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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남았네요...인생참..허무하네요

김해남자 |2011.09.04 18:53
조회 223 |추천 0

안녕하세요

 

길어야 1년반정도 산다는 연락을 받은남자입니다...

뇌출혈이 3개월전쯤에 있다고해서 물약치료를 받고있엇구요

그런데 여친과 이별 돈문제 제성격문제로 헤어졌죠..

결혼까지 약속한사이구요..

 

 

병원에선 적당한 운동과 술 담배 절대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애인이랑 헤어지고 나니 모든게 잘잡히지 않더군요..

맨날 술도못하는 술만먹고.. 5일전에 너무 아파서 응급실로 실려갓죠

그런데 다시 검사를 해보자구하더군요..

저에 병에대해서 애기를 하더군요

그순간 아무것도 들리지가 않더라구요...

 

꿈만같고... 현실이 아닌거 같은기분..

31년를 살면서 이렇게 눈물을 마니 흘리고 외로웠던적은 없엇던거 같네요...

 

3개월전 제가 아픈걸핑께삼아 헤어지자고햇엇고 애인이 잡더군요...

다완치될수있다고 그렇죠 애인땜에 운동도 하고 담배도끊고 했엇거든요...

 

그런데 이별을 대처못한 제잘못인거같군요..

그녀 참 마니 이쁘고 사회성도 좋아서 언제나 주위에 사람들이 많앗어요..

그녀랑 보낸시간이 꿈같고 행복했던거 같습니다..

헤어졌을때 너무 보고싶어서 그녀집을 서성이기도했구요..

전화도했어여... 그러면 더싫어할걸 알면서도요.. 밥도 안넘어가고 잠도못자고

술만 죽어라 먹엇더니... 결국이렇게 댔군요..

 

그녀완 1년반정도 사겼는데.. 장거리 연예엿죠.. 김해에서 해운대니깐요...

전 그런데 하나도 안멀더군요... 그녀를 보기위해서 가는길이 언제나 즐겁고 신나기만햇었나봐요...

 

평일에 일마치면 그녀랑 놀고 김해로오면 3시가 넘어가는대도 말이에요....

그녀 이제 다른남자를 만나서 새로운 행복을 만들고있겟죠..

처음엔 미웠던 그녀가 이젠 잘되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유서아닌 유서를 쓰고있나보네요

헤어진 초창기에 자살까지 시도햇으니 말이죠...

그런데 자살을 안해도 될 인생이 댔어여...

1년 동안 여행좀다니고 그녀가 보고싶으면 집앞에서 잠시나마 볼려고합니다....

이제 다시 잡는다고해도... 전 없을거니까요...

 

잘지내길바래요.. 이렇게나마 제진심을 전하고싶엇나보네요...

언제나 웃고 행복하고 결혼해서 이쁜애기를 낳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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