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지극히 평범한 17男 고딩임미다!
길더라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ㅠㅠ
다름이아니라
지금 몇년동안 짝사랑하고있는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서요 ㅠㅠ
일단 지금 제가 좋아하는애는
중2때 학원에 다니게되면서 처음알았어요!
그때부터 같은반이었는데
그 애를 처음 본 순간 딱 반해버렸(?)다고 해야할까나;;
암튼 그때부터 그앨 좋아했어요
근데 학원에선 남잔 남자끼리 여잔 여자끼리 노는터라;;
그냥 마주쳐도 인사도 거의 안하고 대화도 없이
시간은 흘러흘러 고1이 되었네요! ㅠ
3월이되서 고등학교입학시즌이 되자
저를 제외한 남자애들은 모두끊고
저랑 같은반여자애들6명(좋아하는애 포함)만 남았는데
그동안 몇개월부터 몇년까지 같은반해도
대화를 한번도 안한터라 ㅠㅠㅠ
한달동안은 그냥 조용조용히 지내다가
이대론 안되겠다싶어서 4월초에 같은차를타는 친구 번호를땄어요!
번호를따서 문자를 좀 하다보니
나머지 애들 번호도 따게됫네요 ㅎ
제가 좋아하는 그녀번호도말이죵
좋아하는애랑 문자를 하다보니 걔가 저희집에서 가까운
교회를 다닌다구하드라구요!
저에게 오겠냐고 물어보길래
그냥 얼굴만봐도 기쁜 저인터라 흔쾌히 가겠다고하고
교회에 전도됬죠
그런데 몇개월뒤에 그애가 학원을끊었더라구요...
그때 집에가면서 얼마나슬프던지 ㅠㅠㅠㅠ
눈물날만큼 ㅠㅠ..ㅜㅜ
그래도 주말엔 만나니까 그거 하나믿고 지금까지왔는데
제 맘 언제까지 숨겨야 할지 모르겠어요..
거의 2년반동안 짝사랑해왔는데...
어색어색해서 가끔 문자하고 교회에서 보고 이런사이인데..
제가 갑자기 고백하면 걔 입장에선 너무 당황스러울거같아서요;;
어떻게해야할까요???ㅠㅠ
고백한다하면 어떻게해야할지도 막막하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