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했습니다.
많이 힘든데 타지로 이사와서 의지할 곳도 아는 사람도 친구도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떤 분들은 그냥 포기하라고 해주시고 어느 분은 기다리면 될 거라고 하시고 정말 저는 이렇게
진심으로 좋아한 적은 처음이라 마음만 아픕니다.
저도 가진 것 없고 학벌이 좋은 것도 성격이 좋은 것도 아니지만 없어도 그 사람을 위해 무엇이든 해주고 싶었고 진심으로 좋아했습니다.
표현방법이 잘못되고 제 행동과 성격이 문제가 많아서인지 남친은 지쳐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이렇게 냉정하게 돌아서서 제가 하는 연락도 답이 없습니다.
그래도 기다린다고 얘기했는데 기다려도 혹시 그 사이 다른 여자분이 남친에게 다가가면
어쩌나 저를 잊어버리면 어쩌나 다른 여자를 사랑하게 되면 어쩌나
표현이 서툰 남친이 처음에는 저를 많이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의심했는데
글을 읽어보니 그게 아닌 것 같아요..
지금 후회합니다. 다시 만나도 똑같은 일이 생긴다하여도 마지막으로 기대를 걸어봅니다.
자존심이런 거 다 버리고 다시 만나서 정말 진심으로 다시 노력해보고 싶은데
AB형 남자는 돌아서면 끝이라고 연락 없을거라고 하던데 방법이 전혀 없는 걸까요?