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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그림有]님들도 조심하세요※!★☆★☆

말조심 |2011.09.05 00:47
조회 12,658 |추천 66

안녕하세요

톡 처음 써보는 대한민국의 불쌍한 한분류 고3입니다ㅠㅠ

요즘 네이트판에 납치 이런글 많이 올라와서

저도 어릴 때 좀 그런 비슷한 일이 있어서 여러분들도

조심하시라고 한번 글 써봐요ㅎㅎ

톡 첨써봐서 이상하더라도 애교로 봐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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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때 정확히 몇살땐지는 기억안나지만 아마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일때

일어났던 일이에요

아빠는 출장?가시고 엄마는 볼일보러 나가고

집에 저랑 저보다 3살어린 남동생, 저희 둘만 남아서 집을 지키고 있었어요

 

그런데 전화가 울리더라구요

그래서 아무생각 없이 해맑게 전화를 받았어요

 

(밑에 내용은 그사람과 저의 전화내용입니다)

 

저: 여보세요?

낯선 남자: 니네 아빠 계시나?

 

저는 이때도 좀 의심이 많았기 때문에 대답부터 하는게 아니라 누구냐고 물었어요

 

저: 누구세요?

낯선 남자: 나 니네 아빠 친군데 니네 아빠 계시나?

저 : 누구신데요?

낯선 남자 : 내 니네 아빠 친구 XXX다. 니네 아빠 000맞제?

 

전 그말에 좀 의심을 누그러뜨리고 대답했죠

 

저 : 네 맞아요. 근데 아버지 안계세요. 왜요?

낯선 남자 : 내 니네 아빠한테 전해줄거 있어서 그런데 좀 내려와봐라

 

전 이순간 갑자기 좀 의심이 되더라구요

 

저 : 아 그냥 우체통에 넣고가세요. 그러면 제가 나중에 가지러 내려갈게요

낯선 남자: 아 그럴래? 알았다 여기 넣고 갈테니까 나중에 내려와서 꼭 가지고가래이 꼭!

 

그렇게 그 낯선 남자분은 꼭 내려와서 가져가라고 신신당부를 하시더라구요

전 좀 무언가 이상하다 생각해서 바로 아빠한테 전화를 했죠

 

저 : 아버지 XXX라는 분이 아버지 친구라면서 전화와서 전해줄거 있다고 내려오라고 하던데요?

       그런 사람 아세요?

아버지 : 아니? 모르는 사람인데? 내려가지 말고 그냥 집에 있어

 

라고 하시더라구요............?

전 그때부터 엄청 무서워지더라구요

그래서 문 다 걸어잠그고 동생한테도 지금은 밖에 나가지말고 집에 있으라고 신신당부를 했어요

그리고 시간이 좀 한참 지나서 우체통에 무언가 있으면

그사람들이 이상한 사람이 아니겠지 싶은 생각에 우체통을 확인하러 갈려고

창문을 열어서 밑에 이상한 사람이 있나 볼려고 했죠

 

(저희집이 주택인데 저희 가족은 2층에 살았어요. 밑에는 저희집 구조에요)

 

 위에서 보다시피 창문으로 우체통있는 위치를 대충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전 창문을 열고 내려다봤죠.

그런데 저희동네가 워낙 동네사람들끼리 다 알아서

낯선 차가 있으면 바로 알아볼 수 있어요.

그래서 내려봤는데 낯선 차량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아 좀 안전하겠지? 싶어서

후다닥 내려가서 우체통을 확인했는데.....

 

..................놀람

아무것도 없었어요

전 진짜 그날 부모님이 오실때까지 미친듯이 불안함에 떨었답니다

그사람들은 누구였을까요?

그리고 제가 만약에 아무의심없이 전화를 받고 내려갔다면요?

제가 그나마 어릴때 바보가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답니다

 

 

그런데 제 이야기를 듣고난 후의 어머니 반응

"호들갑 떨지마"

씨크하신 어머님임니당.......ㅎ

(저때만 해도 납치 이런게 많은 때는 아니었으니 어머니께서 제가 너무 과민반응하고 걱정할까봐

저렇게 말씀하신거겠죠...ㅎㅎ저희어머니 좋으신 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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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서 친구얘기 하나 더 쓸게요

 

친구어머니와 친구동생이 수영장에 갔다가 집에 오는길이었대요

근데 아파트가 카드를 대야 문이 열리는 아파트였대요

그래서 카드를 댈려고 했는데

뒤에 검정옷을 입은 남자분이 계시더래요

친구 어머니는 아 그냥 주민이구나 하고 들어갔는데

그 남자분도 따라들어오시더래요

그리고 엘리베이터도 같이 타셨대요

근데 층수를 안누르시더래요

그리고 친구 어머니와 동생이 내릴때 계속 지켜봤다네요

그 남자분은 무슨짓을 할려고 그렇게 유심히 지켜보신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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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야기 아닌거같지만

정말 여러분께 일어난다면 무서운 일이 된답니다

여러분도 정말 조심하세요!

아는분을 사칭해서 위험한 일을 저지를 수도 있으니까요!

요즘은 뭐든지 의심의심해야해요!

그럼 이만 저의 짧은 이야기였습니다!

 

+모두 다 아는 이야기지만 몇개 알려드려요!

 

1. 택시는 아바사자

2. 택배박스에 붙은 신상정보는 제거하고 버린다!

(이건 모든 분이 아시겠죠...ㅎㅎ요즘은 안심번호 이런것도 있더라구요!ㅎㅎ)

3. 네이트판에서 본 이야긴데 도둑들이 초인종 옆에다가 작게 표시해둔다고 하더라구요.

사람이 3명이면 3?이던가 이런식으로? 무튼 초인종 주변을 한번씩 확인해보셔요!

4. 무슨일이 생겼을땐 사람살려보단 불이야!

(근데 이것도 요즘은 안 통한다고 하더라구요ㅠㅠ)

5. 콜택시 안심귀가 서비스란게 있어요!

  02-722-5000 이 번호로 전화를 걸면 연락받을 상대방 번호를 알려달라구해요. 그래서 알려주면 그 상대방에게 승차메시지와 하차 메시지가 짜잔 하고 도착!  여러분들 꼭 알아두시고 써보세요! 저도 자세한건 모르니 궁금하신분은 인터넷 검색창에 검색해보세요!ㅎㅎ

(근데 서울만 가능한듯해요ㅠㅠ)

 

그럼 일단 생각나는건 여기까지만!ㅎㅎ

 

 

추천 꾹 부탁드려요~♥쪼옥

 

반대 누르면 미워할꺼야요ㅠㅠ

악플 달아도 미워할꺼야요ㅠㅠ아휴

 

 

ps. 톡되면 친구가 홈피 공개한대요! 저는 음...생각좀 해보고 공개할게요!ㅎㅎ

      (참고로 친구는 남자! 고민 잘 들어주는 훈훈한 남자! 여자분들 추천해요!ㅋㅋㅋㅋㅋㅋ

        전 대한민국 비루한 못생긴 고3여자에요ㅠㅠ)

 

추천수66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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