㅋㅋㅋ아 진심 냄새가 운동 좀해서 땀흘린 냄새가 아니라 한 일주일 안씻은듯한 스멜....그분께서 땀이 많은 체질이라 그런거실 수도 있지만 요즘 버스타다보면 그런 분들 진짜 많으심....버스타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부탁하건데 버스 타고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것도 있지만 스스로 몸을 깨끗이 하는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아그리고 내가 내릴때가 되서 버스 내리는 문앞에 서있었음 근데 ...어떤 옆에계시던 남자분이 버스위에달린 손잡이를 잡고계심ㅋㅋㅋ근데 하...암내......정말 죄송한테 맡고싶어서 맡은게 아니에요....아..ㅠㅠㅠㅠㅠㅠ정말 암내는 요즘처럼 더운날에는 당연히 날수도 있는거니깐 참을 수 있어요...ㅠㅠㅠㅠㅠㅠ
암튼 전 더이상 버스에서스멜풍기는남자를 만나고 싶지 않네요.....
그럼 전 버스에서스멜풍기는녀자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닼ㅋㅋㅋㅋ!!!!
난 그저버스흔녀....흫...
그럼 버스흔녀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