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섭지코지' 입니다
올인에 나왔었던 교회도 있었구요 ~
제가 고등학교 수학여행 왔을적엔 태풍에 날아가고 교회 공사중이였는데 -,.-
다시 복원했나봅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섭지코지의 모습
정말 아름다웠어요 . 굳입니다 굳굳!
'성산일출봉'입니다 !
와....정말 끝내줬습니다. 이곳에서 일출을 보지못하는게 아쉽ㅠㅠ
성산일출봉에서 바라본 제주의 전경
하트모양이 보이지 않나요?ㅋㅋ
우도로 가는 배를 타고 찍은 우도의 모습입니다
소가 누워있는 형상이라고 하여 '우도'라고 하네요 ㅎㅎ
우도의 '서빈백사'
그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봤더니 서빈백사였다는....(뉴스에 상어나왔다고 한 ㅋㅋ)
모래가 희고 물색깔이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자전거로 우도 도는 내내 '서빈백사는 언제나오지?' 라며 계속 돌았는데
가장 처음봤던 해수욕장이 서빈백사였습니다 -,.- 가장 마지막이었던 검멀레해수욕장이 나왔을때의
그 허무함이란.....................쩜쩜쩜.
이곳이 '검멀레해수욕장'
서빈백사와는 다르게 모레가 검습니다
그래서 이름이 검멀레라고 하더군요 ㅎㅎ
우도온사람만이 안다는 '땅콩아이스크림'
고소한게 맛있어요 ~
해녀박물관입니다 ㅎㅎ
25세 미만은 청소년이라길래 전 청소년요금내고 들어가서 보고나옴 ㅋㅋ
'풍차마을'입니다 ~
가까이 지나갈때마다 풍차가 윙-윙-소리내며 돌아간다는 ㅎㅎ
날씨가 아주 흐렸어요ㅠㅠ 날씨가 좀만 좋았으면 더 멋졌을텐데...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이 으스스한곳은 '만장굴'입니다
정말정말정말정말 무서웠습니다..........
동굴이라서 어둡고 춥고 게다가 사람이 없었어요 .....
정말 오줌 질질쌀것같은데 꾹 참고 끝까지 보고 돌아왔습니다 ㅎㅎ
이곳은 '김녕미로공원'입니다. 만장굴과 아주 가까운곳에 있어요
저는 12분만에 종을 울렸습니다 후후후후훗
재밌더군요 ㅋㅋ
'북촌 돌하르방 공원' 입니다
다양한 돌하르방이 전시되어 있어요. 제주의 냄새가 물씬 나는 곳입니다 ㅎㅎ
이 돌하르방은 크기가 엄청 커요
저 손바닥에 어른 5명은 들어갈것 같다는
이곳이 '함덕해수욕장'
물색깔이 정말정말 예뻤던 곳이예요
제주도에서 제가 봤던 해수욕장중 가장 아름다웠던 곳이 아닐까 싶네요
해수욕장 바로 옆으로는 사라봉이였나? 아무튼 봉우리가 있어요. 그곳을 오를수있도록 길도 마련해뒀더군요. 전 체력이 바닥난지 오래라........................... 다음을 기약했지만 ㅋㅋㅋ
진짜 게걸스럽게 먹어치웠던 '오분작뚝배기'
전복의 사촌쯤 되는녀석이 서너마리가 있었어요 ㅋㅋㅋㅋ
맛은 일품!
'용두암'입니다 ㅎㅎ
용머리같이 보이나요?
용두암을 끝으로 이렇게 4박5일간의 자전거 하이킹을 완주했습니다 !
완주증을 받는순간 아........ㅠㅠ....진짜 말로못할 감격이ㅠㅠ
드디어 해냈구나 싶으면서도 또했으면 좋겠다 싶으면서도ㅠㅠ
자전거반납을 하고 피곤했지만 '제주러브랜드'에 갔습니다 ㅋㅋ
그래요......호기심에 갔어요.......
엄청난 사진을 찍어왔지만 심의상 요기까지만 올릴게요
성인이신분들 한번쯤은 가보세요 ^^ 아. 이곳은 사랑하는 사람하고 와야 좋을것 같더군요
혼자는.....영....-,.-
자전거 일주를 마치고 다음날 !
드디어 한라산을 오르는 날이 되었어요
진달래밭대피소에서 먹은 육개장
맛이 진짜.............ㅠㅠ... 잊지못할맛이었습니다ㅠㅠ
한라산을 오르는 코스중 정상을 밟을수 있는 코스는 성판악과 관음사 두코스가 있어요
저는 성판악으로 올라서 관음사로 내려오는 코스를 선택했죠 !
정말 한라산은 돌길 90% 계단길 10% 인듯한 산이었어요
흙길은 전혀 찾아볼수가......... 처음에 좋고 신기하기만 했던 돌들이
하산할때는 하나같이 다 진짜 갈아엎고 싶었다는 -,.-^ 발바닥 불나는줄ㅠㅠ
날씨가 좋길 바랬건만 이날은 하루종일 비오고 안개끼고 ㅠㅠ
올라갈수록 점점 시야가 가려져서 한치앞도 안보이더군요
태풍때문에 쓰러진 계단이래요 ㄷㄷㄷ
해발 1900M!
여기서 조금만 더 오르면 정상입니다 ~
7시쯤 오르기 시작해서 11시 넘어서 정상에 도착한것 같아요
바람이 너무불고 비오고 그래서 시간확인할 생각도 못했다는 -,.-
이때 안개를 보고 원래 관음사로 내려갈려고 했는데 성판악으로 다시 변경을 했어요
관음사코스로 가야 한라산의 진면목을 볼수있다고 했지만
안개때문에 진면목이고 뭐고 볼래야 볼수가 없겟더군요 -,.-
드디어 한라산 정상 도착 !!!
정상이라는 기쁨도 잠깐. 정말 아무것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눈물이 차올라 고개를 들뻔봤습니다 ㅠㅠ
안내판 뒤로 백록담이 보여야하는데..... 안개때문에 아무것도...................아아아악 ㅠㅠ
지금 생각해도 너무 아쉽네요.
이때까지만해도 다음에 날좋을때 다시한번 올라보자! 했는데 하산할때 이생각이 싹 사라졌어요
저에게 한라산은 오르는것보다 내리는것이 훨씬 더 힘들었던 산이었습니다ㅠㅠ
그놈의 돌덩이들때문에 -,.-^
하산후 먹은 흑돼지입니다 !!
아...이날 정말 포식했어요. 맥주 한병과 함께 ㅋㅋㅋㅋㅋ
혼자 음식점가서 고기를 먹어야 한다는 부담감은 있었지만 이때는 이미 통달했을 시점이라 ㅋㅋ
넘들 신경안쓰고 엄청 먹었습니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제 얼굴을 보니 사람들이 왜그렇게 절 쳐다봤는지 알것같더라고요
잔뜩 쩔어서 얼굴은 울긋불긋해서 -,.-
그래도 정말 행복했답니다 ㅋㅋㅋ
다음날 제주는 정말 날씨가 좋았어요ㅠㅠ
돌아가야하는날 날씨가 좋아지다니.......
정말 무심한 제주의 날씨. 아쉬움을 뒤로한채 비행기에 탑승 !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갈때는 비행기에서 눈 치켜뜨고 사진찍기 정신없었는데
돌아올때는 죽어잤네요 ㅋㅋㅋㅋ 피곤해가지고 ㅋㅋ
아무튼 이렇게 제주도여행은 끝이 났어요~
처음으로 혼자하는 여행이여서 설레임보다는 두려움을 더 안고 갔었는데
올때는 마냥 아쉽기만 하더라구요.
제가 여기에 글 올린이유는 제주도 자전거 하이킹 꼭 해보시라고 ㅎㅎㅎ
젊을때 한번쯤은 해봐야 할 도전인것 같아요
물론 힘도들고 지치기도 하지만 그보다 훨씬 더 얻는것이 많아요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되고, 도전과 인내 끈기를 배울수 있게되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저에게는.
여러분도 꼭 해보시길 바랍니당!
혹시 제주도여행에 궁금한것이 있으시다면 댓글남겨주세요 ㅎㅎ
아는대로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릴게요~
사진도 더 올리고싶은데 스크롤바의 압박이 심해질것같아서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ㅎㅎ
어떻게 마무리를 하지?-,.-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